가정환경으로인한 우울증 자살충동이 심합니다. 주변친구들도 다 우울증이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중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가정환경으로인한 우울증 자살충동이 심합니다. 주변친구들도 다 우울증이에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일 년 전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우울증이었던것같아요 엄마아빠언니 가족모두가 우울증이고 ***같아요 아빠는 알콜중독에 폭력성이 심해서 사람을 죽인적도있고 엄마도 여러번 죽이려고했어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심하게 맞은 흔적을 많이 보고들었어요 8살쯤 아빠가 손가락으로 엄마 눈알을 파내려고해서 한쪽눈이 터질것처럼 색이 이상하게 변한걸 봤어요 엄마가 말하면서 보여줬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맞고나서 항상 저에게 그걸 다 말하고 보여주고 니아빠랑 너랑 똑같다고 화냈어요 아빠는 엄청 게을러서 돈도 엄마가 다 벌어요 근데 제가 보이면 바로 폭력성이 거둬져요 저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다정한 아빠예요 어릴땐 아빠가 너무좋았다가, 아빠를 좋아하면 엄마에게 혼나서 싫어서 나쁘게 대했다가, 엄마가 아빠를 싫어하면어떡하냐고 혼내서 그 뒤로 혼란스러운게 지금까지도 이어져요. 아빠는 정말 끔찍한 사람인것같지만 저에겐 아무리 모질게 대해도 힘없이 웃어주던 다정한 모습만 남아있어요. 엄마는 아빠가 때리려고할때 제가 어디에있든 누구랑있든 전화로 욕하면서 저를 그상황에 불렀어요. 제가 가면 상황이 정리돼서도 있고 아빠를 망신주고 싶고 저에게 감정풀이를 하고싶었던것같아요. 폭력성을 띄다가도 저를 보면 아빠는 힘없이 온순해지고 저에게 미안해서 눈물을 참아요. 제 앞에서 경찰에게 끌려가면서 미안하다고 울부짖던게 잊혀지지 않아요. 이걸보면 엄마가 피해자같지만 저는 끔찍하게 싫어요. 마주하면 몸이 이상해질정도로 본능적으로 거부감이들어요. 엄마는 어릴때부터 저한테 욕도 많이하고 시험점수가 90점을 못넘었다든가, 엄마몰래 아빠가 500원짜리 초콜릿을 사줬다던가 하는 이유로 심하게 맞았어요. 너무 당황스러운 이유로 너무 많이 맞아서 엄마가 무서운데 엄마는 딸이랑 친하게지내고싶고 외로운데 자기를 무서워하고 싫어한다고 화내고있어요. 제가 중2쯤 되던때 늘 엄마랑 같이잤는데 자다가 엄마가 제목을 조르는걸 느끼고 깼어요. 그러다가 다시 자길래 엄마가 날 죽이려다 말았구나 싶었어요. 이쯤엔 이제 이런일들이 새삼스럽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다시 자고 그일을 특별히 떠올리지 않았어요. 그러다 고등학생때 엄마가 또 별일아닌걸로 화내면서 너 중학생때 내가 너죽이고 같이 자살하려고했다고 자기가 그렇게 힘든데 넌왜이렇게 행동하냐 사람***도 아니라는 식의 화풀이를 들었는데 그때 화났어요. 저 죽이려고한것도 별일아니게 넘어가고 지냈는데 그걸 자기입으로 말하면서 화내고있는게 어이없었어요. 절 때렸다든가 이런일들은 지금 말하면 한번도 때린적없다고 억울해하고 화내요. 제가 여우같고 엄마죽이려고 거짓말을 친대요. 지금은 독립해서 영향을 덜받아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회피하려고해도 제 안에 다 남아있는것같아요. 