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상자 이미지](/_next/static/images/gift-box-image-624241a4780e9637a46915b91a953dd6.png)
부분탈모 왔다고 엄마가 머리를 *** 뒤적거리면서 걱정하더라고요 스트레스성 탈모라는데 조그만게 무슨 스트레스냐며 빨리 자라는 소리만 하고 머리 만지는거 싫다고 하지 말라 했는데 갑자기 그럴꺼면 머리 다 밀어버리라고 저를 패더라고요 그래서 짜증나서 어차피 빠질거 주사까지 맞으면서 치료를 왜 하냐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머리가 있는곳을 잡아 뜯었어요 뭉터기로 나왔는데 어차피 탈몬데 제가 잡아뜯은것도 모를테고 자꾸 머리를 *** 뒤적거리면서 머리까지 눌러대고 내가 괜찮다는데 무시하고 *** 소리 쳐 질러대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밤 머리 뜯으면서 목을 칼로 찌르면 아프면서 죽을까란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심지어 심리학을 공부 중이던 선생님도 잠을 늦게 자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하셨는데 아빠는 자기 마음대로 알아듣고선 빨리 자라고 잔소릴 하더라고요 쓰레기통 밑바닥이 머리카락 뭉터기로 깔려있는데 제 *** 쳐 뒤지면서 머리 누르며 머리보고 더 빠졌다고 소리 지를거 생각하니 왜 뽑았나 생각도 드네요 소리지를 엄마 생각하니 머리 뽑은게 후회되네요 이런걸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심지어 서로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친구에게 털어놔요 그리고 언제 진짜 짜증날땐 엄마한테 왜 낳았냐고 어릴때 물어본적 있는데 엄마의 대답은 : 그러게 내가 널 왜 낳았을까 라는 대답이였어요 그래서 평소에 인터넷 친구나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위안을 받아요 이러는 제가 정신병 환자겠죠 엄마는 항상 제가 마음에 안 들때마다 말했어요 아빠에게 저를 정신병원에 입원***라고요 그리고 제가 부탁을 할때마다 다리를 주물러 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데 막상 저 혼내는걸 들어보면 네 ***도 하는거 없으면서 사달라는거 다 사주는데 어쩌구 역시 제가 사라지는게 좋을까요 저 보다 머리 좋은 남동생도 있고 딸보다는 아들이 좋을테니
평소에 잡생각도 많고 악몽도 많이 꾸는 편이라서 그 기억들때문에 잠들기 무섭고 자기 싫어요 근데 잠을 안자면 너무 피곤하고 생활을 못하겠는데 뭔가 잡생각을 없애는 방법이나 악몽을 덜 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평소에 노래들으면서 잠 자는 편이구요 잠드는데 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도 걸립니다
저는 펑펑 울거나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거나 하면 우울감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근데 눈물이 안나서 자꾸 여기에 대한 갈증이 생겨요
저는 내장비만인에 기립성저혈압 증상이 있는데요, 오늘따라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두통이 심하고 무기력함이 있어요. 혹시 이거 위펌한 질병인가요? 아니면 단지 피곤해서 그런건가요? 뭔가요 혹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은 아니겠죠? (위험한 것도 아니겠죠?) 일단 타이레놀 먹었는데 두통이 가시질 않네요...........
마음에 위로를 받고를 싶습니다 족저근막염증으로 많이를 힘드네요
이유없이 피곤해요 한것도 없고 할것도 없는데 폰보는것마저 피곤해서 자려고 누우면 잠도 안오구용.. 왜죠... 간수치 검사해야할까요 무기력증일까용..ㅠㅜ
주사를 원래 무서워하긴 했는데 한 2년전 쯤 건강검진을 할 때 채혈을 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고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의식을 잃을뻔 한적이 있는데 그 뒤로 채혈이 너무 두렵습니다.. 회사에 다니려면 매년 채혈을 해야하는데... 못 하겠습니다.. 이게 몸에는 이상없고 심리적 문제라는 것을 알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고칠 수가 없는 듯한 느낌 입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채혈 날짜가 또 다가오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운동을 자주 잘 안 하고 체력도 잘 안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작년 11월 달도 폐렴이 걸리고 폐렴이 끝난 다음엔 올해까지 쭉 감기였고 갑자기 또 폐렴이 걸렸어요. 그러고선 폐렴 다 낫고 1~2시간만 친구랑 밖에서 놀았는데 어제 갑자기 머리가 엄청 아프고 기침도 엄청 했는데 이런거는 운동을 안해서 건강이 안 좋아 자주 아픈건가요 아니면 밖에 너무 자주 나가서 자주 아픈건가요?
주사를 원래 무서워하긴 했는데 한 2년전 쯤 건강검진을 할 때 채혈을 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고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의식을 잃을뻔 한적이 있는데 그 뒤로 채혈이 너무 두렵습니다.. 회사에 다니려면 매년 채혈을 해야하는데... 못 하겠습니다.. 이게 몸에는 이상없고 심리적 문제라는 것을 알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고칠 수가 없는 듯한 느낌 입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채혈 날짜가 또 다가오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지난주 월요일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전이랑 다름없는 그냥 감기겠거니 넘기고 감기약을 받아 먹었어요 그런데 수요일부터 왼쪽귀가 먹먹하길래 가족들처럼 감기때문에 잠깐 그런거겠지 넘겼습니다 이틀뒤인 금요일 너무 답답해서 알바를 쉬고 병원에 다시가보니 양쪽귀 전부 중이염에 한쪽은 이미 물이 차있더군요 성인되고 중이염에 걸렸다고하니 당황스러웠지만 약을 먹다보면 괜찮겠지 주말을 보냈는데 월요일 알바가는 길 버스를 탔는데 평소와 다르게 버스안이 너무 답답하고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원래도 좁은곳에 갇힌것을 답답해하는게 중이염 때문에 심해졌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게에 도착하고 일을 하려는데 갑자기 과호흡이 왔습니다 귀한쪽은 먹먹하고 감기라 숨은 벅차고 결국 화요일까지 쉬다 이번주 수요일 다시 병원에 갔습니다 그사이에 중이염은 다 나았더라고요 이젠 괜찮겠구나 다행이다 생각하고 당일 알바를 갔는데 또 과호흡이 왔습니다 일을 빨리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어제부터 금요일인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이유모를 불안과 우울함 때문에 숨이 막히고 중이염 당시 밥먹는 것을 대충 넘겼더니 배가 고파도 이젠 밥도 먹기 싫고 거북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