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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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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같이자랐지만 다르게키워서인지 자기밖에 모르네요 저처럼 키웠으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 라는 생각에 원망을 많이 하게 되요 학창시절 내내 날 벌레 취급했어도 부모님이 사랑하는 자식이니까 눈치보면서 비위 맞추고 그랬던 게 지금까지도 이어지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왜 이렇게 고생해야 하는지 ***같아요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 나도 저렇게 살고 싶어요 자기위주로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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