지금도 종종 장문으로 정신병적인 저를 모욕하는 문자를 많이 보내요. 친언니는 어릴때 병때문에 지능이 낮고 신체적장애도 있는데 친구가 한명도없고 애정결핍이 심해서 이상한 남자들한테 매번 사기당하고 사채까지 썼어요. 지금도 남자친구때문에 차도 팔고 빚져가면서 만나고있어요. 엄마가 사실 재혼을 두번해서 숨겨둔 또다른 언니가 있다거나 이런건 이제 전혀 놀랍지도 않아요. 초등학생때 들었는데 원래 저보다 한살 어린 남동생이 있었대요. 그런데 제가 한살때 엄마한테 자꾸 안아달라고 보채서 저때문에 죽었대요. 죄책감이 들어요. 엄마가너무 끔찍하고 죽었으면 좋겠는데 안쓰럽기도해서 잘해주고싶기도해요 본가에서 키우던 열살된 강아지 두마리가 있어요. 엄마가 귀찮아서 버릴테니 니가 데려가 키우라고 했는데 서울에서 자취중이라 너무 부담됐어요. 그런데 집에서 평생 산책한번 안시켜주고 너무 방치가심해서 얘네가죽으면 평생 죄책감 들것같아서 애견동반 가능집으로 무리해서 이사도하고 데려왔어요. 막상 데려갈때 엄마가 왜 남의개를 뺏어가냐고 연끊겠다고 엄청 화냈었는데... 하튼 데려온뒤로 강아지들은 사랑스럽지만 제생활이 더 힘들어졌어요. 노견들이라 돈도 많이들고 집에서 방치돼서 배변훈련도 안돼있어 집안이 냄새나고 두마리를 케어하려니 몇배로 힘들고 어디 외출하거나 여행을 갈수가 없어요... 외출을 못하니 더 처지는것같아요. 애들이 예민해서 잘때도 너무 짖어서 잠도 설치구요... 너무 죽고싶은데 저 죽으면 얘네는 너무 불쌍해지니까 죽지도못해서 부담돼요. 그래도 본가에 다시 데려다놓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같이 자취하는 친구가 엄청 밝은데 어떤 심리과 대학원생이랑 대화하다가 제안받아서 상담받았더니 그친구 우울증이 심하대요. 상담받은 그친구말 듣고 알았어요 다른사람들은 자살생각을 안한다는걸요.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늘 자살을 염두에 두고있었고 무서워서 실패했지만 시도도 여러번 했었어요. 지금도 죽을수있다면 언제든 죽고싶어요 제가 언젠가 큰 죄를 지어서 지금 삶으로 속죄하는 것 같아요. 가족외의 사람들도 저에게 너무 큰 상처들만 주는존재들같아서 마음을 자꾸 닫게돼요. 어릴때 엄마가 안씻겨줘서 매일 더러운 상태였는데 담임선생님이 너같이 더러운애는 우리반 학생이 아니니 짐싸서 나가라고 화낸적이있어요. 무섭고슬퍼서 짐을 느리게쌌는데 척만하지말고 제대로 챙기라고 더화냈습니다. 그뒤에도 저는 위축된채로 계속 더럽게 다녔어요. 친척오빠, 알바동료, 교수 등 ***도 많이 당했어요. 이건 자세하게 말하고싶지않은데 ***도 당했습니다 제가 소중히 대한 사람들은 늘 급한상황에 저를 배신했고 최근 가장친한 친구한명은 갑자기 저를 이상한일로 병적으로 매도하더니 차단했는데 폐쇄병동에 들어갔었다고 소식을 전해들었어요. 그소식을 전해준 다른친한 친구도 불안장애 약을 먹고 우울증같아요. 저는 진로도 정해서 직업적인 성취를 너무 이루고싶어요. 하고싶은것도없이 이렇게 알바만 간간이 하면서 침대에 박혀 생활하는 제가 너무 끔찍해요. 자존감을 건강하게 높이고싶은데 지금의 저를 도저히 사랑할수없습니다. 이 삶을 수습할 자신이 없습니다. 만약에 치료해서 지금당장 상태를 개선한다해도 결국 내가 평생 안고살아가야하는 기억들은 없어지지 않는거니까 이걸 안고 살아가기 싫어요 이미 수습할수없는 망한 인생같아서 끝내고싶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