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도 회사도… 모두에게 웃으면서 도움을 주는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어있지만, 어느순간부터 자꾸 혼자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속마음을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고 잠드는 혼자인 순간마다 울면서 지내고 있어요. 어디부터가 잘못 된 건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모든 책임이 다 저한테 있는 것 같고 ‘이런 나도 살아도 되는건가?’ 까지 생각하게 되요. 이게 좋지 않은건 알지만 쉽게 나아지지 않아요. 다시 해보자고 하면서, 운동도 하고 공부 계획도 세우고 이직 준비도 하고 있지만… 작게라도 누군가가 저에게 서운해하고 어떤 일이 안 좋게 흘러가면… 다시 돌아옵니다. 어떻게 해야 그냥 ‘존재의 가치의 여부’가 아니라 ‘책임’에서 끝날 수 있을까요?
결국 학교 갔다가 그 뻔뻔스러운 낯짝 보고 웃고 축구하는거 보고 미쳐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왜 그렇게 뻔뻔한거지? 하다하다 그 애만 보면 토가 올라오고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터지려고 합니다.. 결국 오늘은 지금 조퇴했구요 앞으로 그애와 고등학교, 남은2학기, 방학동안 학원에서 마주쳐야하는데 그때마다 이래야할까요? 매번 이럴까요? 매번 회피할까요? 도와주세요
제가 했던 말, 행동, 상대방 태도, 전체 분위기 등등 계속 생각해요. 머리속이 시끄럽다고 해야할까나.. 이런말을 왜했지..내가 너무 세게 얘기해졌나.. 이런 표현은 자제할걸.등등 너무 자기검열하고 자책합니다ㅠㅜ 안그러려고 하는데도 머리속. 생각을 비울수도없고 일상생활을 계속 하면서 지장없이 다니는데 머리가 생각이 멈추지않아 걱정입니다. 드라마보기나 집안일 몰아하기등등 바꾸고싶은데 추천하는 방법이있을까요?
오늘 밤 잠 설쳐서 결국 5시에 일어났는데,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머리가 핑핑돌면서 밥도안넘어가고 토할것같아서 병원에 갔어요. 저번에도 식도쪽으로 내과에 방문한적이 있어서 식도염이겠거니, 하고 응급치료 목적으로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식도와 위에 약간 염증이 있긴하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닌거 같다했어요. (심전도랑 혈압, 피검사도 다 정상이였고요.) 작년에도 불안으로 몇달간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나아서 신경 안쓰고 있었거든요ㅠ 저번 주부터 이런 증상이 계속되는데, 몇시간 정도 증상이 지속돼요. 심장이 아린듯이 아프다가도 차가워지다가도 답답하고.. 숨을 쉬는데 충분히 들어오는 느낌이 아니에요 현재 Adhd약과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처방받은 우울증약? 세르토닌?제를 먹고있어요 뭔 병일까요..
