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가 다른 사무실 가야해서 갔다왔는데 그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숨이 턱 막히고 숨 쉬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사무실 나오자마자 저도 모르게 옷 잡고 헉.. 헉 하면서 숨쉬었어요.. 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지만 요 근래 다시 그러기시작하고 전에 있었던 일로 정신의학과갔을 땐 별 문제없다고해서... 이게 과연 무슨 증상인건지...
전쟁 중에도 부상병을 치료해야 한다는 것은 의료에서 보면 환자치료를 위해 종전은 필수이고 휴전은 필요하며 정전은 최소이다 또 그 환자는 양민에서 적군까지 부상병을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의료이상의 혜택은 종전을 인정한 것이다 여권에 적힌 제네바조약은 위 내용의 유효함을 서약한 것이고 이행치 않으면 여권상의 혜택들이 무효함을 알린다 병원을 찾은 환자는 질병을 앓는 것으로 알아야 하며 지원이나 보상 등 어떠한 이유에서도 질병의 확대가 유도되어져서는 안된다 개개인의 심리거리는 곧바로 사각지대이다
도않았는데. 나에게남은 현실이라고는 법적인 문제나 관공서 서류들일뿐이었다. 하지만 그사건들은 내부적으로 걔네가 저를 괴롭힐려고 짜낸 계획이었고 이유모를 원한에의해서 나를 엄청나게 엿맥인 상황이었다 난왜대응도하지못하고 계속 이렇게 찌질하고 억울하게당해야만 할까 병 신같이 앞으로뭘먹고살아야할지 남한케 어떻게하면 대응도 받고 인간취급 받을지ㅣ...고민중이다 시부레
듣기로는 못치료하는 비염이라했는데 비염때문인지 코로숨쉬기가 엄첨힘듬 특히 밥먹을때 고기나채소류같은 질긴것들은 입에오래 어야해선지 그때는 숨을쉴수가없어서 계속빨리 먹고 먹어서인지 살이조금늘어나버림 , 게다가 가끔 나도모르게 코로 숨안쉬고 참는경우도있음, 콧물자꾸나와서 휴지들고다님, 근데 비염있는사람이 앵무새 키움. (왜인지 검열처리당해서 수정)
폭식과 다이어트 다시 폭식과 다이어트의 반복으로 1년반만에 20kg이 쪘습니다. 혼자, 밤에 집에있을때 위가 찢어질 것 같은 상태가 될때까지 먹습니다. 낮에는 멀쩡합니다. 다른사람과 밥을 먹을때는 그렇게 먹고 싶지 않아요. 배부르면 더 먹고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들어갈때, 집들어가기 전부터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그리고 ***듯이 먹죠. 그냥 아무거나. 자극적이고 칼로리높고 무슨맛인지도 모르는 음식들을 꺼내먹고, 시켜먹고 침대에 누워 띵띵 부은 몸과 역류하는 위산에 괴로워합니다. 그러고도 공허해서 핸드폰 영상을 무한으로 틀어놔요. 공간에 소리라도 채워지라고. 이제 그만하고싶은데 예전처럼 참고 인내하고 공허한 나의 감정을 직면하는 역치값이 너무 낮습니다. 낮엔 누구보다 일에 열정적이고 사람과 교류도 활발하게 하다 집에오면 갑자기 스위치가 툭 꺼지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잃었어요. 집에 들어오면 나를 잃어버리는 기분입니다.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이 폭식을 멈출 수 있을까요. 건강한 저의 몸을 되찾고 싶습니다.
adhd처방 받고 콘서타 18미리를 먹는 중인데 먹을 때마다 눈이 아파요
혹시 타이레놀 많이 먹으면 죽나요...? 아니면 그냥 후유증 때문에 더 힘드나요
사실 주변 선배분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제 남친과 제 동생과 엄마 그리고 동생 남친분까지 다들 제가 자주 아파서 병원을 가는 걸 알고 있습니다. 뭔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질환보다는 제가 방송을 하거나 더빙 유튜브와 노래연습을 병행하다보니 뭔가 목이 자주 일시적으로 붓거나 아픕니다. 그럼 제가 할 수 있는 건 병원을 가는 쪽으로 해서 약을 먹고 낫는 편입니다. 근데 문제는 남친도 그렇고 다들 작게 아플 때 병원에 안 간다고 합니다. 이럴 때 제가 속상한 건 저도 작게 아픈데 크게 아플 때도 있다는 겁니다. 7일치 약을 받아올 때도 있고 항생제 주사를 맞기도 하고 이번에는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생기고 목도 아파 3일까지 참고 병원에 갔더니... 10일치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이유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내가 자주 이걸로 오니까 길게 먹이려는 건가? 내가 엄살이 심한가? 이 생각까지 들더군요, 저는 작은 것까지 못 참을정도로 참을성이 없는 걸까요? 다들 어떠신 거 같나요?
