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살 여학생이고요 엄마가 어제 제가 학교 갔을 때 자기 마음대로 정리 수준이 아니라 그냥 제 물건들 하 마음대로 다 옮기면서 그냥 대청소를 제 방을!!! 했거든요? 근데 제가 안 쓰는 필통을 서랍에 두고 필통안에 릴 카트리지랑 연초 몇 개비 넣어뒀는데 없는 거에요 아마도 가져가신 거 같고요 오늘 아침에도 엄마랑 다퉜는데 막 우리는 아침말고는 대화할 시간이 없냐면서 왜 그렇게 사냐고 그러길래 제가 엄마랑 대화할 맘 없다니까 왜 대화하냐 소리쳤는데 잘 생각해보래요 막 입에도 담기 싫다 그러는데.. 아마도 담배 얘기 맞는 거 같습니다 저희 성인 오빠가 청소년 시절 좀 엇나가서 제가 전교권이라 그나마 저한테 기대를 하고 계셨던 거 같은데 어떡하죠 피진 않았고 필 생각으로 숨겨뒀어요 자해도 요새 많이하고 숙려제 쓰고 싶을만큼 힘듭니다… 엄마랑 다투기도 싫고 뭐라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만 살고싶습니다
제 엄마는 저를 편집증 환자라고 주장하면서 자꾸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을 조작하고 없는 말을 지어낸다고 합니다. 제 쌍둥이가 저와 다투던 중 "그래서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야"라는 막말을 뱉었습니다. 저는 분명 그 말을 들었고 그 말 때문에 상처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말 때문에 나 상처받았다고 말하니까 옆에서 엄마가 나서면서 "쟤(쌍둥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어? 그런 말 한 적 없어. 그 말은 오히려 네가 했잖아." 하더라고요. 저는 그런 막말을 뱉은 적이 없습니다. 만약 제가 그런 말을 뱉었다면 쌍둥이가 상처받았겠죠? 하지만 쌍둥이는 아무말도 안하고 자기 일 아니라는듯이 핸드폰 보고 있었어요. "나는 그런 말을 한 적 없다"하니까 엄마는 "너 이번 여행에서만 4번이나 그런 말 했어."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진짜 맹세하건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기에 4번 언제냐고 물었는데 엄마가 "나는 그런거 일일이 안 센다. 네가 한 말이니 네가 생각해봐라"라고 하더라고요. 와 진짜 답답해 미치겠어요. 말 지어내는게 저렇게 쉬운 일인가요. 그러면서 저를 편집증 환자로 몰아가는게 미칠 노릇이에요. 혹시 제가 진짜 기억에 문제 있는걸까봐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몇 년을 봐온 친구도,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대요!! 이런 일이 요즘 너무 많아요. 저는 분명 어떤 말을 들어 상처 받았는데 상처받았다고 말하면 자기는 그런 말 한 적이 없대여. 저 진짜 답답해서 미쳐버리겠어요. 가스라이팅 맞죠?
저는 21살 여자 대학생이구요 제 가족은 엄마 아빠 쌍둥이 저 이렇게 4명입니다. 아빠는 해외에서 일하고 계셔서 이번 여름방학 때 엄마 쌍둥이 저 이렇게 3명이서 3주간 해외여행을 왔습니다. 여행 오기 전에도 아주 크게 싸우고(제가 가족 내에서 왕따였습니다) 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은 채 여행을 오긴 했지만, 그래도 이왕 온거 잊어버리고 하하호호 다녔는데요. 문제는 이틀 전에 제 생일날에......한 번 또 싸우게 되자 엄마랑 쌍둥이가 저를 이 유럽 한 가운데에 버리고 둘이서 택시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사실 목적지를 말하지 않고 사라져서 언제 갔는지, 어디간지도 몰랐습니다. 엄마한테 전화를 하자 쌍둥이가 대신 받더니 엄마가 화장실이 급해서 호텔로 갔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말없이 사라지면 어떡하냐 그럼 적어도 택시 타기 전이나 늦어도 호텔 도착하고 나서는 연락해야하는거 아니냐 물으니까 쌍둥이가 "전화를 왜 해야하지?"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는 "네가 거기 남고 싶어하는거 같길래 두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황당해서....말이 안 나왔습니다. 그러고서 엄마 쪽에서 말이 안 들린다며 전화를 끊었는데 다시 전화가 오진 않더라고요. 아 진짜 가족이 날 버렸구나 벙쪄있는동안 엄마가 아빠한테 주저리주저리 전화로 말했나봐요. 제가 나중에 아빠한테 전화를 걸어보니 아빠는 "미성년자가 아니니까 널 버려도 되지 않냐. 뭐가 문제냐."라고 하더라고요.....저 이제 가족하고 마주치고 싶지가 않네요....이게 일반적인 갈등 해결법인가요? 이거 버린거 맞죠?
