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선생님 말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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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선생님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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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고등학생이고 예전에 이상한 쌤이 1학년을 휩쓸고 갈 시기에 ( 여기에 주저리주저리 할수 없어서이지 말도 서스럼없이 하시고 툭툭치기도 하고 장난으로 선배들한테 ㅇㅇ이가 담배핀다 친구들 때린다 이런소리 하셨어서 이상하신 쌤이 맞아요.. ) 새로 오셨던 쌤이 이제 맡으시기로 했는데.. 그땐 천사셨는데.. 이젠 말투가 완전 달라졌네요.. 나름 물어보기 위해 배우신대로 말투로 그러시는것 같은데 " 왜 이거이렇게 되있을까? 아 이가 ㅇㅇ이거야..? " " 그럼 ( ) 했었어야 되지 않을까? ( ) 잘 해주세요 " 말투는 맞지만.. 말씀 하시는거 들으때마다 따지는 톤이라 친구나 후배도 그렇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말투에 그 하루가 다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요즘 그쌤 얼굴도 잘 안마주치고 대충 대답하거나 근처오시면 제가 피해버리는데 아직 선생님은 처음이신 선생님께 속상한 마음에 너무 티나게 행동했나 싶네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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