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가고싶은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혼|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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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가고싶은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옝닐화설
·19일 전
어릴 때 엄마아빠가 사이가 좋다가 저 생기고 나서 부터 사이가 틀어지셧대요 그리고 결혼할려고 하다가 제가 생겨버려서 결혼도 안하고 낳았더라구요 심지어 엄마는 저한테 니아빠가 니 버리고 갔으니깐 절대로 찾지마 이러고 조금만 아***는 그 단어에 대해 언급되거나 뭐 하기만 하면 엄마가 옆에서 눈치 엄청줘요 근데 최근에 할머니한테 제가 몰랐던 가족사를 알게됐는데 제 친아빠에 대해 할머니는 얼굴 한 번 본적 없다고 그러더라구요..배신감 왕창..그리고 다른 가족들은 다르게 알고 있더라구요 엄마가 원래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대요 그 때 생긴게 나다 이렇게 알고있더라구요 솔직히 뭐가 맞는지 모르게써요 학창시절에 뚜들겨 맞은건 아닌데 나라가 판단하기에 이 집에선 애를 키울 수 없다 이랬는지 제가 고아원에 가야한대요 그런데 할머니가 자기가 키우겠다고 사정사정해서 법원에서 그럼 할머니집에서 사는걸로 하고 판결?응 바꿨거든요 최근에 할머니도 슬슬 저 싫어하는거 같고 맨날 효도하는게 당연시 하다고 느끼고 해주면 그냥 고맙다 한마디면 되는데 뭐 이거는 여기까지가 이건데 이거 하나만 했으면서 뭐루했다고 어쩌고 방은 이쁜데 방 꼬라지가 어쩌고 대학은 여기갔으면 좋겟다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법원판결 땜에 엄마집에 가지도 못하고 같이 살기도 싫어요 최근에 엄마폰 ***서 아빠연락처 찾아서 연락했는데 바로 칼답주시면서 한 번 만나자하는데 용기도 안나고..제가 도와달라 했을 때 정말 도움을 주실 수 있을지..걍 마음같아선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집에서 살고싶어요 아빠가 재혼했으면 쩔 수 없고.. 그냥 아빠 만났을 때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앗더니 몸이 슬슬 망가지는지 뇌전증도 생기고 온갖 병이 다 생기고 있어요 막상 풀 것도 없고..어캐 해결해야할까요 자취하고싶은데 돈이 왕창 깨지고 아빠랑 살면 그나마 돈이 덜 깨지고 염치없이 돈도 안내고 살 순 없잖아요 아빠가 거절하면 어쩔 수 없ㄴ느데..진짜 너무 간절해요 마음같아선 아무도 못찾을 깊은 신속에 살고싶고.. 암튼 이래요 지금 최근에 만날려했다가 약속이 파토났는데 아빠한테 선톡을 해야할지 아니면 아빠가 먼저 선톡 줄 때까지 기다릴ㄹ지 ..되도록 빨리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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