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ㅠㅠㅜㅜㅜ그사람은 나 안보고싶겠지.. 나만 이러는거겠지.. 이거 짝사랑?? 같은걸까..
계속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그사람을 좋아하는걸까..?? 살면서 한번도 누군가를 연애감정으로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맞아..항상그랬어.. 내가 항상 달고 다니던 병이 상사병이였고 시간이 약이였어 이번 상사병은 유독 지독하네... 예전 상사병들처럼 얼른 기억속으로 사라지길...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 확실한거같다 그래도 처음보다 많이 희미해진거같다 살만하네
유죄야진짜ㅠ 나빴어... 어장이었을까 그냥 나랑 안맞다 생각한걸까 아니면 별 관심 없었던걸까.. 그냥 다른사람 만나는걸까.. 정작 보고싶은 사람한테는 연락 안오고 이상한 사람한테만 연락오냐고ㅠㅜㅜㅠㅠㅠㅠㅠㅠ
키도 작아서 소개팅도 안되고 자만추하기도 어려운데 나이들수록 더 어려워질거고 그냥 자살이 답이겠네요
60일 됐는데 남자친구에 대해 잘 모르는게 많아서 남자친구가 많이 서운해합니다..진짜 어떡할까요..이야기하다가 문득 좋아하는거 이야기 하는데 다 틀리고..진짜 심각해요..
남친이랑 1년 좀 넘게 만나고 있어요 남친이 연애 초반에 저 몰래 다른 여자랑 엄청 연락 하고 그랬었어요 그 일 후로 믿음이 깨져서 힘들어요 그때 남친은 자기 아니다, 그런 적 없다, 너 의심하는 거 병이다 그러면서 거짓말로 넘어가려고 했어요 그 당시에는 남친을 잃고싶지 않아서 제가 그냥 그 거짓말에 넘어갔는데 그렇게 넘어가니까 자꾸 마음에 쌓이더라구요 200일 좀 넘었을 때, 제가 남친한테 이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진지하게 털어놨었어요 남친이 그때 그렇게 거짓말 해서 미안하다고 지금 정말 너 뿐이라고 그때 진짜 미쳤었다면서 말하면서 이제는 폰도 잘 보여주고 숨기는 것도 없고… 정말 저한테 너무 심하게 잘해줘요 남친 눈빛으로도 절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가끔 벅차고 그럴 때도 있는데 그런데 그때 일 때문에 믿음이 깨져서 남친이 무슨 말을 해도 못 믿겠어요 이제 그래서 제가 남친이 뭘 할때마다 집착하게 되는데 남친은 점점 지쳐가는 것 같고 이별이 답이겠죠? 근데 아직 너무너무 사랑해서 헤어짐이 두려워요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저도 남친을 온전히 믿고싶고 또 자꾸 불안한 생각 하기 싫어요…
과거 경험 때문인가 이성과는 공적대화만 하고 사적인 대화 이상은 하지 않을 거라는 기준을 정했는데 너무 두려워요 제가 바람피거나 외도하거나 환승할까봐... 제가너무싫어하는거라서...
최근 전남친이 술자리에서 욕하고 가게직원분들하고 실랑이하고 나에게도 덤벼 들려해서 경찰 신고해서 상황 정리를 함 현장에서 경찰 신고 한다고 내 핸드폰을 뒤에서 잡아채서 던져서 파손 남 출공 경찰분들한테도 하소연하고 시비걸고 해서 그분들도 화가 많이 났었고 처벌 여부 물었지만 우선 상황정리만 부탁 하고 우선 종료 폭력이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지만 기물 파손이 일어나서 검찰 송치 무조건 됨 잘 해야 기소유예 이 상황에도 당일날 담날에도 비난에 문자 카톡 했고 그 이후에 다시 붙여 보겠다고 만나자 해서 보긴 했지만 결국 사과 앖이 본인이야기만 함 그러고 나서 걍찰 조사 이후 갑자기 돌변해서 내가 원래 협박해서 돈을 뜯어 내는 사람이라는 둥 주위를 조정 한다는둥 나르시스트 라는 둥 어이 없는 말을 해서 첨엔 이 사람이 왜 이러나 당황 했는데 정신과 가서 약을 먹어서 그런가 생각이 돌아 버린건가? 이상한 말로 나를 뒤집우 씌움 내가 전화 녹음을 해서 증거를 채집 한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어이가 없어서 다음날 전화 왔길래 다 짚어 줌 할말이 없던지 본인 뜻대로 안흘러서 그런지 끝더라 그러곤 오늘 검찰 연락옴 처벌 안원한다고 들었다 솔직히 사과도 못받아서 마음이 너무 아픈데 처벌까진 아니다 하니 조율해서 사과도 받고 합의금도 받게끔 해준다더라 대면 안해도 미칠려면 곱게 미쳐야지
제가 좋아하친구에게 큰 부담을 줬습니다 연애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완곡해서 말을 한다느 정도는 압니다 그친구가 직설적으로 얘기하더군요 많이 화가 난 거 같았습니다 근데 동시에 그 친구가 밉기도해서 이글을 적는게 맞는가도 싶습니다 하지만 귀책이 저에게 있다는 건 압니다 그 친구에게 부담이었을거예요 하지만 동시에 밉습니다 그 친구가 왜 제가 그 사람을 다시 좋아하게했는지 왜 괜히 그런말을 하고 그랬는지 친구로도 *** 맙댑디다 저 그 친구랑 저와 그 친구와 엮인 사람을 어떻게 보죠 어떤 낮짝으로 볼까요? 나 근데 다른사람과 연애팔때 다시 용기 낼 수 있을까요? 문제를 분석하진 않겠습니다 지나간 일이니까 의미없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 관계들을 풀어갈 필요는 있습니다 우선 시간이 좀 지나야겠지요 근데 나 너무 아픕니다 너무 아파요 아까는 속이 다 쓰리더군요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행복한 날들을 그려 갈 줄 알았어요 근데 …ㅎ *** 같아요 또 우울합니다 의지할 가족 한명없이 고시원방에서 학교 알바와 같은 일을 하며 지냅니다 생활비도 늘 걱정하며 살고 아직도 아빠에게서의 트라우마도 조금 남아있고 취업도 결혼 결혼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전 외모는 엄청 출중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이성분들이 되게 많이 관심 가져줘요 모태솔로여도 다 알아요 다만 그게 이 사람이 착각하나 이 걱정을 하실까 적는게 두렵습니다 무튼 그래서인거같습니다 그 친구 직장인이고 마음단단하고 선하고 외모 그 친구보다 예쁜 아이들이 저에게 호감 표시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 기대고 싶어서 그 친구를 좋아했습니다 단지 호의였을뿐인데 그걸 호감이 무지막지하게 착각했습니다 ***같습니다 너무 ***같습니다 그치만 원망은 안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봐야하니까요 하지만 네 끝난 인연이지요… 언젠간 있겠지요 마음이 성숙한은 드뭅니다 그래서 귀하고요 나도 성숙합니다 다만 내 시기와 내 준비가 너무 위태해서 그 빛을 바라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언젠간 있겠지요 정말 언젠간 있겠지요 내 얼굴에 어둠이 경제력이 생기고 자리좀 잡으면 사라지겠죠 속상합니다 울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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