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사주를 봤어요. 처음인데 핸드폰으로 생년월일 이런거 적으면 그 사람 사주가 나오는 앱을 사용하더라고요. 저는 지금 성인이고요. 그 사람이 말한 제 사주 요약한다면 학업운은 19살 때 있다. 보통 공부에 불타는 그때 있겠지. 뻔하다. 남자조심하라. 욕하면 바로 헤어져라. 나는 욕하는 사람 진짜 싫어하고 그리고 간단한 욕은 대부분 하지않나? 욕한다고 다 헤어지면 난 누굴 만나라는거임? 심하면 위험하니까 헤어지는게 맞는데 그걸 사주라고 하냐. 엄마 DNA랑 똑같다. 그건 좀.. 남편 복 없고 ㅆㅇㅋ같은 아들있는 엄마와 똑같은 인생은 싫어. 나중에 독립해서 아빠와 오빠는 연 끊고 엄마만 같이 살고싶어. 오빠보단 뛰어나지 못한다. 내가 그 ㅆㅇㅋ보다 못한다는거야? 자존심 상하네. 나의 사주는 믿기도 싫고 안 맞는 것 같은데 오빠사주가 딱 맞는 느낌! 가족에서 왕 처럼 군림한다. 완전 인정. 가족 무시하는 ㅅㄲ. 돈 만지는 직업해야 한다. 근데 돈 안 만지는 직업이 있음?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근데 현재 대학 회계학과 다님. 공부할려고 마음먹으면 연애같은 것 때문에 못한다. 그 ㅅㄲ는 연애하면 절대 안돼. 가스라이팅 엄청 하는 사람이니까.폭력적이니까. 진짜 오바한게 아니라 오빠는 엄마빼고 아빠랑 나를 때린 적이 있고 자신 뜻대로 안돼면 ㅁㅊ듯이 화내고 비꼬는 말은 기본이다. 다른 곳에 사주봐도 비슷하려나? 진짜 내 사주 별로인데.
문득 가족이 감옥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생활이 지금과 똑같고 아니 더 처참할 것 같아서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요즘 나는 매일 불안하고 부정적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2가지이다. 하나는 학업, 다른 것은 가족이다. 가족은 출소할 수도 없는 무기징역같은 느낌이 든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한 집에 묶여살고 남 이였으면 진작에 안 볼 사이인 사람과 사는게 고통이고. 피가 이어지고 배 아파 낳은 자식이라서 그런가 옳고 그름을 인지 못하는건가. 그렇게 심각한게 아니라고 판단하는건가. 자식이라고 감싸는건가. 아들을 감싸안아서 딸인 나는 평생 행복해지지 말라는건가. 엄마가 좋은 점은 내가 못난 딸이여도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날 사랑해준다. 하지만 그건 나한테만 해당하는게 아니였다. 쓰레기같은 오빠를 자식이라서 그렇게 감싸안는거다. 이 집에 정상인이 없다. 엄마가 니한테 쩔쩔매고 왕처럼 비위 맞추니까 진짜 니가 왕인줄 아나. 나는 엄마가 불쌍하고 사랑하고 밉다.