중2라 연 끊을 수도 없고 엄마때문에 용돈도 적게 받는데다 알바도 못하고 세벳돈도 많을 때도 2만원씩 받아서 돈을 모아서 성인되자마자 독립하기도 허황된 생각인데 거의 증오하는 감정이 들어서 칼들고 기다려볼까 생각도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좀 아닌 거 같아서 관뒀거든요 할머니 돌아가실 때처럼 아빠 울게 하기도 싫고 아빠가 너무 불쌍한데 엄마가 마귀할멈처럼 느껴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평소에 공부를 진짜안하다가 고2 겨울 방학이 끝나고 3월달에 갑자기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관리형 독서실을 가게 되었어요. 제 위로 고3언니 한명이 있고 언니는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관리형독서실을 다니다보니 피곤하고, 빡빡하고 공부하는 고3시간표에 맞춰지다보니 책상앞에 30분 앉아있기도 버거운 저한테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엄마한테 시간조정이 필요할것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려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할 말 정리해서 이번에 엄마한테 늦게까지 공부하니 너무 피곤하고 나랑 좀 안맞는것같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엄마가 언니 대학입시 관련해서 대학이랑 1대1 상담같은거 받으신 상태였고 제 상담도 대신 받아오셨는데 엄마께서 뭔소리냐, 언니는 공부 그렇게 열심히하는데도 갈수있는 대학이 없다 그런식으로 화를 내시면서 너 지금 컴퓨터학웡 다니는것도 제대로 안하고 공부도 제대로 안하면서 진짜 뭐라 막 말하시더라고요. 지금 동생도 학폭당해서 힘들어하고 언니도 수능준비에 대학입시때문에 힘든건 알겠는데 그런소리를 들으니 저도 마냥 기분이 좋지않은데 또 그런소리 들을까봐 엄마한테 말을 못 걸겠어요. 어디 아프다, 저기 아프다 말하기도 눈치보여서 병원도 못가고 있어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저 너무 힘듭니다.
좋아하진 않지만 나름 끈끈한 정이 있는 가족인데 최근에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해서 ***지 힘드네요. 해줄수 있는것도 없고... 좋은 일이 생길때까지 기도나 해야겠어요. 하느님, 오늘도 좋은일이 생길수 있도록
아버지가 2년전에 췌장암1기 그때부터 아버지께 최선을 다해 절대 섭섭하게 하지말자.. 아빠이야기 많이 들어드리자 결심하고 당뇨가 와서 응급실가고 돌아가시면 어쩌지 걱정과 불안한 하루를 보내다 1년뒤 폐암4기뼈전이 소식을 듣고 더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집에와서 코피가 날정도로 울었습니다 폐렴이와서 입퇴원을 반복하시다 나중엔 거동이 안되는 상황까지오고 의사 선생님이 한달남았다 했고 간호사는 오늘밤 돌아가실 수도있다 하여 영정사진도 제손으로 만들러 갔습니다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려고 그러셨는지 2주정도는 컨디션이 좋고 죽도 드셨어요 악화되고 호스피스 들어가시고 전 일하고있고 어린아이도 있어 저녁준비해두고 매일 아빠 죽이나 과일주스를 가져갔습니다 느낌이 안좋아 엄마와 함께 병원에서잤고 집에가지 않고 그날 밤까지 있었는데 임종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한다 고맙다 걱정마라 늘 얘기하고 뽀뽀해드리고 손잡고 할 수 있는건 다했습니다 아버지와 저는 애틋하고 서로 너무 사랑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치룰때도 울긴했지만 그전보다도 덜 울게되고 일주일 지난후 되려 친구가 더 울고 저는 눈물이 많이 나지않더라구요 그렇게 사랑했던 아빠인데 왜 눈물이 안나는건지 이감정이 무엇인지 왜 오히려 불안한감정은 사라진건지 아직실감이 안나는건지 회피하는건지 궁금해요
어떡하지 진짜 그냥 답답해 학업스트레스도 짜증나 하 내가 뭘 해야하지 나 왜이렇게 망가졌냐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너무 늦었나 나 왜이렇게 나이가 많아졌지 나중에 뭐먹고 살지
****** 죽어버렸으면 좋겠네
제가 어렸을적부터 부모님한테 의지를 많이 받다가 이제 20살이 되었어요 전 이제 어른이니 독립도 하고 길도 혼자 찾아서 가고 알바도 하고 연애도 하고 싶어요 최근에 쓰레기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힘든시절을 같이 보내고 위로해준 사람이랑 썸을 타게 되서 썸타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고백하자 엄마는 그런 쓰레기랑 만났으면서 또 남자를 만나냐 ㄱㄹ같다,싼티난다,남자한테 맞아봐야 정신차린다 너때문에 내가 먼저 죽겠다 이런말씀을 하셨어요 또 어머니는 월급으로 고가의 선물을 준 친구를 욕하기도 하고 너가 선물 받은 수준이 ㅈㅈㅈㅇ 같다라는 말도 하면서 제 친구들도 막 평가해요 과거에 엄마한테 너무 많이 기대서 이런 상황을 만든 내 자신이 너무 싫고 원망스럽고 또 망나니같은 딸을 두게 해서 부모님께도 죄송해요 주변인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구요 그래서 죄책감과 막막함때문에 상처도 내고 가끔씩은 숨을 막히게 해 기절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있어요 정신상담이나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받아도 엄마는 늘 비웃으시면서 너가 힘든게 뭐가있냐,아무한테도 말하지마라 이러셔서 상담받을때도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지못하겠어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