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생각없이 글을 쓸게. 내가 생각할 여력이 없어서. 그냥 진짜 뇌 반쯤 빼고 사는 거 같아. 난 멍 때리고 있었는데 하루가 이렇게 후딱 지났잖아. 근데 난 하루동안 한게 없어. 근데 이런 상태로 몇년을 보내면 난 그냥 ***되는거잖아. 그렇게 되면 안되니까 상담받고 병원도 가는건데 *** 가족들이 변하는게 없으니까 별로 나아지고 싶지 않아. 아, 근데 *** 가족이라는 거에서 우리집 반려견, 구름이는 뺄게. 얜 내 유일한 위안이거든, 살아있는. 내가 하도 음악같은거에만 위로를 받다보니까 살아있는 생명에게 위로받는 건 좀 귀하네. 있잖아, 나 진짜 노력 많이 했어. 나아지려고 했는데 가족들은 이런 날 대견하게보긴 커녕, 지들이 더 힘들다고 찡찡대고 있어. 내 아픔을 이해하지 않아, 공감하지 않아. ... 나 지금껏 버틴 거, 대단한 거 아냐? 내가 지금도 노래로나 위로 받아야돼? ... 됐어. 가족들 원망해도 바뀌는 건 없잖아. 짜증나.
저는 스트레스 푸는게 자전거 타기인대요 바다보며서힐링이고하는데 돈이 들어가는 바다네요 그래도 잠깐이라 기분 전환이 안되요 가족들이나 먼 친가 쪽에 같이 살며 더 스트레스 오고 하나요???
약을 먹어도 우울감이 지속된다. 가족끼리 있으면 친밀한 느낌보다는 묘한 거리감같은게 느껴진다. 어린이 만화같은게 요즘들어 재미있고 감동적이기까지한다. 동글동글하고 볼살 있는 얼굴보면 귀여워하는데 진짜 계속 귀여워한다. 어릴적에 여행이라고 명절에 시골가는게 전부였어서 애착관계형성이 잘 안됐을거같다. 엄마-> 일이 바빠서 나한테 관심이 없다. 작은 일거리일지라도 나한텐 큰데, 그것에 대한 칭찬이 없다. 아빠-> 맨날 투덜댄다. 뇌출혈약을 먹어야 하는데 계속 안먹으러고 한다. 어릴때 직장에만 있어왔어서 집에 들어오면 잘 있었는지 직접 물어보기보단 엄마한테 들어서 알고있게되는 상황이였다. 동생-> 요즘 내 말을 안듣는다. 어릴적 한 10년을 내가 밖에 나가서 살아서 그런지 보이지않는 벽이 있는 느낌이다.
많이 죽고싶고 힘든데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만나서 안고 울고싶어서요 저 부산에살아요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고민상담보다 그냥 누군가 만나서 안아준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나아지고 변할거같습니다 그래야 제 기억과 자아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게될것같습니다
내로남불 오지고 가족들 다 보는앞에서 지가 뭐라도 되는거마냥 지 기분 안좋으면 아빠한테 바락바락 대들어요 그리고 뭐 하나 맘에 안들면 큰소리로 야!!!!!! 소리지르면서 발소리 *** 쾅쾅 내면서 ***하고요 근데 짜증나는건 오빠때문에 화가 많아져서 저도 그러는거 같아요 근데 이***가 군대 처 갔다오고 나니까 갑자기 이중인격이 돼서 이제부터 엄마한테 동생한테 잘해야겠다고 이딴말을 했다네요 근데 저한테는 *** 한결같거든요?? ㅋㅋㅋㅋㅋ 진짜 개짜증나고 못살겠어서 오빠가 죽든 제가 죽든 하고싶어요 진짜 너무 짜증나요
오늘은 유독 하고 싶은 말이 많네. 원래는 그냥 평소랑 똑같이 전부 다 부질없다, 지겹다 둥 이런 글이나 쓸려했어. 근데... 내가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내가 친구도 없고 가족한테도 기대지 못하다보니 여기 쓰는 거거든. 아무튼 그냥 내 이야기나 하자면.. 좀 길어, 오늘은. 솔직히 어디서부터 써야할지는 잘 모르겠어. 그냥 가볍게 오늘 있었던 얘기부터 쓸까? 일단 오늘도 그냥 똑같이 학교는 갔다왔어. 뭘 했는진 기억도 안나지만. 