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저는28살 여자입니다.일을 3년동안 서비스직으로 하고있다보니깐 많이 지치고 우울한상태에요.또 작년에는 전남친이랑 사귀고있을때 관계를했었는데 살이찐건지 아님 임신한건지모르겠어요.임신테스트기 3번해서 다 한줄나왔는데 2개월이지난 지금까지도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면서 살아요..혹여나 제가 어서 종이컵에 받아서 임신테스트기를해봤을때가 1월15일이였는데 그때도 한줄이였어요.그냥 충격이너무나도 컸던탓일까요..?걱정안해도되겠죠?
인생이 이따위냐
이따금 죽고싶거나 힘들때마다 손가락 끝 살을 뜯어놓거나,입술을 찢거나 스스로 목을 조르거나(죽거나 기절할 정도말구요 그냥 숨이 살짝 막히는정도)볼펜으로 손목을 누르는(피 안나게)거 같은거요 강박같기도 하고,그냥 짜증날때 그러는데 이것도 자해인가요? 아니면 그냥 버릇인가요?
비염때문에숨쉬는겄도 신경쓰이고 잠도안와서 돌겄같습니다
유전병으로 아빠.동생.저 다 일을 못해요 하루종일 셋다 어디아프다 저기아프다 힘들다 이런 소리나 하고있는데 진짜 지겨워요 집도 좁아서 내방도 없고 꼴보기싫은데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 언제 끝날지 죽어야 끝나는건지
저는 올해 초등학교 4학년으로 올라가는 남자아이 입니다 저는 친구가 링크를 보내줬는데 거기서 부터 *** 중독이 시작됐습니다 그 영상은 ***에 관련됀 영상인데 한번 하니까 못 멈추겠더라구요... 하루에 2~3번 하는데..제 몸도 걱정돼고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걱정돼요
여러분, 혹시 캠프파이어.. 라는 앱을 아십니까? 다이어트 하면서 수다방에서 대화도 하고, 식사량 적으면 칼로리도 계산해주고.. 그런 앱이었는데.. 아시는 분 잇으세요? 예전에 깔았었는데 실수로 지웠거든여? 아니 그런데 지금 다시 찾으려고 보니까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와서 ㅜ 혹시 앱이 사라지거나 아님 앱이 업데이트 돼서 이름이 바뀌었거나.. 그런건가요?? 젭알.. 아시는 분은 답을 알려주십셔
건강이 안좋아 부모님께 피해만 줍니다..전 현재 우울증,불안장애,조울증,선단공포증?,빈혈,저혈압,스트레스성 이명,편두통이 있어 부모님 걱정만 시켜버러요.....부모님은 저를 진정***고,간호를 해줘요,,,,,.....
지금 전 165에 49키로로 좀 통통한 상태인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전 38이 최종 목표고 개학 전까지 45까진 뺄 예정인데 아침마다 강박적으로 몸무게를 재는것도, 하루에 200칼로리만 넘게 섭취하면 하루종일 ***듯이 운동을해 칼로리를 다 태우는 것도 너무 힘들지만 멈출수가 없어요. 주변에선 저보고 안빼도 괜찮다는데 솔직히 전 제가 너무 통통한 것 같아요. 전 제 팔뚝이 한손에 잡힐정도로 마르고 싶어요. 누가봐도 뼈대가 다 보이는 마른 몸을 가지고 싶어요. 멈추라 해도 멈출 수가 없어요. 가끔 현타가 와 폭식을 하고 다음날에 몸무게를 잴때는 미칠지경입니다. 몸무게 앞자리가 5가 되면 전 하루종일 굶어요. ***듯이 운동을 하고요. 그런데도 살이 안 빠져요. 저도 제가 이상한건 알겠지만 이미 멈출수가 없네요..
저희 엄마가 당뇨에 고협압에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데 관리를 잘 못받고 있어서 걱정되요..저도 류마티스 루푸스라 맨날 약을 먹어야되는데 입맛이 없거나 우울하면 자꾸 밥을 안먹게 되서 걱정이에요..또 제가 외로움을 엄청 많이 타는데 이제 4시간거리나 되는 먼 타지로 대학교를 가야되서 걱정입니다. 제가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까요..? 요즘 이런 걱정들때매 계속 엄마한테 의지하려고 해요.. 엄마랑 같이 있으면 안정감을 느끼거든요 근데 엄마가 요즘 아픈걸 생각하면 더욱 걱정이 심해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