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 거리둬야 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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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 거리둬야 하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달님반짝
·한 달 전
14살 학생입니다. 제가 오픈채팅을 하면서 여러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이 파는 장르 이것저것을 말하며 놀때가 있었는데 중학교와서 친해진 친구가 하이큐를 판다고 한겁니다. 그때 생각이 났었는데 그걸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면 이런 일도 없었겠죠. 아무튼 제 지인중에 하이큐를 파는 사람이 딱 마침 있어서 셋이서 따로 방을 만들어 같이 소통을 하며 놀았습니다. 그러면서 카톡에 있는 으로 검색해서 나온 것을 보여주며 놀기 시작했었는데 그게 점점 인물 이름으로도 검색하면서 놀다보니 대뜸 친구가 아직 제 실명을 밝히지 않은 지인이 있는 방에 제 실명을 친 인물을 검색을 한 것 입니다. 한번이였다면 경고를 해주고 봐 줬을 텐데 한번이 아니라 한 6~7번 정도 더 하다가 제가 개인정보에 예민한 편이라 짜증이나 친구에게 지우라고 카톡을 계속해 보냈습니다 처음엔 읽***만 하다가 제가 계속 지우라고 뭐 하는거냐고 따지니까 그제서야 다 지우고 사과 했습니다. 사과를 받아주긴.. 했지만 그이후로 학교에서 만날때는 그 친구를 피해다녔습니다. 친구가 인사할때도 단답만 했습니다. 근데 점심시간에 제가 다른 친구들과 줄을 스며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그때 제가 하복을 입고있어서 팔이 다 보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그 친구가 제 팔 안쪽 말랑말랑한 살을 만지며 "○○이 팔 말랑말랑해~" 하면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웃었습니다. 저는 어이없고 짜증이 났지만 급식실이니까 참았는데.. 그이후로도 계속 제가 쌩까고 무시하고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친구 어쩌면 좋을까요?
짜증친구관계손절기분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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