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27살입니다만 알바만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최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취업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준비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가진거라고는 한국사 2급이 전부입니다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집의 지원을 바라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이것저것 무작정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뭐했냐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해볼려는데 과연 1-2년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를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공부를 했는데 안되면 그때는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 현재 관심있는 것은 소방공무원인데 노베이스로 시작하면 1-2년 안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도 전에 겁을 먹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아르바이트 지원할때 음식점,매장,판매직,홀서빙 같은거 고객응대 어려워서 지원 못할까봐 걱정이 많거나 불안하거나 악몽을 꾸거나 공포증이 나거나 고민도 많은데 기억력이 안좋거나 생각이 나지 않거나 말을 잘 못하거나 목소리도 이상한 사람은 음식점,매장,판매직,홀서빙 같은거 고객응대 하는 사람은 있어요? 많아요? 적어요? 없어요?
아르바이트 지원하고 있는데요. 음식점,매장,판매직,홀서빙 알바를 지원하고 있어요. 저는 기억력이 안좋거나 생각이 나지 않거나 말을 잘 못하거나 목소리도 이상해서 고객응대 어려워서 아르바이트 지원 못할까봐 걱정이 많거나 불안하거나 악몽을 꾸거나 공포증이 나요.
올해 21살이 되었습니다 20살은 그냥 알바 투잡뛰면서 돈만 벌자였는데 이젠 돈도 왜 버는지도 모르겠고 21살들은 어떻게 사는지가 그냥 궁금합니다. 다른애들은 친구들과 놀고 클럽다니고 놀때 잘 노는데 저만 외톨이처럼 돈만 벌고있는게 아닐지란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론 외로우면서도 또 취미생활을 가질려하니 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공허해요 마음 한켠이 제또래애들을 만나고 싶어도 그런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이게 맞나요.. (아 전 지금 타지에서 혼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업무적인 거에 막막하고 심리적으로 힘드네요 글을 쓰는데 이게 잘될까? 애초에 어디에 올릴까 부터 웹사이트만드는 것도 생각보다 복잡하고 도메인을 만들었는데 뭔가 더 해야하고 첨부터 잘할순없지만 그래도 노력은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학원에서 떨어졌다.. 입시를 다시하려고 했는데 학원에서조차 떨어졌고.. 연습은 안되고 엄마는 나한테 뭐라고 하고 그냥 내가 이제 어떤 길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혼라스럽다. 알바도 끝내고 휴학까지 했는데 수강신청은 지났으니 복학은 늦었고 다시 갈 마음도 없고… 그냥 시간은 지나가는데 이리저리 고민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질질 짜고 있는 내가 너무 싫다… ㅎ흐흐 항상 하고싶은건 많은데 되는 일이 없고 주변 오해는 많고 그냥 다 속상하다. 근데 이걸 들어줄 사람 한명도 없다. 버려진 기분이다… 이것도 속상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8년을 한곳에서 일만하고 직장에서 일이생겨서 2024년2월말에 그만두게 되었어요.. 의도치 않게 그만둔거여서 어디로 다시 취업을 할지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경력도 없어서 취업이 될지도 걱정이예요ㅠㅠ 퇴사를 하고 쉬는김에 엄마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라해서 학원을 다니며 7월부터 지금까지는 할머니를 케어해 드리고 있는데 할머니가 말동무가 안되다보니 저보다는 할머니랑 시대가 비슷하신 분이 봐드려야 해야할거 같아서 다시 직장을 찾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아무것도 하지 못할거 같아서 퇴사를 하고나서 별일 아닌거에 눈물부터 나고 쉽게 예민해지고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다 귀찮고 제가 어떤 감정인지 알지를 못하겠더라고요ㅠㅠ 정말 내가 행복해서 웃는건지 그냥 행복한 척을 하기위해서 하는건지...
나는솔로 재미난 기수 추천해주세요!!!
꿈에서 깨면 걱정이 돼요 오늘이 지날까 아무런 의미 없이 늦은 새벽에 난 잠 못 들고 나 혼자 울어요 침대에 누워 하루를 돌아봐 잠에 들기 전에는 두려움 속에 갇혀요 그러다 해가 뜨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불안해여 나이든 모습을보면서 언제까지 난 취준생인가 .. 부모님 호강은 언제 시켜드리나 새삼스럽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