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대 치매 여성 환자입니다. 치매약을 먹으면 어지럽고 메스껍고 더부룩하다고 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식사량도 줄어들고 약을 드시는 것을 꺼리시기도 합니다. 어머니가 치매약을 계속 복용하셔도 되는 걸까요?
몸이 약해져 감기와 독감을 달고 사는데, 이걸로 인해 학원을 자주빠지다 보니 학원에서는 자신의 경력 중에서 이런애는 처음 본다며 오지 말라는 소리들었고, 부모님은 왜 실망을 ***냐 등등 많이 화를 넘어 거의 포기하신 상태입니다. 저는 학원 없이는 공부를 잘 못하는 유형이라 학원은 필요한데 지금의 학원버다 더 좋은 학원은 못찾습니다. 이런 상황이 한번에 일어나고 뭣하고 하다보니 그냥 포기하는게 나은가 싶기도 합니다. 다 포기하면 모두가 괜찮아지고 행복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합니다. 아니면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학원에 비는 것도 고민해봤지만, 원장님께서 직접 실망하셨다고 오지 말라하셨기 때문에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병도 없음에도 자꾸만 아프고 뭣하고 하는것 때문에 이렇게 커진 문제라면, 그냥 내가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저는 면을 굉장히 좋아해서 일주일에 5번 이상은 먹습니다 면 뿐만 아니라 밀가루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네요 요즘엔 입이 심심해서 과자도 자주 먹어요 때문에 건강도 안 좋아지고 소변 볼 때 거품도 자글자글 합니다.. 적당히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식탐을 고칠 수 있나요?
반 학급에서 냄새때문에(그냥 놀리는걸수도 있음) 은따 당했었는데 이젠 학교애서 졸면서 모르게 방구를 뀌었나봐요 반 애들이 수근거리면서 깔깔 웃는데 그래서 일부로 학교에서 잠 안자서 버텼고 괜찮나 싶더니 얼마후에 갑자기 수근거리는거예요.. 근데 정신도 깨어있고 뭔가 나왔다는 느낌도 없어서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안 뀌었다면 아무도 헛기침안하고 쳐다***도 않았을텐데 감각이 무뎌진걸까요? 스트레스랑도 관련이 있을까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었는데 요즘에 피냄새만 맡으면 속이 안좋아지고 토할거같아요 제가 작년부터 ㅈㅎ를 많이 하면서 피냄새를 많이 맡긴 했는데 이거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덕분에 ㅈㅎ하는 횟수도 줄긴했는데 코피나거나 다치거나 해서 피냄새가 나도 토할거같아요 이런건 어떻게 못고치겠죠…?
제가 9월달에 양악수술을 받고, 회복기에 있는데 교수님께서 ***시는거 다하고, 연습하고 하는데도 회복속도사 많이 느려서 힘드네요. 지금 아래턱쪽에 감각이 없어서 예전처럼 잘 먹지도 못해서 불편한게 많아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에요. 작년부터 자해를 해왔는데, 세게 하진 못했고 피가 살짝 날 정도였어요. 흔히 말하는 패션자해 같아요. 작년엔 정말 힘들어서 매일 울고, 가위도 자주 눌렸어요. 제 힘듦을 누군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직접 말하면 상대방이 저를 싫어할까 봐 무서워서 은근히 자해 흉터를 보여주려 했던 것 같아요. 아직 제 주변에 눈치챈 친구는 없어요. 작년엔 충동적으로 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해하고 사진 찍는 게 좋아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안 하려고 해도 잘 안 돼요. 사실 지금은 크게 힘든 건 없지만 제가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가 이해가 안 가네요 … 패션자해를 그만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금 컵라면먹고 믹스커피까지 먹었어요 건강에 많이 안좋을까요?
제가 전에 다래끼가 한 번 났던 것 같은데 그때 병원에서 진단을 잘못해서 재때에 치료를 못받았었거든요? 근데 그 상태로 터져서 그냥 전 다 나아진줄 알았어요. 그런데 시간 지나고 안에 뭐가 단단하게 남아있어서 다시 병원 가봤는데 콩다래끼라는 거에요. 앞으로 이게 심해져서 째기 전까지는 계속 가지고 가야한다는데.. 근데 제가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서 눈 끝쪽에 그 분홍색 근육 부분 있잖아요. 거기가 진짜 매일 간지럽거든요. 그래서 항상 긁는데 그럴때마다 콩다래끼가 손에 걸리고 눈 비비니까 반대쪽 눈보다 따가워서 진짜 신경 거슬리고 짜증나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없애는 방법 아시는분..
저 왼쪽 아랫배? 골반쪽? 이 바늘로 찌르듯이 아파서 좀 걱정이 되서요.. 이게 계속 그러는건 아니고 그냥 두 달 쯤? 전에 한 번 이랬고 오늘 학교에서 아침에 한 건 이랬어요. 자주 이러는 것도 주기적으로 이러는 것도 아닌데 그냥 좀 불안해요ㅜ 뼈가 아픈 느낌은 아니고 근육? 근데 근육보다도 그 쪽에 장기가 바늘로 찔리면서 약간 쪼이는 느낌도 나요. 그냥 제 과민반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