요즘 취업을 하면 오래다니지 못해요. 원래는 이러지않았는데... 대학졸업하고 공무원준비하다가 실패하고 사무직으로 취업을 하려고 자격증이랑 취득했어요. 근데 취업이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한의원공고를 보게됐는데 자격증없어도 지원가능하다는 말에 빨리 취업햐서 돈벌고 싶어서 지원을 했죠. 그래서 일을 하게 됐어요. 7개월 동안 일하는데 근무환경도 좋고 복지도 좋고 급여도 다 좋았어요. 근데 제가 사무직을 하고싶어서 그만뒀죠... 자격증을 더 취득하고 취업을 했는데 저랑 자꾸 안맞는거에요. 사무직을 뽑아놓고 청소만 시킨다던지, 일을 제대로 안알려준다던지, 텃세 등이 많아서 적응을 못하고 금방금방 그만두게 됐어요. 그러다가 한의원에서 일했던게 생각나면서 간호조무사를 취득해야겠다고 맘먹고 취득을 했죠. 첫 병원은 안과병원이었어요. 큰 병원이라 직원도 많고 환자수도 많았죠. 그 지역에서 완전 공장형처럼 하는 병원이었는데.. 업무는 기계적으오 반복되었죠. 신규라 기초검사실에서 시력재고 안압재는 일이었어요. 다니다가 학원동기한테 본인이 일하는 병원으로 와서 주사도 배우고 하자는 소리에 환승이직을 했죠. 이때 말을 안듣고 그냥 안과를 다니던지 했어야했는데... 환승이직한곳이 여성병원 분만실이었어요. 처음엔 할만했어요. 걱정했던 피보는 거랑 수술장면들은 의외로 괜찮았거든요. 잘다니다가 한번은 응급이 생겄어요. 그 뒤로 응급을 몇번 보기 됐죠... 그때부터 막 긴장이 심하고 불안해졌어요. 출근하기도 무섭고 집에가서 쉴때도 생각나고... 속이 안좋아서 밥도 잘 안먹기되고 스트레스에 잠을 잘 못자는데 겨우 자면 병원에서 일하는 꿈을 꾸면서 금방금방 깨버렸어요. 그러면서 살도 빠지고 우울해지고 눈물이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또 그만두게되었어요. 그만두면 긴장되는거랑 불안한거랑 없어질줄알았는데 강도는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걱정이 많고 긴장되고 불안해요. 한의원으로 다시 취직하게 되었는데 데스크업무와 침구실업무를 맡게됐죠. 침구실에서는 일해봤지만 데스크는 처음이었어요. 처음이라 긴장되는게 당연하긴하지만 아직 안온, 올지 안올지 모르는 미래까지 상상하면서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이 상상을 끊어내고 싶은데, 안끊어져요. 그러면서 자꾸 불안해지는거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9년째 우울증 약 먹고있는데 항상 부정적인 생각이나고 자살 시도 한적도 3번이나 있구요 저는 쓸모없는 사람인가봐요 제가 없어져야 주변 사람들이 편할 것 같아요
학폭 1년 당하고 학폭위는 열지 못했어요 맞신고의 리스크가 너무 커서 하지 않고 그냥 넘겼어요 그랬더니 상대가 활개를 치고 다녀요 제 친구들 다 데려가고. 점심시간,쉬는시간마저 돌***니고 뛰어다니고 떠들고 웃고.. 오늘은 학교 왔는데 힘드네요 친구들과 놀기 싢어하니 다른 친구들도 떠나가고.... 하지만 이제 그아이를 제 머리속에서 좀 잊어가고 있는데도 우울감이나 불안증세는 여전하네요... 그래서 이 우울증이 과연 그아이때문일까도 고민입니다. 혹시 나 스스로때문은 아닐까? 이런 고민도 듭니다.. 도와주셔요 조언 공감이 필요해요
사는 것 자체가 두려워 제발 죽1게 해줘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부작용도 겪었다 안 겪었다 하고 용량도 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나아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절대 나아질 수 없을 거라는 절망은 이제 느껴지지 않네요 병원 다니고 상담 다니면서 처음 안 건 저는 저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정말 무지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사랑을 모르는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게 있었고 상처를 극복한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고 아프지 않은 줄 알았는데 오래 우울증을 앓았었고 그런 사람이었네요 언젠가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병원에 갑니다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친이랑 싸우거나 부모님이랑 싸우거나 그럴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남친마저 날 안 사랑해주는구나 하면서 충동적으로 자해를 하게 되는데 대체할 수 있는 거 없을까요 방금도 했는데 팔이 저릿하면서 따가운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평소에 그냥 할려하면은 아파서 못하는데 싸우고 난 직후나 너무 슬플때는 충동적으로 막 그어버립니다… 흉터들도 너무 잘 남던데 그만해야할 것 같으면서도 대처법을 모르겠어요 사실 자해하는 걸 숨길 마음도 없고요 오히려 밴드 붙이니까 주변에서 더 묻더라고요 패션자해를 하고 있는 걸까요 제가?….. 헷갈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