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건강이 말이 아닌듯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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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건강이 말이 아닌듯
커피콩_레벨_아이콘싫다진짜
·한 달 전
정확히 왜 힘들다고 느끼는지 포기하고 싶은건진 잘 모르겠음 그저 벽처럼 느껴지는 해결해야할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걸 이겨낼 자신이 없음 시간이 흐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될 걸 알지만 그럼에도 너무 어렵게만 느껴짐 갑자기 음식 취향도 변해서 평생 초코를 싫어했었는데 초콜릿 티라미수랑 빵만 3일 내리 먹고 있음 당연히 폭식도 함께하면서 저렇게 먹고 최후의 만찬이다 하는 생각으로 먹는 것 같음 많이 힘들다 위로받아도 그 찰나고 다시 힘들어지네 인생이 쉽지않아 마음처럼 되는 것도 없고 주위에 사람이 있어도 혼자 있는 것 같아 가족한테 기대는 것도 힘들고 고마움보단 죄송함이 먼저고 친구들에게도 미안할게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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