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암걸린다는 영상 봤는데 지금 스트레스 때문에 암걸릴까봐 무서워요 그런데 생각을 멈추는게 안돼서 자꾸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더러울수도) 원래는 밥 먹는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음식이 들어가는걸 몸에서 좀 거부하는 느낌도 있고 그래도 밥을 먹기는 하는데 먹고나면 자꾸 배가 꾸르륵 거리고 스멀스멀 아파와 그래서 밥 먹고나면 10~15분후에는 무조건 화장실에 있어 가끔씩 설사 비슷하게도 하고 그래서 몸무게는 줄었는데 살은 별로 안준거 같아 (참고로 163~5cm에 45kg정도) 일부로 다이어트 하는건 아니지만 수치는 줄어도 살은 안주니까 약간 좋음 반 걱정 반이 있어 그래도 운동...은 딱히 하지는 않지만 학원갈때나 집 올때정도는 걸어다녀서 하루에 1시간 반정도는 걸어 딱히 문제 될만한건 생각이 안 나는데..
어릴때부터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었습니다 장기 기억력은 안 좋아도 순간 기억력이 괜찮아서 강의를 듣는다면 강의 내용 교수님이 말한 농담까지도 다 토씨하나 놓치지 않고 기억을 할 정도로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몇년간 갑자기 기억력이 감퇴했어요 혹시나 청년치매… 같은 거나 adhd로 유명한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도 해봤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약을 선택해서 먹어도 되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건망증이 매우매우 심해졌습니다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 않으면 물건을 찾아 헤매느라고 시간낭비를 많이해요 … 제가 어떤 병인건 분명한데 어떤 정신의학과 중에서도 어떤 병을 잘 하는 병원을 가야할까요 …
나보고 자해 그만두고 해결책을 찾으라는데 해결책이 없으니까 계속 하는거아니야? 당연히 그래서 이렇게 까지 된건데. 나보고 무작정 그만두거 좋은방법을 찾으라니. 그렇게 쉽게 찾아지는거였으면 벌써 해결됬겠지.. 해결책이없으니까 도와달라고 용기내서 말한건데 다짜고짜 멈추라고만하면 스트레스받을때 난 어떡하라고 뒤지라는거야? 그냥? 내가 이럴까봐 안말하고 3년을 버텼는데… 겨우 털어놨더니.. 절대로 안좋게 안볼태니까 말하라더니 말해주니까 왜그러냐는듯이 쳐다보는데.. 진짜 어쩌라는거야…… ***.. 하…. 너무 힘들어서 손도 벌벌떠는 주제에 여기와서 화풀이가득한말만 잔뜩 적고있는건지.. 이젠 나도 모르겠다.. 죽는게 답인거같아서 너무 힘들다.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개복치마냥 할줄아는건 자기혐오밖에 없어서 이러는 내가 한심해.. 그냥 아무나 나를 아무말없이 안아줬으면.
심장이 답답하고 아픈 것 같고 두근거리고 두통이 있어서 평소보다 인데놀 2배로 먹었어요.. 그런데 두근거림이 계속되어서 힘들어서 할 일이 있는데도 지금 에너지가 너무 빠지고 힘들어서 누워있어요 ㅠㅠ 약 말고도 기운 차리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ㅜㅜ
다이어트약을 먹다가 끊고 운동하면서 식단조절하면서 체중을 유지하고있어요. 4kg를 빼고싶은데 몸무게가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해요. 내인생에 몸무게가 다가 아닌거 아는데 신경쓰이는것도 싫고 다시 약이먹고싶다는생각이들어요.,
코가 너무 뜨거워서 자다깼어요.. 독감유행이라는데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코에 불난거갘아요지금
예전엔 이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남편이 큰 소리 내면서 화내면 심장이 엄청 쿵쿵 거리고 부정맥처럼 이상하게 심장이 뛰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나서 자기 자신을 자꾸 치게 되요. 심장이 안 좋게 뛰다 보니 가슴을 계속 치고 그것도 모자라면 다리를 세게 쳐요. 그리고 달려도 보고 좀 물도 마셔봐도 진정이 안되요. 그나마 밖에 나가야 좀 정신이 환기되는 것 같아요. 원래는 울고 불고 난리를 쳤었는데 그런 모습은 너무 싫어서 울지 않고 위 증상만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야 해결될 수 있을까요? 심장이 제 맘대로 안되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진정하고 저도 남편처럼 싸우고도 큰소리 나고도 별 일 아닌 것마냥 숨 편안히 쉬며 자고 싶은데 그게 힘드네요
체력저하 항상성저하 이런이유로 자주 밖에 나갈 힘도 없었는데 그래서 겨우 배달음식 시켜먹고 버티는데 지난 2024년 10월말 즈음부터 집 뒤에 있는 학교에서 기숙사 진입로를 낸다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경계선가까이에 있던 철물도 해체하고 나무도 모두베고 집안에서 들으니 모두 때려부수는 것 같았습니다 공사실명판도 공사안내도도 어떠한 설명도 보상도 병가로 지내는 부양의무 수혜자에게는 없었습니다 가로막도 보호대도 없었는데 플라스틱으로 된것 몇개와 진입금지안내판만 두개있네요 암석이 나와도 돌깨는 소리만 두달 들었는데 방안에서 이불도 걷지못하고 폭력적인 소음에 신체나 정신이라도 충격이올까 두꺼운 천을 덮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오가는 통에 욕설도 들어야했고 두달은 밖에나가지 못했습니다 체온조절도 안되고 세탁도 못해서 한달에 한번 씻기도 했습니다 식사도 배달음식이 전부이고 라면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모자란것은 조금씩 보충합니다 생리도 주기가 좁혀져 한달에 두번할 정도로 허약했었는데 15일주기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도움을 구해도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어 인륜공백이 두렵고 문득찾아오는 결손지대의 공포로 힘들지만 필요한것이 구해질때 누군가가 있구나 싶기도하고 뜨개질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마인드카페도 긍정적으로 보이는데 고민이나 댓글로 메모리는 늘어가는데 데이터베이스활용에 장해가 생길까봐 겁도 나네요 인륜공백에의한 소실 막아주세요 도와줄래요
술 담배를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하다가 끊은 사람 말구 애초에 호기심 생겨도 마시고 필 생각 없는 한국인들… 사회생활 하면서 보통 술 담배 접하고 시작하잖아 스트레스 받으니까 대부분 남자들이..술 마신다는거 찐이야? 대부분이 마시지 않아? 근데 울 엄빠는 한국사람이고 술 담배 어렸을때 전혀 안하심 지금도 안하시고 걍 물이나 차나 가끔 커피 먹는정돈데,,,ㄹㅇ 난 천운으로 부모님을 만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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