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도 해내고 사람같이 살고싶어용
첫알바를 하려고하면 자신이 없고 앞날먼저 걱정이되서 지원하다가도 지원취소버튼 누르기 바빠요 어떡해! 해결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에스테틱에서 지금 7개월?정도 피부관리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원장님 한분이랑 같이 일하고있어요 다른 문제들도 정말 많지만 제일 큰 문제는 저는 기술을 배우러온건데 잡일부터 예약없을때는 블로그 작업만 *** 십니다 하루에 예약이 많으면 5명?이고 요즘은 보통 3명 이렇거든요 어제는 예약이 7시에 있었어서 출근해서 정말 하루종일 블로그작업만 했습니다 제가 블로거로 취업한것같은 느낌이 드네요ㅠ̑̈ 매일매일 쓰다보니 이젠 소재도 없어요.. 초반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이 없으니 계속 이일을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딱히 기술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기기관리나 정말 단순노동같은것들만 알려주시구요.. 근무시간이 아침 9시30분부터 10시인데 저녁 밥 시간도 없고 하루종일 그냥 하는거없이 퇴근하는 느낌이 들어요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이제 나이도 26이라 조급해지네요 ㅜㅜㅜ 차라리 공무원 준비를 할까 싶기도하고 제가 뭐하고있는건가 싶네요 다른 곳들도 이런가요..?ㅠㅠ
부산에사는 26살이에요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고 사고로 오른쪽눈을 다쳐 시각장애 6급입니다 직장을 구하고는 싶고 시각장애디보니 구하는게 쉽지도않고 전 게속 일을 구할려고 노력하는데 부모님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제가 일을 안구하는줄 알고 게속 잔소리하시는데 제가 안구하는것도 아니고 못구하는거라고 말씀드리니 공장에서 생산직이라도 하라고하시는데 보는것마다 지게차운전우대나 전기기술자나 다른 자격증들 필요하고 공장일은 아무나 하냐고요......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도 안해주시고 진짜 하루하루가 괴롭고 어제밤에는 울기까지 했었습니다 진짜........힘들고 제 의견존중같은건 없고 강요만 하셔요 이렇게 사는게 지겹고 영원한 잠에 들고싶네요....ㅠㅠ
제가 주 5회 일하며 9시간 근무하고 월급 240만원인 회사에 들어가려 하는데, 월급을 시급으로 계산하면 얼마가 나오는 지 알고 싶습니다. 답만 달랑 달지 마시고 계산 과정까지 다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부탁 드려요...ㅠㅠㅠㅠ
정신이 이상하거나 목소리가 이상하거나 발음이 잘안되거나 말투가 안된사람은 고객응대 어려워서 못하거나 서비스업무도 못하거나 아르바이트 못해요?
잃을게 남아있어서 복수를 할 수가 없어 원통하다
우울증이 없었던 내가 너무 까마득하다 다른사람을 회상하는 것 같다. 이젠 우울증이 난지 내가 우울증인지 이게 뭔소리인지 하루종일 뭘해도 다 허무하고 공허하다.
지긋지긋하다 이런내가 너무 싫은데 알면서도 바뀔 용기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너무 혐오스러워
이제 막 고3 되는 학생입니다.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실기 시험 친다고 계속 그리고 또 그리고 있어요. 근데 가면 갈수록 미술이 제 길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미술학원 친구들과의 트러블 이후로 조금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매일같이 몇시간동안 그림을 붙잡으며 죽도록 살아온 기분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뭘 해도 어떤 것을 해도 이 그림은 영영 늘지 않고 제자리걸음이였습니다 그냥 관두고 싶은 마음만 커져가고 그림이 역겹습니다. 정말 관두고 싶은데 관두면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두려움만 앞이 막아서 관두지도 못하고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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