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엔 누가 양보해야 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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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엔 누가 양보해야 하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heuehdu
·2달 전
어제 남편이랑 개 키우는 문제로 좀 싸웠어요 저는 개랑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거 남편도 알아요 어릴적부터 개를 많이 키워오고 케어하는것도 거의 제가 했어요 근데 남편은 동물를 안좋아해요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개는 못키웠어요 고양이랑 고슴도치만 키웠는데 고양이는 남편이 버리고 고슴도치는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갑자기 죽었어요 .친정 아빠가 개를 두마리 키우는데 그 개 두마리가 자꾸 생각나고 전 작은 개라도 키우고 싶어요 근데 남편은 강하게 반대를 해요 최대한 제가 양보하고 있지만 개를 키우고 싶단 생각은 강하게 드네요 아무도 저랑 안놀아줬을때 유일하게 저랑 놀아준게 개 였는데.. 이런경우 누가 양보 해야 하나요 제가 양보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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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흑두루미
· 2달 전
남편이 고양이를 버렸다고요? 분양보내는게 아니라요? ***놈인가? 솔직히 욕나오네요 물건이에요? 책임감도 없이 키우던걸 버리다니 뭘 키우면 안되는 사람 아닌가요? 버렸다니까 고슴도치도 남편이 어떻게 한거 아니에요? 일단 버리는 사람이 같은집에 사는거 보니 동물은 안키우는게 나은거 같아요 그러다 또 버리면 어떻게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