그리고 학교 끝나고 엄마랑 안경 맞추고 울 집 강아지 미용 중이라 시간 맞출 겸 엄마랑 아이스크림이나 먹었어. 근데 진짜 불편하더라. 겉으로는 자연스럽게 행동하긴했는데, 속으로는 진짜 불편했어. 내 상태 알고 유일하게 나 나아지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엄마거든? 근데 엄마가 불편해. 진짜진짜 불편해. 오빠들처럼 지들이 더 힘들다. 아빠처럼 자기가 우울증 걸릴 거 갖다는 ㄱㅐ소리 안하는데도 불편해. 그리고 아까 저녁에 엄마, 첫째 오빠, 나, 아빠랑 닭갈비 먹으러 단골집 갔는데 넷이 있으니까 역겨움이 치밀더라. 평소라면 신경쓰지 않았을 것이 아빠의 농담, 오빠의 명령도 말투, 엄마의 웃음 하나하나가 다 싫었어. 내가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긴한데 유독 가족들한테서 그게 더 심해져. 학교에서 친구없이 다녀도 다 괜찮은데 가족들이랑 있는 건 진짜 못견디겠어. 아, 그리고 내가 전부터 글을 쓸 때 친구가 없다고하는데 솔직히 그건 내가 걔네를 친구로 생각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래. 뭐, 톡도 좀 하고 학교에서 말하는 정도가 친군가? 잘 모르겠어 관심이 없어서. 근데 있잖아, 내가 친구란 관계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게 된 건 다 아빠 때문이다? 진짜 어이없어. 내가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서 그거에 대한 뿌리를 찾으면 다 아빠야! 아, 진짜진짜 싫어. 나 가족에 대해서 더이상 생각하기 싫어. 가족 얘긴 됐고, 대충 오늘 하루만해도 진짜 지겨웠어 역겹고. 근데 그 전은 얼마나 더 힘들었겠어? 솔직히 나 요즘 컨디션 좀 괜찮거든? 이유는 몰라. 약은 일주일? 아마 이제 이주 넘게 안먹었는데 상태 좀 괜찮은 것 같아. 아닐 수도 있지만. 근데 난 그게 더 싫어. 솔직히 나아지고 싶지 않아. 내가 나아지면 이 핑계대고 다시 제대로 일상 보내야하잖아? 아니, 지금 아빠란 작자가 금방 정서 회복하고 다시 제대로 살라고 하는데 내가 나아지고 싶겠냐고. 나아져봤자 저 사람 때문에 다시 상태 안좋아질텐데. 아참, 가족 얘기 안한다했지? 근데 내 상태가 전부 가정사 때문에 안좋아진거라 안꺼낼 수가 없네. 근데 있잖아. 이렇게 글로만 보면 우리집 그다지 심각해보이지는 않지? 그치, 나도 그래보여. 그래서 더 싫어. 남이 보면 네가 왜그렇게 힘들어하냐, 집에 돈잘벌지, 부모좋지, 형제 좋지. 이 얘기 나올 것 같아서. 허, 돈 잘벌어? 이건 인정 부모 좋아? 좋아보이나? 지 자식들이 자해하는데도 아무말 안하는 애비를 가지고 있는데? 형제.. 하진짜... 솔직히 내 오빠들도 딱히 좋은 정서는 아니거든? 첫째 오빠는 공부 압박 많이 받고 둘째 오빠는 강박 때문에 병원에 상담도 다녀. 나도 그렇지만. 아니,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고. 이 ***들한테 내 상태 말했는데도 지ㄹㅏㄹ 한다는 거야. 첫째는 지 힘들다고 찡찡거리고 둘째는 지보다 내가 훨 낫댄다. 나도 진짜 더럽게 힘들어. 이딴 집이 좋은가? 난 솔직히 아니라 생각해. 지금도 감정 조절 못해서 글에 화풀이할 정도로 가족을 싫어하는데. 나 진짜 이 집에서 살기 싫어. 아니 어떤 아빠가 지 아내 뒷담을 자식한테하냐고!! 어우 잠만. 글 대따 길다. 근데 나 오늘 글 쓸 때 말투 좀 바뀐 것 같지 않아? 대충 학생 느낌, 어린 느낌 나지? 응, 나 어려. 근데 자해하고 난간 올라가고, 약 먹어. 이게 정상이냐고 진짜.. 근데 이와중에도 엄마아빠는 모두가 겪는거래. 그걸 이겨내냐는 의지에 달렸고. .... 아, 나 진짜 가출하고 싶네.
