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요 용기가 없어서 미안해요...
비교하지마 나도 힘들어 왜 남만 신경쓰고 정작 나는 안봐줘? 결과만 ***말고 과정을 봐줘 자해한다고 뭐라하지마 내 스트레스 푸는거야 그래 내가 다 잘못했지 그냥 죽자
죽고싶다
올해 12살 되는 초등학생입니다. 제가 친구들이랑 놀거나 통화할때마다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 니네 왜살아? 죽어줬으면 좋겠어. 니네들은 필요 없거든 “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럴때마다 친구들이 저보고 싸패 OOO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통화를 할때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재미 없어져서 ”그딴게 재밌냐? 정신 차려라 애들아“ 라고 하니까 애들이 이중인격 싸패ㄴ연 이라고 말합니다. 제 잘못도 있긴한데 그런 말 들을정도로 제가 *** 같나요? 전 그냥 친구들한테 장난치고 노는건데..
생각해보니 제 행동이나 습관들이 친구랑 같더라고요. 이미 습관에도 남아있는 아인데 어떻게 헤어지죠? 졸업을 앞두고 너무 두려워요. 스쳐갈 인연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중요했거든요. 말할 곳이 없어요. 지인이나 가족에게도 못말해요. 이러다 나중에 너무 힘들거같아요.
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데 지인이나 가족에게는 말하기가 어려워요. 버팀목이 필요한데 없으니까 나중에 무너져 내리면 어떡하죠? 큰 소리로 울고싶은데 못 울고 아무나 와서 안아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불안하고 매일 밤에 우는 게 일상이 되어가고 고민상담 해줄만한 마땅한 친구도없고 힘들어요.
시간은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지쳐있으려고 그러나.. 지침을 회복하지 못하는 나는 한심한 실패자뿐이네
몇달 전 친구들 무리에서 소외감을 심하게 느껴서 학교 선생님들과 얘기해보기도 하고 그 친구들에게 여러번 직접적으로 말해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고 무리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절 싫어하는 것 같아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그래서 사소한 거에 더 집착하게 되고 외모에도 집착하게 되어서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뒤질거 같으니까
원래도 생각이 많은 몸 그날이 다가오니 몸도 무겁고 난리도 나는데 누구하나 걸려라 하는 중이다 뭐만하면 거슬리게 하는 인간이 있고 늘 속에는 불만이 많아서 속이야기를 안하는데 저인간들도 ***는 사람 있지 않나 하고 말이 굉장히 거슬리게 하는 기분이 든다 호르몬때문에 지나가는말이라도 거슬리게 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장날이다 하고 있는데 자식이야기들어서 뭐하냐고 잘한다 했음 잘하는 거겠지 그걸로 온사람이알건 아니지 ***하고 싶은데 속에는 잘지나가야하는데 안불려야 하는데 존제감이 없어야 하는데 그러는데 왜 ***이지 나좀 내버려두라고 좀 일못하는 인간들이 좀 많아서 짜증이 나는데 일잘한다고 그만좀 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