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기를 훔쳐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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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일기를 훔쳐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김청스임
·20일 전
엄마가 병원에 입원한 틈을 타 안 보려고 했는데 봐버렸어요 엄마도 자해를 했대요 그럴 수도 있지. 나도 그런데 엄마도 함들었겠지. 라고 생각 하고는 있으나 심장은 쿵쿵쿵 뛰네요. 제가 이마음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으려나요? 너무 충격적이야. 일기를 안 볼걸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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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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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하늘
· 하루 전
니가 안 그러는 게 더 이상하겠지 사람이란 게 다 행복할 수 없는 걸 모두가 알지만 다 힘들어하잖아. 그런 것처럼 나도 충격이 컸나 보다 오랜만에 여기들어 와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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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스임 (글쓴이)
· 하루 전
@천배하늘 괜찮은거지? 언제든지 말해도 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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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하늘
· 하루 전
@김청스임 난 괜찮아 전보다는 난 버팀목이 있잖아 그래도 안 힘들 순 없지 너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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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스임 (글쓴이)
· 하루 전
@천배하늘 사람인란게 다 그렇지. 그래도 우리 힘주고 일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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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하늘
· 하루 전
@김청스임 응! 내일 따뜻하게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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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스임 (글쓴이)
· 하루 전
@천배하늘 응 ㅎㅎ 언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