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고보는사람들이 너무멋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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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고보는사람들이 너무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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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저는 25년살면서 서비스직알바도안해보고 노력도안하고그냥 되는대로살았어요 그래서 겁이너무많고 생각이많은가봐요...어떻게해야 되든안되는 부딪히고 시도해볼수있는 사람이 될수있을까요? 히키코모리가된것같아요 용기랑 자존감이 없어요 밖에선 괜찮은데 집에만들어오면 우울해져요 2월부터 취준을하면서 불안하고초조한마음상태를 12월까지 끌고오니 마음이 많이 지친것같아요 그렇다고 다놓고 쉬어도 제가 걱정을안할사람이 아니라서 다놓지도못하겠어요 자취를하면 나아질까요??
취준진로고민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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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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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마카님, 안녕하세요! 부딪히고 시도해보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용기가 없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자취를 해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어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해보면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그리고 힘들 때는 꼭 누군가에게 이야기해보세요. 마카님은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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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일어나길
· 한 달 전
저도 성격이 튀는걸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조금씩 하다보니 어제보다는 발전해가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더라구요 현실적으로도 돈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다보니 요즘에는 제가 안맞아도 맞춰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처움부터 서비스직이 어렵게 느껴지시면 간단한 거라도 해보면서 저축하는 재미를 느껴도 보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나와 가장 친한 친구는 나 자신이니까 한번 용기를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