새 친구, 새 남자친구가 생길때면 매번 사진을 요구하세요.. 사진을 보여드리면 친구의 경우 외모평가와 관상평가 하시고, 남친의 경우는 어디가 좋은지, 진도는 어디까지 갔는지, 잠자리는 가졌는지, 잠자리는 좋았는지까지 물어요. 친구들도 함부로 묻지 않는 질문이라 매번 답할때 민망하고 부끄럽고 진이 빠져요.. 엄마는 "네가 이것저것 엄마랑 공유했음 좋겠어. 남친이랑 잠자리 하려다가 피임기구 찢어져서 못했다는 해프닝까지 다 말해줬음 좋겠어, 재밌잖아." 라고 언급하신 적도 있어요.. 잠자리는 제가 남친과 책임지고 하는 행위고, 누군가의 살을 본 것을 나와 당사자 이외의 사람들한테 말한다는걸 상상도 해본적 없어요. 그 외에도 제 개인 sns 팔로우해서 어디 놀러간 스토리를 보면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언제까지 했는지 묻거나 나중에 같이 가자고 하시고.. 나중엔 부담스러워 엄마 계정을 팔로워 삭제처리 하니까 집에서 "난 네 세상이 궁금하고 걱정돼서 한번 들여다보고 싶다는데 왜!! 자꾸 날 밀어내!!!" 라며 엄마가 울고 소리지르신적도 있어요... 결국 달래드리려고 다시 맞팔로우중이에요. 전 제 친구와 남친을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다 여기지만 엄마의 질문으로부터 회피하고 싶은 마음에 sns에도 항상 친구들 언급 안하고, 혼자인 사진 위주로 게시하고, 외출 관련 질문도 싫어져 차리리 집에만 있기를 택하게 됩니다. 제 나이 스물 중후반이고, 멀쩡한 직장 잘 다니며 부모님께 기대는 것 없이 경제적으로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저는 친구 따로, 남친 따로, 형제자매와 부모님 따로의 관계를 형성하고 싶거든요. 나이도 얼추 찼으니 제 인연 제가 고르도록 두는 것도 부모님의 역할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치만 엄마는 여전히 제게 엄마이자 자매이자 친구같은 관계를 원하셔서 참 어렵고 부담스러워요. 엄마와 심리적 거리두기를 하는게 옳을까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만하고싶다 더 이상 하기 싫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20살 남동생이 한 명 있는데요. 이번에 재수를 하면서 수시 논술도 보러다니더니 연세대 원주캠에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성적이 아무리 낮아도 아무나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소위 지잡대라고 불리는 곳에 다니고 곧 졸업할 예정이고요. 합격 소식을 듣고 머리로는 너무 축하해줘야 하는 걸 알고 있는데 너무 자격지심이 들고 기분이 확 안 좋아지더라고요... 저에게는 재수는 절대 안된다고 했던 부모님이 동생에게는 재수를 허락해줬던 상황도 떠오르고.. 물론 제가 재수를 해서 동생만큼 좋은 대학에 붙을 확률이 0%에 수렴하겠지만.. 저 인생 망한 거 아니겠죠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살면 남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제 몫을 해낼 수 있을까요 ㅠ... 동생이 했던 그동안의 노력은 너무 박수쳐주고 싶지만 제 마음이 너무 힘들고 위축되어 견디기 힘들어요... 당장 마음을 추스르긴 힘들어서 그런지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진짜 죽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부모님께도 이런 무능력한 첫째라 너무 죄송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어떻게 해야 동생은 인정하면서도 오로지 제 삶에 집중해서 살*** 수 있을까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같이 항상 상처받아도 가끔 베푸는 친절에 금방 풀려버리고 이게 반복돼도 연은 끊어버리지 못하는게 답답해요. 