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게 맞겠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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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게 맞겠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연애감성
·한 달 전
저는 40대 중반인 솔로여성예요 지금 5살 연상 남친과 만나는중예요 저흰 오빠동생으로 안진 5년,, 얘인으로 6년쯤 된거같아요.. 전 결혼하고 싶은데,, 오빤 파혼에 경험이 있어서 결혼이 안한다해요 5개월전에 연락을 서로 안하면서부터 감정이 완전히 접어졌어요.. 제가 아니고 남친이요 그것도 결혼문제 ,성격등으로 종종 싸우긴했어요 둘다 성격이 쌔요 오빤 예민한 성격이고 일도 그런직업이라 공항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일이 있을땐 몰려서 밤샘 하는날 지방가는날이 많아요. 그런 스트레스를 운동, 헬스, 골프로 풀어요 전 소심한성격예요, 꿍하죠.. 욱하기도 하고 ..잘 참다가도 안되면 한꺼번에 몰아서 그러다보니 항상 싸우고 화해는제가 해요 남친은 싸우고 화해할땐 사람은 안변한다고 .. 근데 이번엔 다르네요 5개월이란 시간엔 무슨변화가 컸느지 여자가 있는지 한두달 지난 중간에 톡해서 먼나자 하면 약속잡고 펑크, 또 아버지 입원, 또 코로나 둥등 으로 해서 못만난게 5개월예요 장거리다보니 .. 한번 그러니깐 저도 짜증나고 귀찮아서 가기 싫더라구요 또 제가 일부러 시간내서 가서 연락하면 지방에 가서 못들어오고 어긋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 무작장 찾아가서 기다렸는데 문전박대 당했어요~ 걍 무시하게 절 두고 나가버리도라구요,, 욕하고 짜증내며,, 이정돈 아닌데 그래서 집애 왔죠 그러면서 식탁에 편지써서 피하지말고 애기하자고 이틀동안 생각하라고 이틀후 집에 간다고 하고 전도착했는데 톡이 왔오요 시골아버지생신. 며칠못온다 . 전 화가나서 모냐고 편지썼는데 왜 무시하냐고 그럼 얘기해야지 그랬더니 , 저한테 항상그런 이기적인 제가 싫데요, 독선적이고 마음대로 라고,, 너무 어이없어 전화했는대 수신차단 ,, 진짜 어이없었어요 톡에다 뭐냐 했더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면서 톡하지말라고 너갈길 가래요 ~ 그러고 제가 톡도 차단할까 하루 안하고 담날 했어요~ 안봐요,, 그담날도 했는데 안봐요 차단했나싶어 알아봤더니 이건 아니래요 카톡으로 전화할까하다 이것까진 차단하진 말자하고 참았죠 ~. 며칠있다 집애가서 담판 짓자 그리고 갔죠 ~ 재 일이고 뭐고 하나도 일이 안되더라구요 조기퇴근하다시피하고 ,, 근대 10초 봤나 왜왔어 하더니 옷입고 나가버리더라구요 전 기다렸죠 ,, 새벽엔 들어오겠지 안들어 오네요~~ 제가 집에 기다릴꺼봐겠죠 ?? 그럼 이젠 전 어떻해요 ?? 지금 제가 엄청 매달리는건데 ,, 더 정 떨어지는건가요 아니면 더 기다려 줘야 하나요 ~~ 말대로 저 갈길 가야 되냐요 ~~ 근대 말처럼 쉽지 안아요 ~ 분해서 차더라도 내가 차야지~ 이런오기 ! 너가 뭔대 ?? 이런분함? 피할게 아니라 말을 해야지.. 성격 이상한거 아닐까요 어떡해요... 모르겠어요 지금 진행증인 여자가 인는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건지.. 뭔 심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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