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있는 남사친이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걸까요? 솔직히 여자친구랑 권태기인것 같긴해요 (걍 억지로 사귀는 느낌, 전 그 여자친구라는 애랑 베프였는데 뒷통수 맞고 손절까지 한 상태입니다) 제가 머리끈 떨어트리면 마구 만져보다가 주고 졸업사진때 선글라스를 가지고 왔는데 제가 선글라스를 신기하듯이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웃으면서 냅다 씌여주고, 제가 그려준 그림 필통에 넣어서 계속 간직하고 할리갈리 하는데 다른 애들은 그 남사친이 때리는게 제일 아프다고 했는데 제가 걸려서 손목 내미니까 진짜 하나도 안 아프게 대충 때렸거든요 제 태블릿도 부탁하면 가져다주고 이걸 친구들한테 말 했는데 무조건 좋아하는거라는데 맞는 것 같나요..?
날 좋아해주던 그 사람. 요즘들어 나한테 관심이 없어진 것 같다. 이제 나 안 좋아하나. 내 마음 이렇게 흔들어놓고 떠나버릴까봐 겁난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3인 여학생 입니다. 남자친구와 100일을 넘긴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와 같은 고3학생입니다. 제 불안이 정상적인 범위인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연애를 하면서 불안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원래 인간관계에서도 불안한 편이었지만 연애를 하니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쉬는 시간마다 거의 항상 제가 먼저 남자친구를 찾아갔습니다. 체감상 80% 정도는 제가 먼저 갔고, 만나지 못하면 괜히 불안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먼저 찾아오지 않거나 만나자는 말을 하지 않으면 ‘혹시 마음이 식은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 친구를 통해 남자친구가 저를 봐도 예전처럼 웃음이 나지 않는다고 라고 전해 들었고, 저를 정말 좋아하는지 헷갈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고, 계속 그 말만 머릿속에서 반복됐습니다. 이후 남자친구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연락이 조금 늦거나 먼저 만나자는 말을 하지 않는 것, 예전과 다른 사소한 행동도 모두 ’마음이 식어서 그런가?’라고 해석하게 됐습니다. 결국 제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했습니다. 헤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 소중함을 조금이라도 느껴줬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이야기했을 때 남자친구는 아직 저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했고, 소홀했던 점도 인정하며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도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아니었고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앞으로의 행동을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제 불안은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잘해줘도 잠깐 안 해주면 그 한 번 때문에 앞에서 잘해준 열 번이 모두 잊힙니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먼저 상상하고, ‘혹시 헤어질까?’, ’혹시 마음이 식었을까?’라는 생각이 반복됩니다. 최근에는 불안이 심해지면서 신체 증상도 나타났습니다. 가슴이 심하게 조여 오는 느낌이 들고, 심장을 누가 쥐어짜는 것 같은 압박감이 생기며 심장이 제 의지와 상관없이 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67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89 정도로 느껴질 만큼 심해졌습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숨쉬기도 답답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합니다. 저도 제가 남자친구에게 의존하는 비중이 너무 커졌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제 생활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쉬는 시간마다 찾아가는 것도 줄이려고 했습니다. 또한 제 생각이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서 인지왜곡도 공부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로는 ‘괜찮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아도 마음은 계속 최악을 상상합니다. 남자친구가 실제로 잘못한 것보다 제 해석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제가 인지왜곡을 많이 하고 있는 건지, 이런 불안을 줄이려면 어떤 방식으로 연습해야 하는지, 그리고 현재 상태가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정도인지입니다. 불안한 일이 생기면 일상생활에 집중을 전혀 못할정도로 불안의 원인이 해결될때까지 계속 그 일만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느끼고 숨을 제대로 쉬기 힘들고 가슴이 압박 받는 느낌이들고 어지러움이 들어서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봐야 하나 싶었는데 미성년자는 부모님 없이 초진이 불가능하단걸 알고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23살, 남자친구는 25살 대학교 4학년 타과 cc 입니다 만난지는 240일 정도 되었어요 저와 남자친구가 같이 아는 지인이 있어서 그 분을 통해 같이 보다보니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연애 이전에 첫연애로 제가 정말 좋아했던 같은과 오빠와 동기 cc를 했었는데 연락이 잘 없고 회피하는 성향으로 인해 저와 계속 다툼이 생겨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10개월이 흘러 지금의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제 이상형과는 많이 다른 사람이었지만 저를 잘 챙겨주고 정말로 저를 위하는 마음과 정성이 느껴져서 