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왕짜증나 ㅜㅜ 왕스트레스
왜 항상 난 불안해야하는거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가 마지막에 ***은 일이 생겨서 기분이 저 바닥까지 쳐박히고 행복해지고 싶은데. 내가 그렇게 많을걸 바라는건가? 그냥 하루가 평온하길 바랄뿐인데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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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나는 미술 대학을 두 번 졸업하고 후반이 되어 블랙 회사를 처음 다니게 되었다. 그곳에선 대학 친구보다 수준이 낮은 그래서 저 임금에 4대 보험 없는 형태의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 전 직원이 4대 보험이 없다고 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피디만 4대 보험을 받았더라. 처음에는 괜찮았다가 주변에서 회사 출퇴근을 ***고 4대가 없고 200백만 원밖에 안 주냐 (야근수당 식비 교통비는 당연히 없고) 하였다 거기 있는 직원에이도 나에게 블랙 회사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이 회사가 그때 블랙회사라는 걸 깨달았고 나를 제외하고 전부가 학벌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에 맞게 실력도 없는 직원에 전공하지 않는 피디를 공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피디들은 권력남용과 쓰리아웃이라면 본인에게 마음에 안 드는 짓을 하면 해고시킨다는 것이었다. 직원 a과 b 직원이 있었다 처음 내가 왔을 때 나에게 말을 걸길래 두 명이 친한 사이인 줄 알았다 알고 봤더니 비가 에이에게 대놓고 무시하면 싫은 티를 냈다 그 분위기에 항상 같이 밥을 먹어서 힘들었는데 결국엔 에이가 혼자가 되었다. 나는 그런 에이의 편이 되어 주었다. 에이랑 같이 다니게 된 거다. 회사에도 10대처럼.. 하지만 이건 비극이었는데 에이가 사실은 착한 척하면서 피디한테 말이 가벼운 애였다 할 말 못 할 말을 구분 못한다고 해야 하나? 직원들이 하는 말을 피디한테 다 말한다는 것이다. 우리끼리만 하는 이야기, 알 수 없는 행동, 본인 불쌍한 척하면서 칭찬 듣기 등등 나중엔 에이디에이치디 경계선 장애라면서 주변에 말하고 다녔다. 본인 스스로 이 친구가 또 내가 본인 편을 들어주니 회사 모임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하여 나는 갈 생각이 없다고 하다가 다른 회사 친구 보고 싶지 않냐고 전시회는 회사 사람들과 안 봐도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간 회사모임에 전시회를 따로 보게 되었고 회사에 가니 모임에 같이 간 나보다 먼저 이 회사에 다닌 애 2명이 뭐라 하기 시작했다 피디에게 사과해라 왜 가냐 등등 20분 정도 갈구는데 나는 어이가 없었다 에이가 분명 전시는 따로 봐도 된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게 에이와 같이 동갑 피디 한 명에게 사과하고 또 다른 피디에게 사과하러 갔다 근데 사과도 길게 들고 싶었는지.. 계속 말하게 했다. 이 피디는 남성인데 남자들이 나중에 가장이 돼야 한다며 남자들에게 더 좋은 자리를 주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내 눈에는 비슷한 실력과 처지의 남자와 여자가 있었는데 애네들끼리 기싸움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초반에는 원래 나 혼자 다녀야지 했다가 지인제 회사라 내 친구 잘 봐달라고 여기저기 말 걸고 다녔다. 그렇게 대부분 아는 사람이 되었는데 남녀 갈등에서 나는 어쩌다 보니 여자 편을 들었다. 그 이유는 남자애들이 ***였다. 3층에 애견미용실이 이었야 하는데 타타끼(불에 곁에만 그을린 음식) 해야 한다 개를. 이렇고 한 명은 사장 앞에서 다들 좋은 분들이라 어쩌고 하더니 뒤에선 그 무리에서 회사 욕을 같이 하고 사람들 무시하는 문신 ***고 다른 한 명은 키가 크고 근육이 많았는데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그런 애였다. 나중에 여자애 옥상으로 부르라고 다른 분류는 지가 1년 정도 회사 다녔다고 신입한테 요즘 엠지는 저러냐 이러는데 대학도 졸업 안 하고 나랑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엠지 이런 말하는 애가 피디한테 사과하라는 그 애였다. 