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0대초반 사회초년생 직장인 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요즘따라 발 골절 등등 때문에 몸이 힘듭니다. (원래 지병으로 뇌전증도 있고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과대증 이라고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서 좀 부끄러운 것도 있기도 하고... ㅠㅠ 아무튼 저에게 그런 냄새가 나는 것을 알게되어서 주변 시선에 엄청 민감해진 것도 있습니다... 또 다들 제 얘기를 하더라고요 ;; 냄새때문에 퇴사***려고 미팅하는 것도 듣게되었었고요 그래서 뭐 다들 그래도 어찌저찌 있고 한데 최근들어서 문제점이 퇴근해도 집에서 일하게 되고(자정까지), 발뼈가 부러져서 집에서 일하니 잠도 못자고 일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1시간만 잤고요...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싶은데 그럼 앞날이 막막하고 주변에서는 이런회사 없다면서 막고요. 정말 회사생활 다 똑같다이지만 정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도저히 원인을 모르겠어서 한 번 적어봅니다.. 제 남자친구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자꾸만 배가 계속 아프다고 합니다. 병원은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번 배가 아플 때마다 병원에 가곤 했었는데 늘 배가 아파오고 음식도 잘 못 먹어요. 한 번 먹으면 구토 증상이 일어나서 어떤 음식이든 아무것도 못 먹고 있습니다.. 제가 CT , 내시경을 한 번 해보는 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CT 는 몰라도 내시경은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래요. 병원에서 입원 해있는 것도 길면 2주 , 3 주 씩 종종 병원에 늘 입원 해있는데 너무 미칠 것 같습니다.. 그 뿐만이 아닌 또 불안한 건 집에 다시 돌아오면 그 통증이 계속 지속 될 까봐 두렵다고 하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몸은 아무런 이상도 없이 정상이라고 말 했대요 또 한, 배 아픈 이유는 원인불명 , 원인이 불확실할 뿐더러 제가 특정 부위가 아닌 배 전체가 아픈 거냐고 물어봤더니 등쪽 , 가슴 쪽이 자꾸 아프다고 합니다. 병원은 대학 병원에서 받고 있다고 하네요.. 계속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번 병원 생활에 시달려 있는 제 남자친구 어쩜 좋을까요.?
수술을 했는데 잘못해서 다른병원에 다시 수술 또했어요 낫을 생각도 안하고 일도 못하고 1년 6개월 넘었어요 먹고 살아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나요? 병원에 갈들 또다시 수술을 안 해준다 하고 시간이 약이라고 본인이 운동하면 된다고 말만 하고 낫을 생각은 전혀 안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병원이 원망 스럽고 젊은나이데 수술을 무작적했노고 전인제51살입니다
아픈 것에 대한 공포가 엄청 심해요. 굶는 것, 잠을 못자는 것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것, 질병에 걸리는 것, 외상을 입는 것까지 전부 공포스럽고 그런 일을 겪게 될까봐 하루 종일 불안해서 차라리 자살하고 싶어요. 자살로 죽으면 다른 원인으로 인해 죽는 것보단 덜 아프게 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건강 안 좋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돼요? 언제까지 남한테 의지하기도 싫고 막 사근한 성격도 아니라 도움 요청도 못해요. 건강때문에 직업도 바꿔야할 상황인데 뭐부터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요즘따라 심해진 것 같아요 식사 어떡하죠? 잠 잘 자고 잘 먹으면서 우울증이 나아졌거든요? 무기력함은 심하지만 우울감도 안 들고요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은 있었지만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도 아니고, 입맛 떨어질만큼 스트레스 받은 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밥 안 먹은 지 꽤 되면 가끔 배가 고픈데 평소 식사량인 밥 반 공기 안 되는 양, 그 절반만 먹어도 헛구역질을 해요 일부러 되게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어도 얼마 안 가서 헛구역질하고 음식을 꾸역꾸역 삼켜요 음식을 안 먹을 수도 없고 어떡하죠?
최근 들어 기억력이 좀 많이 안 좋아졌어요 방금 전에 뭘 했는지를 까먹거나 방금 생각한 걸 까먹기도 하고 어제 저녁에 뭘 했는지도 모르겠고 이게 정말 어제 기억인지 헷갈려요
그냥 잠만 안오는게 아니고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아플때는 자는게 제일 시간이 빨리가는데 잠도 안오네요 아니 너무 졸린것같은데....
주변에서 담이나 침을 뱉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큰소리로 힘껏 몸을 움직이면서 주로 하는데요 길거리에서 남자들이 주로 합니다 얼마나 불편하면 그럴까요 그러다 보니 지역사회의 건강과 위생이 염려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자주하니까 전에는 소리가 커서 겁이났는데요 마스크 착용도 요즘 많이 없어졌는데 괜스레 걱정이 됩니다 폭언이나 다른 소음 그리고 흡연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아서 지역사회 내 심리적 거리감도 환경적으로 걱정이 됩니다 팬데믹이 차츰 가라앉고 있는데 병원도 마스크착용이 없어지고 있는데 조금씩 겁이 나네요 그리고 공공기관이나 은행업무를 보러갈 때에 정수기를 이용하는데요 직원들이 모두 긴장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너무 쳐다보니까 왜저러지 했는데요 아직 팬데믹의 긴장감 때문인것 같습니다 다들 지역사회의 건강과 위생을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후 벌레물린것 처럼 따갑고 간지러운 증상이 있기도 했습니다 같은날 가정 내에서 초록색 그물양파망이 신경쓰이긴 했지만 역시 걱정이 돼서 정수기 사용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가정내에서는 화장실 사용후 손씻기가 전혀 하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대로 생활하고 서로 밤늦게까지 귓속말을 합니다 중저음의 쉰목소리도 밤늦은 시간에 새벽시간에 들리는데요 기관지 건강마저 염려스럽네요 듣고 있으면 심장도 약해서 너무 아프네요 국제적인 재해피해가 있었고 관련조사는 해당국 뿐만이 아니라 출입국 전후 국가 모두 해당된다고 적십자 직원에게 공식적으로 전해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협조가 필요한 큰 사안인 만큼 지역사회 내에서도 가정 내에서도 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도와줄래요
손관절염으로 병원 이곳저곳을 다니며 엑스레이를 찍어대느라…더이상의 엑스레이는 자제해야하는데 손가락에 가시가 박혀서 가렵고 붓기도 하고.. 발가락이 문에 부딪히는 바람에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프고…… 왜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지.. 둘다 엑스레이를 찍어야하는 일인데 찍지 못하고있다… 엑스레이를 찍자니 너무 애매한 증상이고 (손에 고름차고 발가락이 팅팅 부었으면 당연히 엑스레이를 찍었겠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손에 박힌 가시가 더 깊이 들어가면 나중에 손 쓸 수도 없음, 발가락이 미세골절이 난게 아닌지..만약 맞다면 아무런 대처도 안했다가 나중에 뼈가 잘못 붙는건 아닌지…한번.붙은.뼈는 다시 되돌리지 못하니까.. 걸을때마다 거슬리면 어쩌지..)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이 싫네요 너무 작은 것만 보다 큰걸 잃는게 아닐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