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는 날이 없네요.. 사람많은 대로변 한가운데서도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안에서도 잘때는 제일 심하고 그 아이가 없는게 힘들줄은 알았지만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아요.
자책할 수 있다 .너무 겸손해져서 위축 될 필요가 없다.조금은 뻔뻔해지자
오랜 은둔과 사회격리로 힘들어하다가 밖으로 나가보고싶습니다. 그런대 현재 제 상황에서 오롯이 자력으로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다고 판단이 되서요. 전에 정신과를 다니다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리고 발길을 끊었는데요. 염치가 없지만 그 정신과에 다시 가는게 좋을까요?(상담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만, 제 개인적문제로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서요.) 아니면 다른 정신과를 찾아보는게 좋을까요?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많이 느린것 같다.밖에 나간지도 오래됐고.. 가장 중요한건 쓸데없는데서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노력하기
사회에서 너무 고립된지 오래되서 고민고민하다가 알바지원을 하고 운이 좋아서 전화가 와도 너무 소심하고 벌벌떤다,.. 진짜 어떻게 살***지 걱정이다. 알바도 한번도 못해봐서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너무 멍청한데 알아보는게 너무 무섭다.
지난달에 정말 중요한 팀플을 완전히 망한 뒤로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이제 대학교 4학년인데 전공을 포기해야되나 싶어요. 지난 3~4년 동안 뭘 배운건지 싶고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제 자신이 너무 실패작 같아요. 휴학해야 되나 고민되고 진로를 전공이랑 아예 무관한 데로 틀어야 겠다 생각중이에요. 팀플 망한 뒤로 침대에서 안일어나지고 혼자 멍때리다가 부정적인 생각 들고 말도 어눌해져서 잘 안나와요.
집이 괴로운 사람은 명절에 어쩌라는거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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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과 졸업하고 세무관련 자격증 땄는데 계속 적성 진로 찾기만 하다가 계속 나이 먹으면 어쩌지
어제 아르바이트 지원해서 면접 봤는데 태도 좋아지고 인상 좋아지고 목소리도 좋아지고 성실하고 친절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적극적이고 꼼꼼하고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많고 지각도 안하고 결근은 안하고 정직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고 고객응대를 신속하게 할 수 있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즐거워서 지원하게 하고 의사소통을 잘하고 주방업무는 식품,위생,청결관리를 잘해서 스킬,능력,목표를 가졌는데 면접결과 불합격이 나왔어요. 불합격원인은 스킬,능력 부족이 아니고 태도,인상,목소리도 좋지 않은것이 아니고 그냥 저희가 맞지 않은거,판단이 맞지 않은거만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