여자애 말을 들어보니 본인들에게 태도가 안 좋고 무시하며 욕을 들릴 듯 말 듯한다고 해서였다 그러면서 한 분을 보통 더 욕했는데 나는 내 친구한테 들은 바 다른 애들이 더 욕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랬더니 본인은 나인 거 친구 이야기인 거 말 안 한다고 했는데 호다닥 가서 그냥 말해버리더라 그 후로 나는 피디에게 잡혀가서 개가 말한 거까지만 이야기해 주었다. 나머지가 욕한 건 말하지 않았다. 회사 4대 보험도 안 주고 출퇴근에 야근 수당 식비 없고 고통비가 없다. 회의는 쓸데없이 주에 여러 번 다 같이 회의하는 곳에서 반 이상은 않지 못하고 피디에게 아양 부리는 애들만 잘리지 않는다 너무 싫었다. 아양 나는 여우짓하는 여자를 그렇게 본 적이 없는데 나는 미대 미고만 나왔기 때문에 남자가 소수인 사람만 보아 여자애들이 아양 떠는 건 거의 *** 못했다. 근데 내가 본 그 고졸은 남피디한테 잘 보이려고 여우짓을 한다 그런다고 사귄다는 건 아닌데 술자리 때 사람들이 엮으려고 해서 내가 보기엔 너무 싫어해서 싫다는데 왜 그래요 이랬는데 알고 봤더니 내가 피디한테 뭐라고 했더니 날 이상한 취급 하면서 아잉 왜 그러요 하면서 피디 의자를 두 손으로 만지는 것이다 아 이게 대놓고 여우짓이구나 보았다. 얼마 후 나는 이 회사와 연계된 학원에서도 일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수채화를 만져보니 느낌이 이상했다 왜냐하면 서양화 붓이 아니었고 종이 질감이 아니었다. 얇고 종이에 물을 많이 안 담는 붓. 그렇게 테스트기간 중에 물어봤다 전임에게 안 하는 게 좋을 거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만두기로 하고 그날 회사 스트레스가 많았던 나는 작가 해야지 회사 들어가지 말라고 알바 강사에게 말했다 그리고 저기 회사 별로라고 말했던 거 같다 그 후 학생들이 내가 그런 말했다고 원장한테 말했고 나는 그냥 해고시켰다 회사 온다고 근처에 자취했는데. 그러면서 피디는 사실 나 빼고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 다 말했더라 내 팀, 나랑 같이 다니는 애들, 일부러 내 친구랑은 안 다녔는데 안 친한 줄 알고 못 말했나 ***. 그러면서 나한테 하는 소리가 내가 신입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고 다닌다고 했다더라 나는 경력 있는 신입한테 거기 회사 좋았나요 물으면서 친해졌고 회사 퇴사하고 싶다 했는데 그런 말 하는 애가 잘리니 조심하라고 했다 그래서 휴게실에 있었을 때 들은 거 같은 사람에게 피디한테 말하지 말아 달라 월세비가 필요하 다했고 그런 건 친구끼리 하는 말아니냐고 했다 근데 그걸 피디한테 말했더라고 그러면서 내가 나쁜 말 하고 다녔데 그거 내 옆 직원도 있었는데 그걸 그런다고 이런 식이었다. 그냥 온갖 사건에 다 껴서 있어서 내가 잘린 거 같은데 그러면서 알고 봤더니 4대 보험도 피디만 된다는 거 에이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거 나랑 친구만 아는 건데 사장한테 뭐라고 했고 걔는 그러면서 이제 피디나 사장 앞에 안 잘리려고 노력하더라 그러면서 나 잘리니 웃음을 좀 못 참더라 재밌구나 싶었다 내가 왜 애랑 같이 있어줬지 생각하면서 애때문에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았다. 그리고 친구말로 남자들 사이에서 원래 개가 자리가 없었던 앤가 내가 가니 자리가 생겨 뜰떠서 그런 지 몰라서 내 이름을 말하면 땡땡씨 처럼 의자 날라가고 싶지 않으면 잘하세요 이***하고 다닌다더라 여피디는 지 자리만 겁나 넓게 만들고 지가 마음에 드는 직원아니면 인사도 안한다 내가 나중에 이사랑 친분이 있는 거 아니가 이사 앞에선 인사를 먼저하더니. 그리고 남피디는 나 나가고 날 나쁜 놈으로 만들었다 그니깐 말을 함부러 놀리지 말아야지 이렇게 말하고 다녀단다.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그냥 모든 사건에 연관되서 본보기로 자르나 여자 남자 싸울 때 본인이 이러면 둘 중 하나 자를 수밖에 없어요 이러더니 날 자르네 다른 남직원들은 회사를 비급 아니 폐급 이*** 하고 다닌다던데 뭐 내가 애들이 그런 말 듣고 그런 행동을 할거라고 생각은 못했지만 그리고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은 스트레스 사건이 있었는데 1년쯤 지나니 거의 기억하지는 못한다 4개월정도 다녔다 해고 당하고 다음날 나는 엄마 조언에 따라 대표한테 사과했고 내 친구는 교수한테 회사 정보를 넘겼다
