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적으로 남한테 피해끼치는 행동을 한 과거로 인해 내 자신이 무섭고 , 혐오스럽다.
내가 선택한 후회 없을 길. 혼자 살아남기도 힘든 세상에 아픈 부모와 동생을 보살펴야 하는 삶 고독하고 외롭다. 어릴땐 슬펐고. 성인이 되서는 외롭다. 가족에게 든든한 장남이자 가장이 되고싶다. 오늘따라 조금은 쓸쓸하고. 외롭고 고독하다. 오지도 않은 청춘이 저물어 가는 나이 그래서 외롭고 쓸쓸한가 보다.
저를 15년동안 괴롭힌 사람에게 가해를 하면 저도 가해자가 되는건가요 오랫동안 언어폭력을 당해왔어요 저의 뇌는 아주 많이 다쳐서 결국 병들었어요 가족이고 아픈사람이라 어찌 방도가 없었어요 그냥 당하고 숨죽여 사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그런데 저도 언어폭력을 하고 있어요 가해자에게요 괴롭네요
살기 싫다 이렇게 살기 싫은 거 아니냐고? 아니 이렇게 안 살았어도 살기 싫어 삶이 너무너무 눈물나고 지치고 짜증나 다음 같은 건 필요없으니까 좀 죽어줄래? 이 세상에서 니가 제일 싫어
친척이고 나발이고 제발 니들끼리 하라고 왜 계속 우리 부모님까지 힘들게 하는데 부모님이 만만한 것도 아니고 *** 우리집 망가뜨리니까 행복해? 겉으로만 친한척 잘해주는 척 진짜 역겨워서 못 봐주겠네ㅋㅋㅋ *** 부모님이 도대체 뭐 했다고.. 친할아버지 병수발까지 엄마가 다 들어줬더니 돌아오는게 엿 먹이는 거 밖에 없네ㅋㅋ 진짜 그렇게 살지마 토나와
아 짜증이 너무 나요 저건 잠자기전에 열받게 하더니 자기는 쳐자나
저랑 친언니랑 사촌언니가 각자 아이돌,버츄얼아이돌,웹툰을 파거든요? 근데 사촌언니가 '나 웹툰중 ****한번 파볼까?'라고해서 전 솔찍히 제 취향아니어서 '내 취향은 아니던데'라고 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야 너 지금 케혐(케릭터 혐오)하는거야?'라는거에요.. 거기다 친언니는 뭐 케혐은 좀 아니다...러고 몰아가면서 사촌언니가 또 '야 그럼 내가 니 최애 별로라고하면 좋냐? 진짜 케혐하지말자;;'라면서 말해서 제가 '아니 난 내 취향아니라고만 했어 그리고 그렇게말하면 나도 (사촌언니 최애)별로거든'이라고했더니 왜 급발진이녜요;; 그리고 사촌언니가 '넌 **** 파***도 안았자아'라네요....나 그거4/5정도 봤다고...;; 이거 제 취향 아니라고 말한 제 잘못이에요...?
동생이 ㅆㄱㅈ가 너무 없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성인인데요 이미 애 망치긴했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직장가기전에 좀 버르장머리를 고쳤으면하는데 말로만 뭐라고하고 끝내는 져주시고 그냥 놔둬요 ㅁㅊ겠네요 저 ㅆㄱㅈ 집안사람들 혈압 다 올리네
요 며칠 엄마 아빠가 심하게 싸우셔서 서로 말도 안 하고 지내고 계세요. 오늘은 그래도 조금씩 괜찮아지는 중이었는데 오후에 큰엄마한테 전화가 와서는 엄마 얼굴 사진을 상의도 없이 여기저기 뿌렸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라고요. 저번 설 때 큰엄마가 부모님한테 화장품을 파셨는데 그때 사용 전후 효과가 어떤지 보겠다고 찍어가셨데요. 그리곤 그걸 주변에 홍보하겠다고 뿌렸다는데 솔직히 저도 처음에 통화를 듣고 조금 어이가 없었던 게 아무리 친척지간이라 한들 얼굴 사진은 적어도 물어보고 보내는 게 예의이자 상식 아닌가요? 아무 얘기도 없이 보내놓고선 사겠다는 사람들 많아졌다고 좋아하는 게 사람이 할 소린 가요? 그럴 거면 자기 사진을 보내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튼 이 일로 엄마는 너무 화가 나시는지 우시고 아빠는 뭐 그런 걸로 그렇게 화를 내냐고 더 싸우셨어요... 솔직히 아빠가 엄마 편이라도 들어줬으면 이 정도까진 아니었을 텐데 아빠는 관심도 없는 것 같아요. 엄마는 이제 지친다고 나가버릴 거라 하시고 제가 아빠한테 따로 말을 해도 두 분 다 이런 건 제가 신경 쓸 일이 아니라고 하시네요..ㅎㅎ 부모님 일에 함부로 끼는 게 아니라곤 하지만 그래도 이젠 조금은 중재라도 해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마냥 애 취급만 받으니까 좀 답답해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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