이미 준비는 다해놧어요 이게 고민인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마지막 살려달라는 외침일지도. 안녕히계세요.
밖에 나가기도 힘든 건강상태입니다 벌써 8년째 무직으로 연무소득이지요 처음에는 학습지를 해볼까하다가 직접해보니 수수료도 낮고 계약도 별로 없고 이것도 쉽지 않았어요 개인사정 봐줄수 없다는말 많이들었습니다 영어보조강사나 채점강사도 실제로 해보면 학생들 관리가 쉽지 않아 목이 금방 쉬고 감기 몸살도 잦았어요 두번그만두고 나니 학습지도 벽이네요 그뒤로는 식당이나 편의점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은 정규학사가 4개째 입학했는데 자격증도 돈들여서 취득한것만도 수십개인데 만족감도 줄었답니다 아르바이트 한주에 두번 두시간씩 할수 있는 곳 있는지 물어보려고 시청갔는데 담당부서가 동센터로 이관되었다고 고용이나 새일자리는 상담만 가능하다길래 물었더니 단호하게 없다고 했어요 직장은 휴게소캐셔부터 호텔프론트 빵집파트 사무보조 영업지원 공항직 영어강사 기숙사관리 등 많은 일을 했고 버티기는 해서 지금은 16층 로얄층이라는 원룸아파트도 본인명의로 구입하고 8년째 쉬고 있습니다 고소공포증 원심력저하가 없었던건데 2년째부터 생기던것을 참고참아 5년째에 어릴적 살던 집에와서 병가로 거주중입니다 직장 다닐때도 밀려오는 업무를 버티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냈고 그러다보니 업무과중 방언 잡어 고함치는 소리 낮은 하대 개인적인 업무에 인력사용 세차나 계산 지점으로 고의 좌천 성희롱 드러내지않는집착유도 드러내지않는선물요구 등등으로 많이 힘들었고 정신이 맑아지기를 청결하게 되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산업재해로 인정받으려면 인정받는 것도 힘들지만 처벌이 포함된 산업재해가 보상을 받음과 함께 종결된다고 명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산업재해가 정신적인 것부터해서 금전적인것 인권적인 것 여성에 대해서까지 늘어날 때 대한민국에서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영어를 다시 시작해서 강사를 하는데 버릇 없는 학생들에게서 듣는 버릇 없는 농담들 목이 쉬어라 토해낸 수업시간 어린아이들 수업도 쉽지 않았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어야 돈을 벌면 논리의 전개를 봐서도 들어야 생계를 이어 연명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절약하고 핸드메이드 나눔이나 아니면 버티기가 연명수단이지요 근로불가확인서가 꼭 팔다리가 부서져야 받을 수 있나요 기초생활수급은 부양의무수혜자를 포기해야 진행가능한가요 산업재해보상은 꼭 산업재해가 동시에 종결되어야 하나요 질병으로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려면 장애진단을 받아서 본연의 흐름마저 위태로워야 하나요 미혼으로서 여성으로서 지원을 받으려면 아이를 낳거나 돌봄에 동참해야 하나요 기능저하로 지원을 받으려면 65세 노령연금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수세미 나눔을 잘하려면 큰수세미를 접어만들거나 선물을 주거나 비닐봉지에 포장해야하나요 사업자등록을 하면 각종지원금에서 제외되어야 하나요 긴급생활지원금은 6개월을 기다려서 재지급 받아야 하나요 상세히 설명이라도 해주지 여성회관은 돈을 내서 밥을 같이 먹어야 하나요 왜 항상 나가야 하고 시간이 짧아지고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지나요 경찰이면 환자라고 하면 제멋대로 병원이송하겠다고 겁주어도 되는건가요 움직이는 것도 바깥산책도 힘들고 직장도 얻기힘들고 돈을 구하기도 힘든데 환자로 인정받고 대우 받기도 어렵네요 중앙은 공무가 다할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안내하는데 지방은 모두 가로막힌 것 같아요 도와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