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유일한 안식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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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일한 안식처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다은ai435
·24일 전
오늘은 나의 유일한 안식처로 향했다. 아.. 그런데 어떠한 사람들이 내 휴식을 방해했다. 새벽에 노래들으며 책 읽는게 내 하루 중 유일하게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그런데.. 내 부모님이 방해를 해버렸다. 나는 방이 없다. 그래서 부모님 중 한 분과 같은 방을 사용한다. 그렇기에 항상 새벽에 깨도 부모님도 동시에 깨어버리시니 책을 읽을 때마다 방해가 된다. 솔직히 부모님이 깨어버린 것 자체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자신이 깨어버렸다는 것을 티를 내지 문제인 것이다. 새벽에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는 것은 내 유일한 정말로 내게 너무 행복한 안식처다. 부담감에 휩싸여 공부를 재밌다며 억지로 하는 내게 유일한 평화를 가져다준 시간인데... 나에겐 그 시간이 내 하루 중 전부인데... 그만큼 내겐 그 시간이 중요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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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날사랑할수있었으면
· 23일 전
속상하시겠어요..거실에 나가서 읽어보시는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