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닐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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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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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20대 후반 나는 미술 대학을 두 번 졸업하고 후반이 되어 블랙 회사를 처음 다니게 되었다. 그곳에선 대학 친구보다 수준이 낮은 그래서 저 임금에 4대 보험 없는 형태의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 전 직원이 4대 보험이 없다고 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피디만 4대 보험을 받았더라. 처음에는 괜찮았다가 주변에서 회사 출퇴근을 ***고 4대가 없고 200백만 원밖에 안 주냐 (야근수당 식비 교통비는 당연히 없고) 하였다 거기 있는 직원에이도 나에게 블랙 회사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이 회사가 그때 블랙회사라는 걸 깨달았고 나를 제외하고 전부가 학벌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에 맞게 실력도 없는 직원에 전공하지 않는 피디를 공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피디들은 권력남용과 쓰리아웃이라면 본인에게 마음에 안 드는 짓을 하면 해고시킨다는 것이었다. 직원 a과 b 직원이 있었다 처음 내가 왔을 때 나에게 말을 걸길래 두 명이 친한 사이인 줄 알았다 알고 봤더니 비가 에이에게 대놓고 무시하면 싫은 티를 냈다 그 분위기에 항상 같이 밥을 먹어서 힘들었는데 결국엔 에이가 혼자가 되었다. 나는 그런 에이의 편이 되어 주었다. 에이랑 같이 다니게 된 거다. 회사에도 10대처럼.. 하지만 이건 비극이었는데 에이가 사실은 착한 척하면서 피디한테 말이 가벼운 애였다 할 말 못 할 말을 구분 못한다고 해야 하나? 직원들이 하는 말을 피디한테 다 말한다는 것이다. 우리끼리만 하는 이야기, 알 수 없는 행동, 본인 불쌍한 척하면서 칭찬 듣기 등등 나중엔 에이디에이치디 경계선 장애라면서 주변에 말하고 다녔다. 본인 스스로 이 친구가 또 내가 본인 편을 들어주니 회사 모임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하여 나는 갈 생각이 없다고 하다가 다른 회사 친구 보고 싶지 않냐고 전시회는 회사 사람들과 안 봐도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간 회사모임에 전시회를 따로 보게 되었고 회사에 가니 모임에 같이 간 나보다 먼저 이 회사에 다닌 애 2명이 뭐라 하기 시작했다 피디에게 사과해라 왜 가냐 등등 20분 정도 갈구는데 나는 어이가 없었다 에이가 분명 전시는 따로 봐도 된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게 에이와 같이 동갑 피디 한 명에게 사과하고 또 다른 피디에게 사과하러 갔다 근데 사과도 길게 들고 싶었는지.. 계속 말하게 했다. 이 피디는 남성인데 남자들이 나중에 가장이 돼야 한다며 남자들에게 더 좋은 자리를 주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내 눈에는 비슷한 실력과 처지의 남자와 여자가 있었는데 애네들끼리 기싸움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초반에는 원래 나 혼자 다녀야지 했다가 지인제 회사라 내 친구 잘 봐달라고 여기저기 말 걸고 다녔다. 그렇게 대부분 아는 사람이 되었는데 남녀 갈등에서 나는 어쩌다 보니 여자 편을 들었다. 그 이유는 남자애들이 ***였다. 3층에 애견미용실이 이었야 하는데 타타끼(불에 곁에만 그을린 음식) 해야 한다 개를. 이렇고 한 명은 사장 앞에서 다들 좋은 분들이라 어쩌고 하더니 뒤에선 그 무리에서 회사 욕을 같이 하고 사람들 무시하는 문신 ***고 다른 한 명은 키가 크고 근육이 많았는데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그런 애였다. 나중에 여자애 옥상으로 부르라고 다른 분류는 지가 1년 정도 회사 다녔다고 신입한테 요즘 엠지는 저러냐 이러는데 대학도 졸업 안 하고 나랑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엠지 이런 말하는 애가 피디한테 사과하라는 그 애였다. 