저는 제가 7살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외할머니댁에 같이 살고있습니다 항상 밝은 분위기였던 저희 집은 술을 먹으면 온갖 욕을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너무 무섭고 경찰도 몇번 왔다 간적도 많고 싸우면 심하면 할머니와 둘이 몸싸움을 하고 물건도 던지시지만 술을 안먹는 날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시지 못하십니다.저희 엄마도 싸움에 끼는 날이 많은데 엄마는 새로 사귀는 남자를 주말마다 만나러 가는데 저는 엄마가 한달에 2번 만이라도 주말에 저희와 함께 놀아주면 좋겠습니다.또한 엄마도 중독이라고 할만큼 내일 하루도 빠짐없이 청하2병을 마십니다.이런 상황으로 인해 엄마가 안좋아 질까 걱정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는 할아버지가 술먹었냐 물어보거나 오늘은 안싸웠나 물어봅니다 저는 7살때 이혼하기전 아빠가 물건을 던지고 엄마를 때리는걸 많이 봐서 그런거에 많이 예민한데 집에서도 그러니까 무섭습니다 또한 저는 항상 가족들 앞에서 힘든티 하나 안내고 고민도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 항상 밝게 지내고는 있는데 엄마한테 고민을 말하고 싶어도 항상 술을 마시니까 털어놓을데도 없고 혼나거나 힘들때는 절때 누구앞에서 안울고 혼자 새벽에 울거나 화장실에서 울고 아무렇지 않게 나옵니다 근데 이게 영향을 끼친게 밖에 나가서도 사람들 앞에서 내 얘기 하기가 무섭고 우는게 무서워 혼자 숨어서 웁니다 저 티는 안내지만 너무 무섭고 나가살고 싶은데 어떡할까요..ㅠㅠ 저는 17살이고 동생은 15살입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20대 중후반 커플입니다. 1년정도 만나고 있고 제목 그대로 애인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고민중입니다. 처음에는 제 살때문에 반대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제가 싫다고 하십니다. 제가 살을 다 못빼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지만 반대가 너무 심합니다.. 한분은 신경 안쓰시는데 한분이 너무 싫다고 하시는데 애인도 좀 지친거 같아요. 저 아직 사랑하고 계속 만날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린 시절은 늘 불안정했다. 거의 매일 싸우는 부모님 울며불며 아빠 욕하는 엄마 짜증내는 아빠 주말마다 놀러나가면 잘해주는거라 착각하는 부모님이 가증스럽다. 자식에게 잘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 난 싸우지 않는 부모님, 회풀이하지 않는 부모님, 알 수 없는 이유로 험악해지는 그 분위기 그게 너무 싫었다. 무섭고 불안했다. 사랑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어린 시절 늘 외롭다 여겼다. 20년이 넘도록 이 세상에 난 혼자라고 생각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늘 두려웠다. 부모님께 사랑 받지 못했다고 생각해서일까 친구관계도 너무 어려웠다. 늘 겉도는 기분이었고 온전히 나와만 친한 친구가 갖고 싶었다. 세상에 내 편이 없다고 생각해서일지도..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대학에 가서는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정말 좋아졌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연인이 생기길 바랬다.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그것 하나로 이루어지는 관계니까. 명백하게 날 사랑하니까 연인이 생기길 바랬다. 친구보다 더 확실하게 나만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좋은 사람과 만나면서 안정을 되찾*** 무렵…다시 부모님으로부터 받았던 고통이 반복되었고 더 악화되었다. 특히 엄마와의 깊은 대화는 하고 싶지 않다. 나를 위하는 말들이 가증스럽다. 본인의 힘듦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해져 더 큰 고통으로 다가왔음을 알고 있을까?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날 잘 키웠고 사랑해줬다고 말하는 그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 나의 노력을 마치 자신의 덕처럼 말하는 모습이, 자신이 이끌어줬다고, 늘 곁에서 응원했다고 믿는 그 모습이 진심으로 역겹다. 그래…삶이 힘들었겠지…우울증이 견디기 힘들었겠지…어떻게든 잘 키워보려고 노력했겠지…알지…나도 아는데..그래서 말도 못한다. 착각하지 마라고. 난 내가 알아서 잘 큰 것도 똑부러진 것도 아니라고. 방치당했을 뿐인데…그래도 그냥 겨우 살아왔던거라고… 나아질 수 있을까 이 상황이 정말 모두 괜찮아져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내 미래의 행복에 나와 내 배우자는 그려진다. 참 다행이도. 그런데 부모님은 모르겠다. 그냥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다. 내가 노력해도 두 사람이 바뀌지 않는데 뭘 어떡하지. 그냥 이대로 내 미래에는 부모님이 없을 것 같다. 반쪽짜리 행복이겠지. 그래도 배우자는 있을테니까…그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살*** 수는 있겠지. 다른 행복이 생기겠지..그 사람이 없다면 그냥 죽을래. 그게 나을테지
그런 가족이 있나요? 제 가족이 그런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남아선호사상으로 남동생과의 차별은 기본, 딸은 만만한지 부모님의 모든 감정 쓰레기통을 저로 쓰더군요. 자신이 도박하고 파산한 적 있는데, 여전히 집안의 자신 것이 아닌 물건에 손 대고, 직업 못 구한 자식한테 자기한테 이제 자식이 돈을 줘야한다며 당연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가족. 자식 돈도 들고가고 대출까지 해달라고 당당히 요구. 힘들땐 힘이 되는게 아니라 더 힘들게 욕하고 무시하고 니같은 ***를 누가 취업하게 해주겠냐며 모욕. 그게 일상… 항상 죽어야겠다 아니면 니가 죽어라고 퍼부으면서 죽지도 않고.. 가정폭력도 이미 전적이 있는 그런 가족. 죽어도 안 슬플것같고 이런 가족 밑에서 지내니 결혼은 죽어도 안 한다는 마인드가 생겨버렸네요. 참 답답하고 갑갑한 하루네요.
