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두 가지 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불안|압박]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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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두 가지 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닉넴다쓰고있대
·일 년 전
어제 카페에 첫 출근을 했는데 구석진 곳을 찾아 그곳에 자꾸 숨어있고 싶고 완벽하게 잘하고 싶어서 긴장 상태였고요. 오늘 쉬는 날이라 집에 있는 내내 월요일날 가면 실수하면 어쩌지... 나 때문에 손님들이 떠나면 어쩌지... 걱정과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두려움, 불안에 시달리고 있어서 계속 눈물만 나요. 이럴때는 그만둬야 할까요? 이미 예전에 정신과에서 우울증 진단 받고 약 처방해서 복용 후 괜찮아져서 그만 먹어도 된다 하시길래 끊었는데 제 마음속에 우울증 말고 다른 병이 존재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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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김완수 상담사
1급/박사 심리상담사 ·
일 년 전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거에요.
#걱정
#불안
#첫출근
#성장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심리상담사 김완수입니다. 작성해 주신 사연 잘 읽어보았어요.
사연 요약
마카님! 처음 카페에 출근하시면서 완벽하게 잘하고 싶어서 긴장하고 계셨나봐요. 쉬는 날에도 다가올 출근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시네요. 새로운 환경에서의 긴장감과 부담은 자연스러운 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원인 분석
마카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의 첫 출근때가 생각나네요. 마카님처럼 잘 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고 등등 그 부담감에 일을 하면 실수투성이에, 혼나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첫 출근이라는 중요한 순간에 대한 부담감과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제가 그랬듯이요. 거기다가 과거 우울증 진단을 받으셨던 경험이 이제 새로운 상황에서도 비슷한 불안감을 느끼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어요. 또한 완벽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스스로에게 큰 압박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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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일 년 전
마카님, 첫 출근이라 많이 긴장되고 불안하셨겠어요. 누구나 처음에는 실수할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월요일에 가서 천천히 적응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이 힘들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아요. 마카님은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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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ry2
· 일 년 전
잘하고 싶은맘이 넘 커서 계속 긴장하셔서 그럴거예요.. 첫출근이고 처음은 누구나 다 있는거예요.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어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예요. 본인한테 좀 시간을 주세요. 잘하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