여자애 말을 들어보니 본인들에게 태도가 안 좋고 무시하며 욕을 들릴 듯 말 듯한다고 해서였다 그러면서 한 분을 보통 더 욕했는데 나는 내 친구한테 들은 바 다른 애들이 더 욕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랬더니 본인은 나인 거 친구 이야기인 거 말 안 한다고 했는데 호다닥 가서 그냥 말해버리더라 그 후로 나는 피디에게 잡혀가서 개가 말한 거까지만 이야기해 주었다. 나머지가 욕한 건 말하지 않았다. 회사 4대 보험도 안 주고 출퇴근에 야근 수당 식비 없고 고통비가 없다. 회의는 쓸데없이 주에 여러 번 다 같이 회의하는 곳에서 반 이상은 않지 못하고 피디에게 아양 부리는 애들만 잘리지 않는다 너무 싫었다. 아양 나는 여우짓하는 여자를 그렇게 본 적이 없는데 나는 미대 미고만 나왔기 때문에 남자가 소수인 사람만 보아 여자애들이 아양 떠는 건 거의 *** 못했다. 근데 내가 본 그 고졸은 남피디한테 잘 보이려고 여우짓을 한다 그런다고 사귄다는 건 아닌데 술자리 때 사람들이 엮으려고 해서 내가 보기엔 너무 싫어해서 싫다는데 왜 그래요 이랬는데 알고 봤더니 내가 피디한테 뭐라고 했더니 날 이상한 취급 하면서 아잉 왜 그러요 하면서 피디 의자를 두 손으로 만지는 것이다 아 이게 대놓고 여우짓이구나 보았다. 얼마 후 나는 이 회사와 연계된 학원에서도 일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수채화를 만져보니 느낌이 이상했다 왜냐하면 서양화 붓이 아니었고 종이 질감이 아니었다. 얇고 종이에 물을 많이 안 담는 붓. 그렇게 테스트기간 중에 물어봤다 전임에게 안 하는 게 좋을 거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만두기로 하고 그날 회사 스트레스가 많았던 나는 작가 해야지 회사 들어가지 말라고 알바 강사에게 말했다 그리고 저기 회사 별로라고 말했던 거 같다 그 후 학생들이 내가 그런 말했다고 원장한테 말했고 나는 그냥 해고시켰다 회사 온다고 근처에 자취했는데. 그러면서 피디는 사실 나 빼고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 다 말했더라 내 팀, 나랑 같이 다니는 애들, 일부러 내 친구랑은 안 다녔는데 안 친한 줄 알고 못 말했나 ***. 그러면서 나한테 하는 소리가 내가 신입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고 다닌다고 했다더라 나는 경력 있는 신입한테 거기 회사 좋았나요 물으면서 친해졌고 회사 퇴사하고 싶다 했는데 그런 말 하는 애가 잘리니 조심하라고 했다 그래서 휴게실에 있었을 때 들은 거 같은 사람에게 피디한테 말하지 말아 달라 월세비가 필요하 다했고 그런 건 친구끼리 하는 말아니냐고 했다 근데 그걸 피디한테 말했더라고 그러면서 내가 나쁜 말 하고 다녔데 그거 내 옆 직원도 있었는데 그걸 그런다고 이런 식이었다. 그냥 온갖 사건에 다 껴서 있어서 내가 잘린 거 같은데 그러면서 알고 봤더니 4대 보험도 피디만 된다는 거 에이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거 나랑 친구만 아는 건데 사장한테 뭐라고 했고 걔는 그러면서 이제 피디나 사장 앞에 안 잘리려고 노력하더라 그러면서 나 잘리니 웃음을 좀 못 참더라 재밌구나 싶었다 내가 왜 애랑 같이 있어줬지 생각하면서 애때문에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았다. 그리고 친구말로 남자들 사이에서 원래 개가 자리가 없었던 앤가 내가 가니 자리가 생겨 뜰떠서 그런 지 몰라서 내 이름을 말하면 땡땡씨 처럼 의자 날라가고 싶지 않으면 잘하세요 이***하고 다닌다더라 여피디는 지 자리만 겁나 넓게 만들고 지가 마음에 드는 직원아니면 인사도 안한다 내가 나중에 이사랑 친분이 있는 거 아니가 이사 앞에선 인사를 먼저하더니. 그리고 남피디는 나 나가고 날 나쁜 놈으로 만들었다 그니깐 말을 함부러 놀리지 말아야지 이렇게 말하고 다녀단다.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그냥 모든 사건에 연관되서 본보기로 자르나 여자 남자 싸울 때 본인이 이러면 둘 중 하나 자를 수밖에 없어요 이러더니 날 자르네 다른 남직원들은 회사를 비급 아니 폐급 이*** 하고 다닌다던데 뭐 내가 애들이 그런 말 듣고 그런 행동을 할거라고 생각은 못했지만 그리고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은 스트레스 사건이 있었는데 1년쯤 지나니 거의 기억하지는 못한다 4개월정도 다녔다 해고 당하고 다음날 나는 엄마 조언에 따라 대표한테 사과했고 내 친구는 교수한테 회사 정보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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