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술주정인가요? 아무나 답변꼭좀 부탁드립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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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술주정인가요? 아무나 답변꼭좀 부탁드립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gdug8gyf
·한 달 전
오늘 엄마가 티비로영화를 결제해서 재생해주었습니다. 보쌈먹으면서요. 엄마는 보쌈과 같이 맥주(살짝기다란거)2캔하고 막걸리한병을 먹었어요! 같이 음식을먹으며 영화를봤는데 영화가 꽤나 시시하더라구요. 저는 심심해서 이불덮고 괜히 엄마한테 말도몇마디걸었어요. 일상얘기요! 엄마도 영화가 시시했는지 대화를 흔쾌히 들어주셨구요. 솔직히 전 영화가 재미없었지만 그래도 안보긴 아까우니 억지로봤구, 엄마는 코를골며 계속자더라구요. 그렇게 영화는 끝이났어요. 저는 영화를 대강 봤고,엄마는 아예 못봤죠. 일단 영화는끝이났으니 엄마를 깨웠어요. 조용히 눈을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괜히 엄마~영화 끝났어~잘봤어? 그랬더니 엄마가 응 이러길래 제가 에이~ 안봤으면서, 계속 잤잖아~.. 했는데 갑자기 틱틱거리며 뭐라고 웅얼웅얼거려요. 못들어서 제가 응?? 이랬는데 다시 화내듯이 뭐라웅얼웅얼 거리는데..(대략 왜 안열었냐등에 헛소리로 추정중..) 그래서 제가 진짜 뭐라고하는지모르겠어.라고 말했더니 ***ㄴ 이라고 소리지르길래 깜짝놀라 왜그래? 이랬더니 ***같은년.. 쌍ㄴ...***... ***.. 온가지 욕을 크게말해서 제가 어버버거리며 왜그러는데..??! 했더니 제팔을 갑자기 이빨로 세게 물었어요. 하지말라니까 배게로 때리다 주먹으로 팔을 계속때리고...얼굴을 배게로맞고...그냥 짧은시간에 많이맞았어요, 저도 반항하느라 살짝 밀고 못때리게 팔목을잡고 안놔줬는데 더 화가나는지 또 때리고 갑자기 자리에 털썩대자로 뻗어서 ***..븅ㅅ같은ㄴ.. 꺼ㅈ.. 중얼중얼거려요.발음하나하나 똑바로 살려서요. 저희가 한부모가족이라 지금집에 저밖에없는데 저 너무무서운데 어떡하죠?아무나 답변부탁드려요. 일단 술주정인지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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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파
· 한 달 전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번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절대 술주정이 아니에요. 술주정이라 해도 명백히 가정폭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