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 통과할 것 같아요~ 이제 하나 남았네요 한번도 안본거라 이제 또 바짝 봐야 돼요 아는 분이 필기를 보내주셨어요 선생님이 시험 나오는 걸 다 알려주셨는데 제가 막 그때는 강의를 못 알아 듣고 시간이 없어서 정리를 못했거든요. 근데 그분이 이제 뭐 나오는지 다 알려주셨어요. 다행이에요 내일만 보면 끝나네요.. 시험 끝나고 마트 가서 샌드위치 사왔어요 뭐 좀 먹고 한시간만 자고.. 바짝 볼게요..
행운가득한일이생기면좋겠다
문법도 힘들지만 단어를 외우기가 어렵다 유튜브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있고 기출 문제집을 사야 되는데, 언니가 썼던 문제집을 풀어보니 역시 쉽지가 않다 듣기도 그렇고 부끄럽지만 응시료랑 문제 수도 어제 알았다...ㅎㅎ응시료는 왜 이렇게 비싸고 문제는 왜 이렇게 많은 건지, 난이도도 걱정이고 돈이 나가는 것도 걱정이다 사실 오늘부터 한능검 접수 기간인데 토익 공부 한다고 한능검은 하다가 말았다 문제 수도 훨씬 적으니까 지금부터라도 해야겠다... 그래도 뭔가 하고 있다는 게 뿌듯하네 단어 열심히 외우자
기출문제와 모의고사가 있는데 기출문제만 풀고 시험 봐도 될까요? 시험 봐보신 분들 내용이 어떻게 나오는 지 쉬운 지 전반적으로 좀 알고 싶습니다..ㅠㅠ 고민은 모의고사를 안 풀고 기출 문제만 봐서 시험을 치루려고 하는데 그래도 문제 없을까요?
70쪽 남았다 한시간 남았다 죽을 것 같다 진짜 문제는 한번씩 답 보고 훑었다 한번 보고 그러고 가자 패스만 하자.. 진짜 C나와도 인정합니다.. 다음에는 이러지 말아야지..
시험도 다떨어지고 기숙사도 떨어지고~ 붙는게없네 올해왜이러냐 얼마나 큰 행운이오려고 ㅎㅎㅋㅋㅋ.. 차라리 그러길..
341쪽 중에 240쪽 봤네요.. 이제 두시간 있다 시험 보러 가요 문제 풀고 틀린 거 보고 피피티 진짜 대충 훑고 그냥 한번만 더 보자 하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보고 있어요 와.. 근데 양 진짜 많네요 그럴 거 알고 미리 한번 보긴 했거든요 근데 이거를 막 전처럼 다 꼼꼼하게 외우기는 양이 너무 많아요 체력 문제도 되게 크고요 멘탈 문제도 되게 커요 사람이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고 양이 많다보니까 집중이 잘 안 돼요 인간관계에서의 갈등들이 솔직히 영향을 많이 미쳤네요.. 그거를 이번에 알고 보완해서 고시 공부할 떄는 더 달라져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는 그냥 정말 학점 2점 초반대 나와도 패스만 해도 감사해요 근데 관세사 공부할 때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죠.. 그런 걸 이번에 많이 배워요 하강하는 운이라는 말도 이해가 가는 게 모든 일에서 성과가 다 100프로 나오지는 않고 있어요 불안불안하게 계속 이어가고 있어요 계속 그거를 알고 개선해나가면 돼요 자책이 제 멘탈에 영향을 많이 미치네요.. 이제는 할 게 너무 많고 그렇게 자책하는데 제 정신력을 쏟으면 한계가 드러나네요.. 생각을 바꾸는 걸 계속 연습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시험에 붙어요 지나간 거 계속 붙잡고 있으면 이번 목요일 시험같이 돼요 이게 교훈이네요.. 100쪽 남았는데.. 사실 100쪽을 본다기보단 그냥 문제 풀고 넘기고 있거든요 그렇게라도 한번 다 봐서 갈게요 운동해야 될 것 같아요 멘탈 관리 진짜 개필수..
저는 올해 중학교에 가는 예비 중딩입니다.제가 4학년때 전학을왔는데요,4학년 거의 끝날때 부터 다닌 피아노 학원이 있습니다.저랑 동갑인 친구들은 거의 다 피아노를 끊고 공부쪽으로 갔더라구요.그리고 제가 방학 하고나서 아파가지구 지금까지 학원을 나가지 않았습니다.저랑 매일 같이 학원을 다니던 친구도 학원을 끊었습니다.솔직히 혼자다니긴 싫은데 제가 피아노 학원에서 치는 곡이 있습니다.그 곡은 꼭 끝내고 끊고 싶었는데 그럴순 없겠더라구요..그리고 결제일이 내일이여서 끊으려면 오늘 끊고 내일 악보들을 가지러 가야하는 상황입니다,,저 레슨 해주시던 쌤이랑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 레슨은 받고 끊내고 싶은데 기간이 그렇게 안돼네요ㅠ엄마께서는 제가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시고,또 끊으면 후회할것 같고 안끊기엔 혼자다니기 싫은데 어떡하죠ㅠ오늘 밤까지 정해야되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부 하지 말라고 해도 사실 내가 잘해야 한다는 걸 알아 아빠 좋은 형편도 아닌데 다 받쳐주는 것도 알고 근데 내가 성공 못하면 어떡하지 진짜 돈빌리면서 살고 싶지 않아 근데 공부 정말 못하겠어 그냥 머리에 안들어오고 해도 엉망이고 미치겠어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문법은 문제 풀면서 후루룩 보고 있어요 340쪽 중에 150쪽 봤네요 안 나올 것 같으면 다 제끼고 있어요 내일 한시에 시험이에요 4-5시간 바짝 보니까 이제 또 머리에 안 들어와요 3시 반 정도까지 자고 또 네시간 정도 보고 (7시반-8시면 끝나겠지요..) 보는 요령이 생겨서 150쪽 정도는 더 볼 것 같아요 한시간 정도 쉬고 (8시반-10시) 마지막에 40쪽 바짝 보고 12시까지 마무리하고 갈게요 아는 분이 필기 보내주셔서 (기말 범위를 다 정리해주셨어요) 내일은 그거 어떻게든 보면 통과는 다 할 것 같아요 하는 데까지 해볼게요 좌뇌의 작용이라는 걸 아는데도 진짜 옛날 생각 엄청 나요 많이 추슬렀다 생각했는데 몸이 힘드니까 그런가봐요 10-20년 뒤에는 많이 달라지겠죠.. 그래도 그때도 젊어요 30대 40대니까.. 어릴 때 고생하는 거 나쁘지 않아요 나이 들어서 편해지면 괜찮아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