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할 바엔 그냥 빨리 정신과에 갈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불안|학업]
알림
black-line
이런 생각을 할 바엔 그냥 빨리 정신과에 갈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한 달 전
2학기쯤부터 공황 비슷한 증세가 와서 정신과 우울, 불안과 관련된 약을 먹다가, 결국 휴학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원인이 학업과 대인관계, 즉 전부 학교에 있다고 생각해서 휴학한 뒤로는 그냥 정신과에 안가고 약도 안 먹었습니다 실제로도 괜찮았...고요 (아마도요?) 2년정도 갑상선 항진증 약도 먹었는데 끊은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정상이라 하셨구요 그런데 지난주에 좀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오려고 노트북으로 작업도 좀 하고, 하필 아버지 독감+어머니는 매일 일 나가는 바람에 평소 안하던 집안일도 했더니 이번주 2일동안 생활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취미로 춤을 추고 있어서, 일요일 연습이 끝날때부터 몸이 좀 안좋았는데 지금 이틀 내내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달정도 학원 다니다 뻗었을때, 학교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누워있을때랑 느낌이 비슷해요... 이게 갑자기 무리해서 일시적인건지, 아니면 다시 약을 먹어서라도 해결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공황불안우울휴학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