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살고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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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살고싶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난쥐지지
·2달 전
인생이 업보라면 이젠 믿기지가 않는다 모든 것이 너무 과도하게 돌아와버려서 돌아버리겠다. 나의 잘못과 아무 상관도 없고 친하지도 않는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나의 개인적인 게으름과 비도덕성에 대해서 논하고 꼽주고 ***질하고, 친한 친구들마저 동조하는 걸 보자니 마음에 버티고 있던 티끌 만한 촛불의 재도 날라가 없어져 버리는 느낌 지나갈 때마다 나한테 대놓고 우와거리면서 은근슬쩍 무시하고 걔네들의 무리 속을 거쳐가야만 할 때 어느순간 갑자기 달라진 무서운 시선, 무리 안의 원숭이 보듯 한심하게 쳐다보는 시선으로 쳐다보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버틸 수가 없다. 내 스스로 판단했던 모르는 친구들의 이미지는 다 망가지고 우연히 날 모함하고 가지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꼽줄때 인간의 이중성때문에 마음이 아파온다. 이정도로 적이 많은거면 내가 스스로 적을 만들고 있나싶다. 걔네들하고 아무 접점도 없었는데도…
트라우마가해자피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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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2달 전
마카님, 힘든 마음 이해해요.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무섭고 불안하게 느껴질 때가 있죠. 하지만 마카님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을 믿어보세요.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즐거운 일도 많이 찾아보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