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나르시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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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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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살고있는데 정말 통제랑 억압이 장난이 아니에요. 전 아직 미성년자여서 무서워서 거부도 못해요. 근데 가족이 저를 괴롭히면 저는 누구한테 의지를 해야하나요…혼자서는 버틸 수 없을만큼 괴로운데…언제 죽어도 안 이상할 정도로 요새는 무기력하고 우울한 삶을 살고있어요. 성인되자마자 집에서 나가야만 해결되겠죠? 제가 처음부터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싶고 자살한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죽을 용기도 없는 제가 너무 미워요. 이 집안에서는 아무도 절 공감해주지 않고 이해해주지 않아요..혼자서 감당하기가 너무 버거워요…엄마가 만든 틀에 저를 막 쑤셔넣는 느낌이에요.. 저는 이미 다 부러지고 긁힌 상처투성이고요. 당장 내일이 되는 것도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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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색
· 21일 전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우울증이 왔나보네요 ㅜ 생각보다 엄마가 정신병있는 사람많아요,,,,나의 모든부분에 영향을 주지만 성인되고 사회생활 연애,,결혼,,,,다~~부정적영향을 끼치는데,,,,억울해서라도 내가 죽으면 안돼요! 조금만더 버티면,,,요즘 청년지원이 진짜 많아요! 알바도 너무너무 많고,,,고시원이든 청년지원월세든 무조건 독립해서 쿠팡알바든. 배달이든 편의점이든 무조건 단순한일부터 하면 또 살아져요~~지금부터도 맥도날드나 청소년 알바할거나 용돈 아주 바짝모아서,,,,정말정말 죽고싶은날이 성인되기전에 오면 쉼터나 고시원으로 나와요 ㅜ 가족이 있으면 의지되고 행복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있지만,,,,,나를 죽게하는 가족은 없어야 내가살아요! 남들눈의 틀에 나를 맞추지말고,,,,,남들시선에 움추리지 말아요,,죽으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자꾸 우울감에 자살떠올리지말고,,성인까지 정말 못버티겠으면 남인데 월세안받고 무료로 살게해줘서 유세부리고 ***떠는구나,,,,,,라고 자꾸 마인드컨***도 해보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