회사에서 사람들끼리 누군가를 표적을 삼아 서로 빌런이라 욕하는 행동을 보면 그사람을 믿을수가 없어서 친해지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좋게 생각하고 친하게지냇던분도 누군가를 욕하는 모습을 보며 실망을 많이 하게되고 회사에서 감정교류할수있는 신뢰가는 사람이 없당 생각이들어서 회사도 가기싫습니다... 다 이러고사는건지.. 누가보면 착한척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같이 일하는 분들과 소통이 잘 안되는것같습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힘들고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보니까 즐겁게 대화하기도 친해지기도 쉽지가 않네요.. 늘 제자리인것같기도하고 많이 외롭고 쓸쓸해요 오늘 일하는거 힘드냐고 공감해주는데 그 말이 뭐리고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시선이 너무 차가워서 이젠 많이 지쳐가요 잘 하고 싶은데 누구보다 좋은 모습으로 어울리고 싶은데 한발자국 내딛는것조차 힘이 들어서 망설이는 제가 좀 슬퍼요...ㅠㅠ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해보일까 싶기도헤요 인사 나누는것도 불편한 사람도 있고.. 쉽지않다는..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제자리인데 이런 제가 사회생활을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에게 악의는 없는데 전 그분들이 잘 지내는 것처럼 저도 잘 지내고 싶거든요 ..근데 마음이 불안해서 깊은 얘기를 하는것도 제 얘기를 하는것도 두렵고 힘들어요 소통이 어려워서 이 얘기도 한번 솔직하게 했었는데 같이 일하시는분이 이해한다고 얘기를 해주셨지만 제가 얘기를 잘 한 건지를 모르겠어요..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서... .. 같이 일하는 분들과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뭔가 형성될만한 대화상대가 없다보니까 누군가와 대화를 해도 특정 상대가 아니면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를 잘 모르겠어요...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해서겠죠..?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해서 대화의 방향성을 만들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맡겨주신 일들은 성실하게 하고있는데 관계적인 문재가 있어서 .. 사람과의 관계가 보니까 너무 치명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ㅠㅠ 너무 힘드네요 직장을 그만둘수도없고..관계는 나아질 수있을지 모르겠고..의지하던 직장동료는 지금 함께하지 않고있고..기댈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집에서도 힘든 얘기를 꺼내는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감정을 누르고 견더야되는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좋은데 전공과 맞지 않은 일에 과한 업무량 VS 꼬ㄴ대이신분들이 많지만 전공 관련 일에 안정적인 업무량
월급도 늦게 줘 심지어 2주 넘게.... 근데 300이라 세서 못나가는데... 하ㅜㅜ 명절에 좀 쉬겠구나 하고 일정 잡았거든요? 안쉰데요 그래서 월요일 정기 휴무는 해주겠거니 했는데. 1주일 내내 야간 근무 ... 아니 하루 쉬고 와도 피곤한데 ... 솔직히 직원 컨디션 고려도 안하고 밀어붙여서 짜증나요ㅠ. 근데 주간 사람들은 그냥 한다고 그래서 그냥 억지로 해야죠 ㅠㅠㅜ진짜 하루동안 탈주하고싶어요ㅠㅠ 전 야간조라서 늘 피로와 싸우는데 하루 단하루의 휴무는 저의 숨통이거든요 그냥...미칠거같아요 컨디션도 뚝뚝 떨어지고 짜증도 늘어나고 저...어떻게ㅜ해야할까요..ㅜㅜ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제일 힘든건 인간관계입니다. 상사분들과 너무 힘듭니다. 상사앞에서는 말도 잘못하고 원래의 제가 안나옵니다. 긴장되서 실수를 많이 하고 실수가 제 이미지를 안좋게 만들고 저는 더 위축되서 더 움츠러 듭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눈치보느라 긴장을 하도 했더니 온몸에 근육통이 올 지경입니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그럽니다. 자꾸 자책과 자기 비난을 하게돼요. 나는 왜 실수를 할까, 눈치껏 잘하지 못할까, 내 능력은 이것밖에안될까... 어쩌면 좋을까요... 실수한번하면 회사네서 온갖 비난을 받아서 실수하는게 겁나고 업무할때 적극적으로 못하겠습니다... 자꾸 저를 의심하게돼요. 너무 힘들어요...
벌어다 준돈이얼만데 챙겨줘야지 안챙겨주는게 말이되냐 만원띡주면 끝이냐? 기빨려 죽겠는데 내가 니기를빨아가야 안억울한테 억울해 디 져버리겠네 안빨아간 기가 아까워 날놓친걸로 자책이나해서 우울해 디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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