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좋은거 누가 모르냐? 근데 모든 사람이 돈이 1순위인건 아니거든 다 너 같은 줄 아냐? 지 밥먹은거 계산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n빵 하게 하려고 너네도 이거 먹고 싶었잖아~ 시전하는 것도 웃기고 다 선물 주고받을 때 받기만 하고 줄 땐 입 싹 닫는것도 역겹고 넌 티 안 나는 줄 알지만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ㅋㅋㅋ다들 자기 돈 계산 할 줄 알고 누가 더 많이 이득 봤는지 알아. 그냥 친구니까 봐준 거지. 그리고 그놈의 돈돈 거리면서 돈 못 버는 친구들 개무시하는거 진짜 쓰레기같아. 어쩌라고 친구인데 너는 돈 밖에 생각을 안 하냐? 돈 보고 친구 사귀냐? 좀 돕고 배려해주고 이해할 생각은 왜 안해? 남들이 너 싫어하는게 아니라 니 이기적인 면 때문에 정 털려서 멀어지는거야.
학원에서 친구를 한 명 사귀었는데 되게 활동적인 걸 좋아하고 개성적인 친구였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조금 불편했던게 학원에 갈 때 몇시에 와서 몇시쯤에 도착할껀지까지 세세하게 물어보고, 저랑 입시 선생님 상담하고 있을 때 문이 열어져 있었는데 문쪽에 와서 저랑 선생님 상담하는거 듣기도 하고, 제가 선생님께 검사 할 때도 유리문으로 보기도 하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자기 기분 상하게 하면 말투 싹 굳으면서 얘기하고 괜히 저를 긴장하게 만들어요. 또 제일 싫은 건 저희가 입시철이였는데 그 친구가 우리만 합격 아닌 것 같다, 너도 2차 준비해? 나랑 똑같네. 이러면서 저를 대놓고 동일시하는 것도 저는 기분이 되게 안 좋았어요. 그래서 한번 갈등 하다, 손절이 되었어요. 하지만 학원에서 외롭지는 않았는데 제가 감수하면서까지 지내야 했던 게 맞았나 생각이 들기도 해요.
나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함부로 평가 안 하려고 함 학력이나 직업이나 그런걸로 사람 나눠본 적도 없고 애초에 의미도 없다고 생각함 근데 사람들은 내가 그런게 꼬운가봐 자꾸 자기 생각을 주입하려고 하고 내가 말하면 그건 아닌데 부터 시작해서 잘라버림 그것도 들어봐야 안다고 생각해서 들어보는 나도 등sin이긴 한데 사람들은 이해해줄 수록 ***로 보는게 맞는 거 같다 좋은 애들도 있었지만 정말 드문거 같다 내가 만만해서 그런거 인정함 만만하고 다 들어주니까 개***로 보고 지 생각이나 고민 다 말하는거 같은데 그냥 날 까내리면서 남 웃기지 좀 말고 사람 인사하는데 피식 비웃으면서 생까지 말고 내 사생활 정보 캐묻는 질문 좀 안했으면 좋겠다 그래놓고 내가 예민하다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내 면전에서 내 얼평 학평 직업평 다 한 인성이면 누가 문제인진 본인이 더 잘 알 텐데 난 한 번도 그런 적 없거든
아무도 내 말을 진지하게 안 듣고 제대로 듣지도 않고 판단하고 무시하지? 내가 아프다는데도 아니다 별 거 아닌데 니가 오바하는거다 그래서 병원갔더니 수술해야한다잖아 왜 안 쳐 믿냐고 아무도 심지어 의사도 안 믿어서 병원 두 번 갔어 ***
살아가다 보면 이런 생각 가끔 들잖아요. 근데 지금 시기에 조금 많이 드는 것 같아서요.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가끔은 많이 이상하다는 걸 느껴요. 이랬다, 저랬다. 별 일 아닌 것에 화나고, 욱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뭔가 상처 받은 일이 있으면 그냥 말로 표현 안 하고 행동으로 표현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많이 답답하기도 하겠다 생각도 들고요. 이런 생각하면서 혼자 자주 울어요. 진짜 안되겠다 싶을 때는 학교에서 운 적도 많았거든요. 집에서도 자주 숨죽여서 울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걸 생각해도 뭔가 저를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제 친구들도 1~3년 된 친구들인데.. 이제 고등학교를 들어가거든요. 근데 제가 아는 친구 1명이랑만 같은고를 들어가는데 그 친구랑 1년 밖에 안 된 사이인데.. 저는 친구 사귀는 것도 되게 어려워해서.. 초딩 때 전학가고 1년 반 동안은 친구가 없었어요. 다른 애들도 아는 애들이랑 같은고 올텐데 저만 친구가 없을까봐 불안하고요.. 심지어 초딩때 알던 친구들도 오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연락이 끊겼었어요.. 그래서 되게 오랜만에 만나는 거기도 하고.. 들어가기까지 몇개월 남았지만.. 그 생각 때문에 불안하고.. 웃다가도 답답하고 그러는 거 같아요.. 저라는 사람이 그냥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다른 사람도 못 사귀겠고.. 대인기피증도 생길 것 같아요..
