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때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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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커피콩_레벨_아이콘슈슈숑숑
·한 달 전
언니들이 그러더라 지금 만나야 말지 고민할때 항상 갈팡질팡 쫌 먼가 찝찝해 라고 했는데 이번만큼은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응 좋아 정말 좋아라고 하는 나의 모습에 언니가 찰떡이라고 생각 했다고 그덕이 내가 무슨 고민을 이상한 행동으로 고민할때 그냥 투정인가 싶어 단한번도 나는 지인들한테 편 한번 못듣고 내속이 썩어 문들어지는지 모르고 참고 참았어 엄마가 내 인생에서 단한번도 만남의 과정에서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는데 (혹시나 내가 엄마 믿고 오만 방자할까바) 이번 만큼은 너 할만큼 했다 하더라 그것도 여러번 이 인생 살면서 온갖 유형은 겪어 봤다 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몇명 못만나 잼뱅인걸 이번에 통해서 또 한번 깨달은걸 세상 사람 다 믿지 말고 의심도 해봐야 하고 돌다리도 두들겨야 한다는걸 계속 느낀다 세상이 메마른거 같지만 그래야 내가 이제는 안 아플 테니 아닌건 아니라 하자 참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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