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뒤에서 제 욕을 한 걸 들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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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뒤에서 제 욕을 한 걸 들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제이더구
·한 달 전
같이 휴게실 이용하는 친한 분한테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기분이 좋지 않아요. 한번 찍히면 오래 갈 것 같고 뭔가 제가 실수하면 엄청 잡을 것 같더라고요... 너무 우울해요. 차라리 안 듣는 게 괜찮았을 수도 있겠다 싶고, 사람들 행동들이 다 내로남불이라 질리고 피곤해요. 그냥 관둘까 싶기도 하고...나보고 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16살이나 차이 나는 어린애 험담해서 찌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도 상사에 대해 안 좋은 말을 너무 주워들었는데...뭔가 좀 지쳐요.
우울휴게실사람들험담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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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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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마카님,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상사의 말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하지만 마카님은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세요.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