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지만 못 가는 탓에 어쩌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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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지만 못 가는 탓에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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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안녕하세요 올해 중3인 여학생입니자 저는 서울이랑 꽤 멀지도 짧지도 않은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멀다에 가까운 편)저의 부모님은 저의 걱정이 이만 저만도 아닌터라 친구집 포함 모든 외박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먼 곳에 혼자서 가고 싶다 말한다면 그것 또한 안된다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서울에서 하는 축제가 매우 가고 싶은 편입니다 전에 어머니와 같이 간 뒤 집으로 돌아올 때 지하철을 잘 못 타 딴 곳으로 갈뻔 했던 적이 있었던 터라 이번에도 저 혼자선 아에 못 가게 하실게 뻔했습니다 아이디어로 인터넷 친구와 대화한 뒤 부모님께 실제 친구라 속인 뒤 축제에 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가고 싶지만 부모님은 제가 먼 곳 가는 것을 걱정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 너무 답답합니다 몰래 인터넷 친구와 얘기한 뒤 부모님께 실제 친구라 속인 뒤 가는게 나을까요..?
외박부모님걱정축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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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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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마음도 이해가 가고, 마카님이 축제에 가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돼요.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부모님과 함께 가는 방법이나, 부모님이 믿을 수 있는 친구와 함께 가는 방법을 제안해보세요. 부모님께서 마카님의 책임감과 준비성을 보시면 조금 더 안심하실 수도 있을 거예요. 축제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