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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외롭다. 이럴 때 함께 있어달라고 칭얼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 외롭다고. 나 지금 마음이 텅 빈 것 같이 공허하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오늘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재밌었다고. 요즘 이러이러한 일 때문에 힘들다고. 그냥... 사랑해달라고. 가족 말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가족 외에 정말 진심으로 사랑을 하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어. 매일매일 껴안고 설렘을 느끼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고...... 그럴 텐데. 진정한 연애를 바라기엔 조금 이른 나이임에도 너무나 외로워서 견딜 수가 없다. 어떡해. 진짜 외로워 나. 이런 기분은 초등학교 때, 늦어도 중학교 때 졸업한 줄 알았는데.. 왜 아직도 우울해하고 툭하면 속상해하며 계속 외로워하는 건지..... 언젠간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 주며 사랑하고, 나도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누군가가 생겨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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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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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마카님, 외로움을 느낄 때는 정말 힘들죠.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마카님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가끔은 작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요. 그리고 마카님이 느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가 진정한 사랑을 만날 날이 올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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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앵애웅앵앵
· 한 달 전
나도 그런 사람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