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센터는 다녀왔어요 결론은 취업이 안됐고요 돈번 경험은 있는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알바는 안될것 같아요 취업해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예체능이라 그리는것에 시간을 쏟아서 비슷한 쪽으로 가고 싶기는 한데 나이가 문제가 될까요? 꼭 공무원이 답일까요. .. 어디로 가야할까요..
제 인생이 점점 꼬여가는 느낌이에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1달만에 나왔어요. 내 자신이 도저히 버틸 수 없을만큼 괴롭고 힘든 순간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퇴사하고 보니 그것도 못 버틴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후회되요. 앞으로 더 좋은 회사는 못 갈 것 같아서 계속해서 후회하고 자책만 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앞으로 나***도 못하고 뒤만 돌아보면서 스스로 갉아먹는 기분이에요. 어떻게해야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인생을 리셋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1년반정도 영어강사생활을 하다가 쉬는 중입니다 가르치는 거에 보람은 없지만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아서 이어온 일입니다 다만 페이가 적고 밥도 못먹고 목이 상하는 등 단점이 많은 직업입니다 제가 가장 암울했던 시기를 꼽아보라하면 아침형인간의 삶을 살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생때도 회사생활을 잠깐 할 때도 고3때도..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하는 그 과정에서 제가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더라고요(9-6하려면 최소 6시기상) 그래서 아, 나에게는 이 생활패턴이 안 맞는구나 하면서 자연스레 학원으로 넘어갔고 오래 일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0대중반의 끝을 향하는데 불안해집니다 이 일을 계속해도 될까? 다른 친구들은 다 안정적인 회사를 들어가는데 나는 4대보험도 안 되는 프리로 일을 하는 격이니.. 괜찮은 건가 싶고 영어 교육 전공이라 회사에서 찾는 인재도 아니고.. 요즘들어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그러네요 보통 문과직종이 많은 마케팅이나 영업은 안 맞는 걸 알아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일을 지속해도 괜찮을까요? 결혼도 하고 싶은데 돈을 모으고 투자를 했다고 해도 주변에 여자만 있고 남자를 만날 일이 없어 참 답답하네요 이 일이 인식이 별로인가 싶기도 해서 두려워요 그냥 제 선택을 바꿔야할지 싶어무섭습니다 부트캠프를 통해 코딩이라도 배워봐야할까요 아니면 남들 하는대로 공기업을 준비해야 할까요 임용고시는 교육학과 문학이 너무 싫어서 준비하고싶지 않아서ㅠㅠ.. 너무 생각없나요 강사생활하면서 느낀건 가르치는 것보단 소수로 면담해 상담해주고 해결책을 알려주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학습상담할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돈이 되는 행위가 아니라 이게 참 어렵네요.. 제가 잘 살*** 수 있을까 싶어 잠도 잘 못 자네요 뭐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애슐리,뷔페,레스토랑에서 고객응대 잘하는법 적어주세요. 손님이 올때 나갈때 인사할때,주문접수,결제할때,입장할때,자리안내,손님이 저기요라고 말하고 직원이 네 고객님 이라고 말할때,고객불만
나는 음식점,판매직,요식업,레스토랑,뷔페 지원하고 있는데 면접볼때는 잘보고 태도 좋고 인상 좋아졌는데 면접 끝나고 나서 전부다 불합격이 되었고 뭐때문에 그럴까요? 저희가 맞지 않아서 또는 고객응대 어려움을 나를 안보거나 몰라도 다아는것 또는 정신이 이상하거나 나대거나 파닥거리거나 설치거나 말을 잘 못하거나 행동이 이상하거나 목소리가 이상하거나 발음이 잘안되거나 말투가 안되는거 때문일까요? 저희가 맞지 않는것은 뜻이 뭐나 의미가 뭐에요?
나는 음식점,판매직,홀서빙 지원하고 있는데 면접볼때 잘봤는데 면접끝나고 나서 사장님,면접자가 고객응대 어려워서 못해서 지원못하게 하는거 나를 안보거나 몰라도 어떻게 알아요?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그냥 그렇고 키도 작고 할수있는게 없어요.
곧 2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데 여전히 사람을 만나는게 무섭습니다. 취업을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몇년 전에 용기를 내어 알바를 해봤던 적이 있었는데, 실수를 한 번 했었어요. 그 실수가 있고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앞으로는 더 바빠질 것 같아서 알바할 사람을 새로 뽑는다며 저는 다음 날까지만 나오면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하필이면 실수를 하고 난 후였어서.. 진짜 바빠서인지 제가 실수를 해서 그만둬주었으면 하는 건지 혼란스러웠어요. 제가 너무 나쁜 쪽으로만 생각했던 걸까요? 그때 이후로는 집에서 누워있거나 게임을 하거나 하면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놀고만 있어요. 또 실수하는건 아닐까, 그 실수로 인해 사람들에게 미움받는건 아닐까 무서워서요. 다시 용기내어 알바든 뭐든 시작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막막해요.
왜 여기있어
농구를 하는데 원래 제가 제일 먼저 였는데 갑자기 중학교로 올라오니까 다른애가 우선순위가 되어버려서 뒤쳐질까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