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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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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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가난해서 어릴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이제야 괜찮아지고 안정적으로 된 것 같았는데 아빠가 회사에 잘릴 위기가 되고 엄마는 저한테 하는 것도 없으면서 난리치고 밥만 축낸다고 그냥 나가라고 하고 나도 또래 아이들처럼 용돈 받으면서 놀고 싶고 원하는거 눈치 안보면서 사고 싶고 최근 시험도 노력해서 20점 올린거 칭찬 받고 싶은데 가난해서 그런가 칭찬도 못받고 휴대전화도 돈 없다고 다 끊는다고 그러고 기껏 학원 하나 다니는데 그것마저 끊는다고 그러고 그냥 살기 싫다 살기 너무 싫은데 죽기엔 너무 무섭고 두렵다 나라도 없어지면 사망보험금이나 이런거 얻어서 우리 가족이, 부모님이 행복할까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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