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특이한성격으로 주변에 지인이없고, 밤마다 무기력한 우울이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MBTI|ADHD|상담]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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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특이한성격으로 주변에 지인이없고, 밤마다 무기력한 우울이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하나서유
·일 년 전
저는 일단 현재 두아이엄마에 셋째 임신중입니다. 저는 1~2년에 한번씩 남편학업, 직장등으로 이사를 다니면서 항상 타지에있어 아는사람도 없기도하지만 일단 먼저 말거는것도 어려워하는 전형적 인프피스러운 성격이에요. mbti로 성격 전부를 특정 지어지는게좋지는않지만 이런느낌의 사람이다 설명하기에 좋은것같아서 인프피느낌이라고 써둘께요. 학창시절에 너무 자기만의 생각에 갇혀있어 남들이 이해못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많이했어서, 사차원이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다른사람들이 내가 특이하다고하는데 왜인지 알고싶어도.. 내가 왜 특이한지도 모르는상태로.. 거부당함, 숨기기, 숨겨도 티나는것을 반복하다가 20대중반까지는 히키로 있었어요. 학창시절의 대인관계는 정확히는 새로운 친구사귐없이 초등학교때 있었던 친구 3명이 그대로가서 2명정도 늘어나는 식이었습니다. 초~중1까지 몇번은 다가갔었지만, 이상한아이로 생각되어 멀어지는경험들로 나는 좀 이상하구나라는걸 알게되어서.. 다가가는법 모르고 계속 피하고 다른반찾아가고, 체육시간 혼자 숨어있고 하면서 학창시절보냈네요 그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남들이 더 이해못할 행동을 하기도 했었어요. 한번은 영어연극같은걸하는데 연극에 맞는 영어팝송선정하는일을해보고싶어서 하고싶다고했는데, 그걸하려면 연극하는아이들과 필연적으로 계속회의를해야된다는 계산을 못했고.. 다같이 자의적으로 모이는 그런 자연스럽게 친한애들이 모이는자리에 천연덕스럽게 끼는걸 도무지 못하니까 참석을못하고 참석을하고싶어도 내가해야하는 일을 하지않는아이로 잘렸던경험이 있네요ㅜㅜ 지금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회피적성향이 이상한 수준이었던것같아요. 남편이 말해준것들을 고치며 보이는것이아닌 실제로 최대한 이상한사람이 되지않으려했지만ㅜㅜ 지금도 계속 내가 이상한사람으로 비춰지진않을까?에 대한 자기의식을 스스로 많이해요. 자의식이 심한게 좋지않다는것을 알아도. 많은경험이있기에 일단 경계하고있는거에요.. 아무리 숨기려해도 인간관계에대한 결핍, 긴장을 숨길수가 없긴하지만.. 저의 배경은 이러한데 고민은 이러한 제가 외로움에서 어떻게 벗어나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주3회정도 집에오고 시댁에서 출산전까지 둘째아이를 봐주고있고 첫째아이를 등원하고나면 9시부터 4시30분전까지 유튜브보고 집안일하고 피아노치며 보내고있는데 출산전 두달간.. 물론 자기개발도 할수도있지만..항상 주변에 대화할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건 참 외롭네요. 육아하기전에는 히키생활에 게임을하긴했지만 이시간대에는^-^;; 보통 다들일을하니까.. 다른 자기개발을 하더라도 한두시간은 다른사람과 레포를 형성할기회가있었으면좋겠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어쩌면 먹고살기힘든 사회에서 투정같은걸수도있지만 저에게는 친구가 없었다는게 평생의 결핍같은거고 누군가와대화할때 긴장되는것과 그긴장을 다른사람에게 전달***는걸 극복하고싶은 그런심리가 있는것같아요. 집에만있고 사람이 오래대화를안할수록 우울증도 심해지기는하네요 그게 원인인듯해요 근데 나가도 돈만쓰고 갈데가 없는 환경이라 대체로 집에있고.. 제가 상담사라면 제가 육아중이니까 온라인 육아동지대화를 추천해주실수도있는데 죄송하지만 그런자리는 어려운거같아요. 맘카페 정보공유성 그런자리가어려워요 여린성격이기도하고.. ADHD가있어서 구멍난모습을 많이보이기에 부끄러워요. 하지만 첫째아이때문에도 필요성은 느끼면서 만3살인인 아이에게 친구도못만들어주는 못난엄마라 마음만아프네요 사실 이게 제일마음아프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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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doparksh
· 일 년 전
저도 infp인데ㅎㅎ 남편분 친구들 중 글쓴이님과 나이가 비슷한 아내분 안계시나요?? 보통 있으면 비슷한 또래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도 많던데유 기회가 된다면 집에 초대해서 애들끼리 놀라하고 차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할 수 있을 거같은데 그런거는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