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해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생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점점 만나다보니 다투는 일이 잦아졌는데 다툼의 거의 90프로는 말로 인한 다툼인것 같습니다 취준생이라 서로 시간이 없어서 방금도 한 달 만에 만나서 같이 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또 다투고 말았네요 저는 입도 작고 음식을 빨리 먹지 못하는 편인 반면 남자친구는 모든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항상 늦게까지 먹고 남자친구가 멀뚱히 저를 보면서 기다리는게 참 힘들더라고요 눈치도 보이고 밥 먹다가 체할거 같아서 이전에도 사정을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어줄 수 있는지 부탁도 해보고 빨리 먹으면 건강도 안좋아지니까 걱정도 해보고 그랬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제가 밥의 3분의 1도 다 못먹었는데 벌써 3분의 2 이상을 다 먹었더라고요.. 그래서 오빠 천천히 먹어줄 수 있어? 부탁을 했는데 밥을 빨리 먹는건 우리 가족이 다 그래 집안 내력이라고 생각해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상대랑 속도를 맞춰주는게 매너인거 같다라고 했더니 별게 다 매너래 라고 하면서 제 말을 가볍게 넘겨버리고 본인 밥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상하고 속상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입에 뭐가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밥만 욱여넣다가 집에 들어왔어요 제 말에 한마디도 안지고 싶은건지.. 아님 그냥 편해져서 맞춰주기 싫고 본인이 원래 살던대로 살고싶은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항상 본인 말이 맞다고 입장 표명을 하는데 제가 참다가 참다가 한 번 속상함이 터져 얘기하면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고치겠다고 그러네요 그러면서도 또 다음번이 되면 똑같습니다.. 또 본인 생각이 맞다는 뉘앙스의 단어들을 그냥 내뱉습니다 오늘같이 별게 다 매너다 ㅋ 이런것처럼요 그냥 성향이 안맞는걸까요 저는 오빠가 서운하다 하면 노력해주는데 제가 큰걸 바라는걸까요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힘이 든다는데 힘이 들어서 그만하고 싶다까지 얘기를 했는데 놓아주지는 않으면서 왜 본인이 하고싶은대로만 하려고 하는건지.. 그게 습관이라 실수로 문뜩문뜩 튀어나왔다면 사과라도 바로 해주면 끝나는데 사과 한마디없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고딩때 헤어졌다가 성인돼서 다시 만난 장거리 남친이 있습니다(다시 만난지는 1년가까이 됐습니다) 둘다 대학생이고 남친은 운동선수입니다 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씩 데이트를 하는데 연애초반부터 데이트할때마다 도중에 낮잠을 자야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인데 잠으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아쉬웠어요 또 제가 말이 많고 남친은 그게 아니라서 제가 쫑알쫑알대는거 아니면 폰만 하더라고요(뭐라하면 내려놔 다음 만남엔 다시 하고 반복입니다) 장거리라 연락을 하는날이 많은데 남친이 원래 루틴이 하루에 운동하고 밥먹고 자고 운동가고 반복입니다 편해지니까 연락이 많이 뜸해지더라고요 연락이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최근에 느낀대요 표현하는것도 친구같아져서 오글거려서 못하겠다고 했어요 잠들기전에 사랑한다 정도만 하더라고요 어느새 하루에 첫 연락이 밤10시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얘기해서 조정한게 밥먹고 자기전에 연락 한번씩 하기였습니다 그건 잘 지키더라고 어쩌다 가끔 빼먹을때도 있지만. 지금은 진짜 연락 많이 한다 싶으면 하루에 남친이 말한 것만 10~15마디정도합니다 진짜 적게 연락했다 싶으면 4마디정도고요 많이 서운하다 말했지는데 그럴때마다 미안하다만 하길래 크게 화낸적도 있었어요 그게 3주전인데 신경써보겠다고 했는데 전 잘 못느끼겠더라고요 원래 편해지면 다 이런거요?진짜 많이 좋아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만 맞춰주는거 같이 느껴지구요..
연애를 하고 싶은데 이상한 포인트에서 무서워요 연애를 하면 상대 여성분의 지인들이 왜 저 같은 사람이랑 만나냐 그런 식의 평가들이 무서워요 연애를 하면 상대여성분의 친구들앞에서 저에 대한 얘기를 할텐데 제가 너무 못나고 별로인 사람이라 그거에 대한 평가가 너무 무서워요
중학교 1학년인데요... 좋아하는애가 원래부터 저랑 심한장난 많이 치던애인데 좋아하기 시작하니까 그 남자애랑 멀어지고있어요.. 여름방학 전에 고백하려 했는데 너무 빠른것같기도 해서.. 어떻게 다시 친해져서 언제 고백하는게 좋을까요..??
모솔이라서 썸을 어떻게 타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ㅠ
애인은 BPD을 가진 해외 거주자입니다. 저랑 애인은 서로 시차가 많이 나서 저도 이 점을 이해하면서 항상 애인 시간에 맞춰서 최대한 애인의 BPD을 생각하면서 행동을 해요. 근데 연애 초기 부터 지금까지 애인과 연애를 하면서 한번도 사랑을 받는다는 점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걔 스스로는 자기가 나 사랑한다고 하지만 정작 걔는 내가 필요할때만 부르고 내가 걔 필요로 엄청 할땐 나보고 '전애인' 이라면서 절 뭐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절 그사람으로 비유해서 처음 불렀을때 발렌타인 데이날에 애인 시간에 맞춰서 영화도 같이 통화 하면서 봤거든요. 근데 정작 애인은 저와 영화에 집중하긴 커녕 다른 단톡방에 가서 대화하면서 놀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많이 슬펐습니다. 근데 애인이 계속 저한테 "내 전애인들은 이랬다~" 라든가 "난 전애인이 이렇게 해서 싫었다~" 같은 말로 말해서 최대한 안할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전 제 말도 잘 못하게 되고 애인은 자기가 필요한것만 필요해지면 저 부르더라구요. 최근에는 그냥 얘를 내 애인으로 보긴 보단 그냥 아무감정도 안느껴져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너 뿐인 거 알면서 연락 그만하라는 말을 왜케 쉽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