엄마는 제가 6년전부터 우울해하는것을 받아들이지도 걱정하지도 않으셨었는데요, 최근에 전 엄마가 우울해하는 모습이 보여요. 집안일에 완전히 손을 놓으시고 집에 누워 핸드폰,티비시청만 하시니까요. 눈물을 보이거나 속마음을 털어놓으시는 분은 아니에요. 제가 엄마를 닮았나봐요. 전 6년동안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을 수시로, 가끔은 매일매일 했었는데요. 신기하게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제가 마음을 털어놓은적이 없어도 스스로 일어나게 되는 계기가 꼬박꼬박 생기더라구요.몇주를 누워만 있고 계속계속 울다보면 새로운것에 관심이 가요. 살 이유를 찾게되는건가봐요. 그렇게 6년을 버텼어요. 몇번 반복하다보니 알게된게 제 우울감은 외부적인 요인보다 인간관계에서 생기는일이 대부분이에요. 특히나 제가 마음을 준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을 때 말이에요. 그래서 저의 엄마의 무시와 냉대가 가장 치명적인 거겠죠. 저는 원래 그렇게 태어난걸까요? 즐거웠던 기억보다 화가나고 억울했던 것만 기억이 더 잘나고 선명해요. 그렇게 과거일까지 빼곡히 잊지 못하고 억울했던 일을 읊을때마다 언제적 얘길 꺼내냐는 말씀을 항상 하셨었죠. 저는 점점 클수록 엄마와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됐어요. 싫은걸 싫다 표현해도 알아주지 않고, 그만해달라고 지긋지긋하게 말해도 별일 아니라는듯이 행동하는 엄마가 답답했죠. 그렇게 제가 찾은 방법은 무시였어요. 아무리 말해도 들어주지 않으니까 행동으로 표현해본거죠. 평범히 대화하다가도 싫다고 몇번말한뒤엔 싫어하는 행동과 말을 계속 반복하는 엄마를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그만두셨거든요. 그때의 전 이 방법이 엄마에게 상처를 주는걸 알고있었지만 그걸 헤아려줄 마음의 여유는 없었습니다. 이때이후 거의 매일매일 싸우고 냉담하던 집이 저 하나를 빼둔 채 아주 빠르게 화목해졌어요. 엄마도 절 무시하게 되었거든요. 엄마는 제가 20살이 된 후 알바를 시작했을때부터 사고싶은게 있을 때나 부탁하고싶은게 있을때만 먼저 말을거셨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공부를 잘하고 성격이 냉담한 동생위주로 하루를 보내셨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계속글을 쓰다보니 다시 우울해지는것 같아요. 차별속에서 살게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저와 동생을향한 애정의 크기가 다르니까요. 동생은 어디가서 자랑할만한 삶을 살고 있기도 하고요. 혹시 어쩌면 제가 어렸을때와 동생이 어렸을때 집의 재정상태가 달라서 그랬던게 아닐까요? 제가 첫째라 아직 아이를 키우는법을 몰라서 그랬던걸까요? 저는 많이 맞으면서 자랐지만 그렇게 해선 안된다는걸 깨닫고 동생은 때리지 않으셨던걸지도요. 언제는 기회가 있다면 절 다시낳아서 처음부터 다시 키우고 싶으시다고 말한적이 있어요. 그때 방에가서 몰래 3시간을 울었었는데요. .. 글이 너무 두서가 없어졌어요. 하고싶은말이 많았나봐요. 이렇게 계속해서 상처를 받다보니까 저에겐 엄마가 지긋지긋할정도로 밉기도 한데요. 또 제 곁에 안계신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날정도로 마음이 아파요. 가끔 제가 아플때 걱정해주신다거나 오늘 뭐 먹었냐고 챙겨주실때는 내가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바라고 있었구나 깨달아요. 그래서 더 스트레스받고 힘든것같아요. 오늘도 또 ***처럼 저녁을만들고 설거지하고 집을치우고 우울하게 누워있어요. 정작 제방은 못치웠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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