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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각보다 공부를 안했다. 공부보다 게임을 집중해서 몰입하게 됐다… 내일은 과연 달라질까? 공부 환경을 변경해서 다른 곳에서 공부하면 달라질까?
임박한 시험이 있고, 공부한지 이틀이 지났다. 암기과목이 아니라서 사실 막막한 상황이지만 모범답안을 바탕으로 답변 방향성을 좁혀 본다. 뭐라고 답해야할지 생각이 나지 않는 질문 유형이 있어 지금은 사실 불안감이 있다. 며칠 뒤엔 능숙하게 술술 답안지를 채워가길 바란다.
물을 안마신지 제법 오래 되었다. 마시더라도 아주 뜨겁게 데운 차는 마셨다. 그들(친척)이 건넨 물을 마신 뒤 정신을 잃었고, 온몸이 저리듯 마비증상과 하혈증상이 있는 상태로 깨어났다. 수면이라고 보기엔 억지가 있었다. 잠든 사이 어떤 일을 당했을지 갖가지 생각에 잠겼다.
제법 비싼 시험을 치룰 예정이고, 책값도 이미 얼마가 쓰였다. 이 부담감을 안고 고득점을 목표하고 있지만 과연 잘 해낼지 의문이다. 오늘도 똑같은 유형의 다른 문제를 보고 있지만 똑같은 실수를 한다. 부디 반복 작업 끝에 반복 실수를 면하길 바란다…
나를 좋아한다고 했던 그에겐 이유가 없었다. 나는 그 이유 모를 관심이 상당히 부담스럽고 어느 한편으론 무서웠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부모님외에 누군갈 좋아해본 적이 아직 없다. 마땅한 이유가 없었다. 연애인을 보고 아 잘생겼다, 예쁘다 하고 생각해본적은 있어도 그래서 좋아지거나 알아가고 싶거나 하진 않았다. 그래서 나를 좋아한다고 했던 그 이유 없던 말은 나에게 있어 섬뜩하게 다가왔다.
노인은 식사 후엔 물을 마시곤 하는데, 그 물로 입안 구석구석 헹구고 삼킨다. 나는 이 행위의 소음이 불쾌감과 역함이 들어서 귀를 틀어막는다. 노인은 양치를 마치곤 칫솔로 세면대를 세게 뚜들긴다. 세면대 내부 모형이 그려지는 소음은 다시금 나의 귀를 틀어막게한다. 노인은 변기를 적셔놓고 변기 뚜껑으로 덮어버린다. 닦는 건 누구의 몫인가. 노인은 여느 날은 흥겨운 모양인지 트로트 노래를 부른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도 소용없는 층간소음이다.
그래서 주간보호를 입소중인데 그곳에서 요양원도 같이 운영중이라 입소***라고 반강제로 이야기 하더니 입소***고 주소이전까지 시킨거예요 모르고 있다가 어찌저찌 알게되서 뭐라고 하다가 그냥 유야무야 되다시피 했어요 근데 제가 집으로 주소이전하는것을깜박 잊고있다가 3개월이 지나서 이전을 하긴했는데 문제는 3개월동안 아빠 장애수당 나오는게 안나온것을 이제야 알게 됬어요 좀 화가 나네요 신경쓰이고 짜증나고 큰돈은 아니지만 작은돈도 아닌데 속상해요
돈 문제... 어떻게 해도 안되네요... 대출받을라고 해도 다 안된다고만 뜨고 주변엔 돈 빌려줄 사람도 없고 조울증에 공황에 그냥 약먹고 죽을껄 왜 119 신고해서 그냥 제 자신이 한심하고 살*** 노력이 없네요 이게 다 꿈이였으면...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에게만 왜 이런일이... 연휴땐 주변 사람들이랑 시간보내고 연휴 끝나고 죽으렵니다....
누군가에겐 불쾌하거나 무서운 이야기 일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라요. 평소와 다른 층간소음이 있던 어느 여름 날의 이야기인데요, 부모님이 집을 비우셔서 며칠 혼자서 지내게 되었어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휴대폰(인터넷)으로 영상(유튜브) 시청하고 있었어요. 비가 오던 날이었고, 호우주의보겠거니 재난 안내 문자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자세히 읽어보니 살인마가 탈옥했으니 ㅇㅇ동 혼자 사는 여성은 주의하라고 하는 내용이었어요. 몇번이고 안내가 왔고, 장소가 주거지역으로 좁혀왔어요. 궁금해서 찾아본 인터넷 포털사이트(다음)이며 에센에스(인스타그램) 화면도 혼자 사는 여성 살인, 비오는 날 여자 살인 등의 글로 채워져 있었어고, 그제서야 정지시킨 영상은 층간소음으로 귓가를 귀울이게 했는데, 칼을 가는듯한 소음, 욕조에 물을 가득채우는 소음, 어린 아이 울음 소음 등 공포감을 더해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영화같기만한 상황이라서 무서운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영상을 보려고 했고, 생각보다 집중이 안됐어요. 그래서 현장을 기록해보려고 영상촬영을 했는데, 희안하게 딱 이날을 기점으로 음성기능이 고장난 모양이었어요.(그들의 조작) 그렇게 잠을 못잤고,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도 층간소음이 있었어요. 이 번엔 (녹음한듯한)여자 비명 소음이 추가되었어요. (이보다 더한 일들도 있었는데, 무려 6-7일 가까이 되어가는 이야기라서 생략해보았어요.) 이에 더해서 할머니가 아프시다고 이모가 데리러 오신다기에 외출복으로 환복하고 기다리는데 층간소음이 심해지고, 이모는 안오셔서 근처로 외출을 강행하게 되었어요. (이하생략…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추후 추가 작성 예정) 뭐, 이 모든 것은 알고보니 이모를 포함한 친척들의 작당이었는데, 첫째 저를 외출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어보였고(배수관 설치), 둘째 콩나물을 먹이려는 의도가 있었고(정치 성향), 셋째 공부를 못한다는 말을 하게끔 하려는 의도가 있던(지적 장애인으로 분류하려고 하는)모양이었어요. 과연 왜 이런 의도를 위해서 저렇게까지 애를 썼을까? 그리고 과연 그들이 숨기려고 하는 바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이래나 저래나 이유는 그릇된 ***인건 알겠고, 본인들의 잘못을 왜 저에게 부담을 안기는 걸까요? 이 일이 있고, 여러 논문 및 기사 자료를 참고 해보니, 아마도 저에게 불법 주거 침입 아동 성범죄 피해가 있었는데, 그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이유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과연 이 이야기는 진실 혹은 거짓 ?! 일까요 ~?
무슨 일 있더라도 하루빨리 엄마아빠로부터 경제적 독립해야지 아무리 돈을 벌어도 뭐해 아무리 적금을 부어도 뭐해 아무리 생활비를 내도 뭐해 내 돈으로 내 60대 이후 노후 생각해서 30대까지 1억 적금 모으는 게 엄마아빠 목표인데 그 목표를 위해서 그 적금과 생활비 때문에 오히려 내 생활이 안 되는데 그래서 힘들다고 말하면 젊을 때 돈 벌어야 된다 젊을 때 돈 모아야 된다 그러면서 내 힘듦과 고충은 무시한 채 본인들의 생각과 의견이 맞다고 밀어붙이는데 내가 뭘 할 수가 있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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