이제는 많이 포기해버렸고 혼자인게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는 날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 세상에 단 한명정도는 나를 사랑해주지 않을까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고등학생인데요 나르시스트 동갑애한테 잘못 걸려서 몇 개월간 고생 중입니다. 객관적으로 제가 성적이나 결과물이 제가 정량적으로 압도적으로 좋아서 걔를 단 한 번도 경쟁상대로 여기거나 시기질투를 느낀 적이 없는데...ㅋㅋㅋㅌㅋㅌㅌ진짜 걔의 외모, 성격, 패션센스 ㅋㅋ, 친구관계, 성적, 가정환경, 금전? 정말 절대 걔처럼 되고 싶지 않을 만큼 그 무엇도 부럽지가 않거든요. 제가 알아보니 나르시스트들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상대가 본인에게 느끼는 것처럼 말하고 다닌다는데 딱 걔입니다. 진짜 어이가 너무 없어서...본인이 시기질투와 성적경쟁심으로 인해 괴롭힘 받는다고 제 주위 사람들과 선생님들에게 이야기하고 다니는데...다들 객관적으로 성적이나 그 친구의 외관을 보고 믿진 않을 것 같지만, 전 가만히 있는데 자꾸 끈질기게 저에게 피해를 주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평판에 피해를 주려 몇개월간 지혼자 발악하네요. 아 심지어 학술적인 내용으로 발표하는 시간에, 그 친구만 자기가 시기질투로 괴롭힘 당한다는 내용으로 발표했어요ㅋㅋ방송도 다 나갔어요...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걸 자기 세상에서 혼자 믿고 있는걸까요???정상적인 사고범주에선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딱 나르에요 나르특징이랑 다 맞아요 진짜 하찮다가도 너무 끈질겨서 제발 좀 멀리 나가떨어져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같아요;;;살면서 이런 피해망상 가득한 사람은 처음봐요 이외에도 제가 지금 걔가 저에게 피해 준 행동에 대해 민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보니까 나르들은 절대 인정안하고 당하고만 못끝내고 끝까지 물어뜯으려고 할거라고 해서 고민이네요. 진짜 제정신 아닌 것 같아서...눈깔이 돌아있어요;; 저한테 해코치할까봐 망설여집니다.
학창시절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부터 왕따였어요 중학생 땐 저의 신발에 압정을 넣어서 제가 다칠뻔한적이 있는데 바로 교무실로 달려가 선생님한테 상황 설명해드리고 범인좀 잡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선생님이 저한테 애들이 장난친거 가지고 왜 그러냐면서 저를 혼내시는게 생각나서 열받아요 그 이후로도 중학교 3학년이 될때까지 계속 신발에 압정이 들어있었고요 그리고 저를 만만하게 본 여자애가 제가 읽던 책을 던지고 복도에서 저의 머리끄뎅이를 잡아뎅기고 발로 복부를 이유없이 세게 쳤어요 도와주는 친구들도 없고 비웃음뿐이었죠 담임선생님도 목격하셨는데 도와주시지 않고 외면하셨어요 고등학생때도 마찬가지로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사실 제가 9살때 경계성지능장애 였는데 괴롭힘당한 이후로 지능이 더 낮아져서 지금은 경도(지적장애3급)에 있어요 정신과의사 선생님이 받고싶으면 받아도 되고 받기 싫으면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안받고 지내고 있어요 사람들이 무섭고 힘들기도하고 괴롭힘을 당해서인지 중3때부터 떨림증상이 조금씩 있던게 지금까지도 떨림증상이 있고 말도 가끔 더듬게 되는 증상이 있어서 직장생활도 불가능하고요 억울한것도 있어요 좀 이런 증상들을 없애고 우울증 약도 끊고 지냈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서러워 미치겠어 죽고싶어 가족도 다 동생편이고 친구들도 다 나 배신했고 사랑마저도 떠났어 가족은 날 원수보듯이 싫어하고 친구들은 날 호 구 로밖에안봐 차피 인간관계 ㅈ 망했는데 나같은애는 죽는게맞지않아? 남들한테 불쾌감만주는데 왜살아 나 죽을거야
제가 초등학생때까지 친구가 없어서 맨날 혼자다니고 쉬는시간에도 자리에만 앉아있었는데. 중학교 올라가서 좋은 친구를 많이 만났어요. 진짜 너무 행복했고 이 평화가 영원하길 바랬어요. 근데 1년이 지나 새 학년에 접어들게 되었는데 새 학년이 되서 초등학생때처럼 친구도 못 사귀고 혼자 남을까봐 두려워요. 전 재미도 없고 예쁘지도 않아서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을 것 같아요. 전 어떻게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