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싸인 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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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312냥이링
·한 달 전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유재하 – 가리워진 길(원곡)】 드라마 미생 Ost 곡이기도 하며 볼빨간사춘기가 불렀습니다. (아이유, 이수현, 크러쉬&적재, 최유리&홍이삭 가수분들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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