아무리 한배로 나온 자식이래도 서로 저렇게 몇년의 세월이 흘러도 안 맞으면 보통 에휴 쟤네는 어떻게서도 사이좋기 힘들겠구나 이렇게 체념하는게 대부분 부모아님? 근데 10년이상 싸운다고 소원이랍시고 어떻게든 사이좋게 만들려는 부모 이해감? 매번 남탓하고 집안일 하기싫어하고 바라는건 더 많은놈인데? 물론 나도 내 성질 못이기고 매번 감정컨*** 못하는 것도 있다 인정..그래서 싸우다보면 체념하고 나이많은 내가 대인배여야지 싶다가도 아무말 안하면 화병이 쌓이는 느낌이 든다 어떻게하면 좋을까 이젠 이문제로 커뮤에 얘기하는것도 너무 지겹다 하지만 털어놓을곳이 매번 없어서 여기에 털어놓는다 이렇게 싸울때 마다 엄마는 진저리 쳐진다고 하지만 생각보면 엄마탓도 없지않다 걔가 어리다고 크면 나을거라고 방치했으면서 어릴때 나한테 대들고 버릇없게 굴면 싸운다고 목소리 내리깔고 분위기 싸하게 만들면서 어쩌란건지 자식끼리 사이안좋으면 사이좋게 지낼수 있도록 부모로서 노력도 안한건 엄마도 마찬가지면서 싸운다고 머라한다 어이없다. 이제 대학졸업하고 사회인인데 어떻게하면 감정컨*** 잘 할수있을지 방법을 모르겠다
전 중3 시절 자동차정비와 용접을 배우고 싶어 공고를 가고싶어 했으나 그 이전 부터 낮은 집중력과 진로에 대한 방황 그리고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무지로 학업을 멀리하였고 그 결과 공고에 가기에는 턱없이 내신이 부족하여 실패하였습니다 공고에 가지 못해 매우 절망스러웠는데 여기서 더욱 우울한건 부모님이 저를 강제로 인문계고에 보내려는 겁니다 저는 그 당시 공고에 못가게 돼면 차라리 검정고시 공부를 하고 기술공부를 하며 남은 10대 시절을 자유롭게 보내려고 했습니다 인문계고에 가는것보다는 차라리 그게 나았고 인문계고의 과목들이 저하고는 저의 재능과는 너무 안맞았고 낮은 내신과 시험성적으로 자존감이 박살나는게 싫었을 뿐더러 저의 진로(기계기술자)에 쓸모없는걸 배우는것이니 인문계고에 가는게 너무 싫다못해 끔찍했습니다 근데 부모님께서는 그것을 반대하였고 검정고시는 아무도 인정 안하다며 인문계고에 강제로 보내서 그 결과 저는 인문계고에서 3년동안 자존감이 박살이 났었고 매우 힘들고 우울한 10대시절 보냈고 초중고 12년이 허송세월이 돼었습니다 하지만 20살 부터 22살까지 자동차정비.용접 등을 열심히 공부하고 그외에 기계재료.기계공작 등을 공부하여 3년동안 자격증을 7개를 취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저를 인문계고에 강제로 보내고 고등학생 시절에 제 인생관을 비하하고 저의 괴로움을 무시하는건 물론 중3 때 인문계고에 가면 기술학원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깨는 등 이러한 상처들이 극복이 돼지가 않았습니다 거기에 제가 21살 때 대학에서 저의 전과(학과변경)을 허락하지 않는것과 대학은 필수다.넌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다 라며 자퇴를 하고싶었던 저를 강제로 복학을 강요하는 등 성인이 돼어서도 저에게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기까지 해서 부모님을 향한 증오가 갈수록 커져만 갔습니다 작년에 저는 어머니한테 만이라도 최소한 자신들의 생각이 옳았을지 언정 저의 성향과 맞지가 않고 적합하지 않지 않는걸 인정하고 저의 인생관이 저에게는 옳았음을 받아들이기를 바랬습니다 그저 저의 생각이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일 뿐임을 인정하기를 바랬는데 어머니는 정작 왜 옛날 일 갖고 시비거냐! 과거로 갈 수 있으면 돌아가라!.