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길을 잃어버렸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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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길을 잃어버렸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다은ai435
·한 달 전
또다시 길을 잊어버렸다. 잘만 걷던 그 길을.... 이번엔 그래도 괜찮은 길을 찾았었는데...다시 길을 잃어버렸다. 항상 이렇게 적응이 될만하면 끝이 나버린다. 나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은 몰랐다. 공허하다 허무하고 나는 이제 많은 새로운 시작들을 하게 될텐데 이젠 시작하기가 두렵다. 사람들과 관계를 만드는 것이 지치고 내가 하는 일들이 전부 의미가 없게 느껴진다. 그저 나도 평범하게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을 뿐이다. 이젠 길을 잃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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