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소문이 나고 은따가 된거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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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소문이 나고 은따가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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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그 애를 좋아한지는 완전 오래되었고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는데 친구 한명한테 알리고 다른 한명한테 알렸는데 제가 그날 이동수업때 걔 자리 위에 간식 올려뒀는데 애들이 눈치채고 그 날 점심시간에 '팬 왔다, 여자팬' 이런식으로 말하고 수업시간때 휴식시간 주면 ' 너가 농구하다가 웃어줘서 그렇다, 땀 닦는 척 복근 보여준거 아니냐' 와 같은 내용들을 말해서 그날 자살하고 싶었는데 어느날은 조용하다가 걔가 점심시간때 농구를 해서 그거 보러 가면 여자팬, 이란식으로 말해요. 그 애가 아니라 그 주변에서 저를 그렇게 부르는데 그 애는 웃었대요. 친구들 말로는 그 애가 잇몸 만개가 되면서 즐겼다 했어요. 근데 저 이해가 안가요. 어ㅐ 그런거에요? 원래 다들 이러고 노는데 제가 낀거에요? 애들한테 제 소문이 안좋게 난걸까요? 제가 주로 친구 민지(가명)따라 같이 학원가서 저는 빈방에서 기다리는 형식으로 있었는데 가는 이유가 그 애랑 같은 학원이라서 그런거거든요. 제가 어제 마음 먹고 그 애 어깨를 2번 치고 젤리를 줬는데 그 때 애가 귀가 빨갛길래 저를 의식하나? 나에게 호감이 잇나? 그런거로 알았는데 웃참한걸까요? 그 애가 인스타도 차단 했어요. 같은반인데. 젤리가 햄버거 미니 그 젤리거든요. 오늘 학교 갔는데 수능 쳐서 늦게 가잖아요. 그래서 학교를 갔는데 민수(가명) 라는 애가 '야 차니(가명) 어딨어!! 햄버거!!' 이러고 반에서 얘를 찾고 았었어요. 그 애가 늦게 왔는데 애들이 지속적으류 햄버거 젤리 ㅣ, 햄버거 세트 이런식으로 말 꺼내면 그 애는 계속 웃으면서 받아쳐요. 근데 오늘 5-6교시에 수업 안하고 다른거 했는데 제가 민지 옆으로 가서 같이 하는데 뒤에 차니랑 까망이가 서 있었는데 뒤에서 ' *** 싫어, 개싫어, ***다, ' 이런말 하는거 들어도 무시해ㅛ는데 언젠간 제가 그럴 줄 알앗다 이런식으로 하는데 얘가 누가봐도 노골적으로 피하는데 이제 모든 남자야들이 제가 툭툭 치면 기겁하는데 이거 어떻게 햐요? 원래 학폭감인 이야기를 본인들끼리 귓속말로 하는게 정상이에요? 추가설명 저는 중3 여학생이고 저 글에 나온 애들과 전부 같은반입니다. 저 진짜 너무 힘들어서ㅠ 그러눈ㅇ데 어떻게 해요? 증거가 없어서 학폭은 안될거같은데 위클래스 가야되는데 내일 학교에서 다같이 어디가서 안되는데 위클래스 가야겟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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