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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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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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주변을 둘러보면 남들에 비해 내가 어두워 보일 때가 있다 남들 처럼 웃는 얼굴을 짓거나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거나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거나 그러지 않으니까 남들의 조언은 때로 너무 튼 도움이 되고 더 가서 사랑으로 느껴지거나 아니면 다른 생각을 가지게 해주거나 한다 난 여태 조언을 혐오해 왔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조언은 때론 날 너무너무 힘들게 했지만 그걸 조각조각 내서 보고 다시 써보고 멀리서 보다 보면 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내향적인 사람에게 외향인이 돼라 라고 하면 끔찍한 조언이 되겠지만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관찰 해라 라고 하면 괜찮은 조언이 된다
웃음외향적내향적조언어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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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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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마카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조언이 때로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속에서 감사함을 찾으려는 마음이 참 멋져요. 내향적인 사람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만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가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