난 잘못한거 없다 오히려 니가 잘못됐으니 니가 바뀌어라 라며 자신들이 저에게 준 상처를 옛날일이라며 일방적으로 없던 일로 하니까 요새는 부모님 얼굴만 봐도 때리고 싶어집니다 거기에 중3때 인문계고에 강제로 보내려고 할 때 저는 그때 공고 진학 실패로 우울증이 악화돼어 정신과에 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제가 다니는 학원에 제가 했던 말(인문계고 가기 싫고 공고 가고 싶은데 내신이 낮아서 못가게 돼서 우울하다)를 학원선생님께 반대로 얘기해서 저를 더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래놓고는 자신은 제가 더 잘돼게 하기위해 니 꿈을 이루기위해서 도운거라며 우기고 오히려 제가 우울하고 괴로운건 제 탓이라고 하고 너무 무책임하고 뻔뻔한 모습에 욕이 나옵니다 저희 어머니가 사업을 하시는데 저희 집 앞에서 어머니 사업 간판을 볼때 마다 건물채로 불태워버리고 싶습니다 나의 학창시절에는 내가 원하는걸 자기가 마음 안든다며 자기 생각에는 틀렸다며 못하게 해놓고는 정작 본인은 하고싶은걸 하려는게 너무도 꼴보기 싫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자주 싸움을 하지 않고 1~2녀마다 1~2번씩만 싸우시는데 오늘 싸움이 일어났어요 싸움의 원인은 이번 설날에 언제 할머니댁을 갈거냐고 애기를 하시는데 아버지께서는 27일에 올라가서 30일에 거제도에 내려오려고 하십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슨 "요즘 누가 시골에 그렇게 오래있다가 오냐고 하면서 29일에 내려와서 자기도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굳이 시골에 3일이나 있을 필요가 있나 생각이들어요. 부모님이 너무 자기 쪽으로만 의견을 내고 상대방의 의견을 그냥 무시하시는거 같애요. 하지만 저희 부모님이 너무 자존심이 강하셔서 양보를 잘 안하는 편이기도 해요 이번 설을 갈수 있을까요. 아니면 할머니들 한테라도 이 애기를 해 주어야 할까요 그러면 조금은 해결이 될까요 아버지 주장은 4일이나 있다가 내려오자는 것이고 어머니 주장은 일찍 갈거면 29일에 내려오고 28일라 시댁을 갈거면 30일라 내려오자는 것이다 무조건 3일이상은 시골에서 있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보호소에 있어서 이제 안전은 확보가 됐는데 부모가 제 삶을 너무 피폐하고 괴롭게만들었어요. 저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못살게굴었어요. 그럴때마다 반항하면 더 심하게 저를 폭행했어요, 너따위가 감히 그런말할자격이 있어? 너같은게!벌레처럼 징그러운 너같은게 감히 나를 욕해? 맞을래? 발로 찰까? 어차피 이해안되는사람들이지만 도대체 지들이 뭔데 저같은 괜찮은사람에게 죽음 문턱까지 생각하게 만들어놓고 나한테 증오마저 하지 말라는걸까요. 부모로써 할 역할도 제대로 완수 못했으면서 누구한테 감히 존중을 바라는걸까요. 그들은도대체 왜그렇게 사는걸까요? 너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야. 찬란한 꿈을 꾸***했던 나에게 이런 무자비한 폭행을 가해놓고 누구한테 존중을 또다시 폭행을 협박으로 요구하는걸까요. 그냥 지금 이순간이 너무 괴로워요. 몸은 괜찮은데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괴로워요. 부당한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는데 오히려 저만 욕을 먹었어요. 저는 조금씩 나아지고있어요. 정신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안정화되고있어요. 이제 나는 괜찮아질거에요. 그치만 아직도 전 부모와 얘기를해야하는상황이고 그런인간들때문에 제 자존감이 너무 아파요. 저는 내적인 힘이 강한편이니까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날수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속상하네요. 보호소선생님들과도 얘기 나누지만 또 항상 마주하고싶은생각은 안들어서 이런 어플도 써보네요. 지금 마음,정신이 참 괴롭지만, 이또한 누구보다 아름답게 극복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