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된 아빠한테 뒤에서 저보고 ***놈이라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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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된 아빠한테 뒤에서 저보고 ***놈이라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hinhaejoung
·22일 전
60대 중반이 된 아빠는 항상 금요일만 되면은 늦게까지 술 쳐먹는 날입니다 보통때도 밥 쳐먹으면서 술을 마시지만~ 근데 저희집에 강아지를 키웁니다 9시되면은 저희집 강아지 양치 시켜놓는데 아빠가 술 늦게 까지 쳐마시고 들어오면은 저희 집 강아지 이름 작은 목소리로 불러서 저 몰래 간식을 또 줍니다 그래서 엄마가 간식 그만주라고 했는데 아빠가 괜찮다 면서 간식을 또 주는거에요 간식을 또 줘서 제가 강아지 칫솔 들고 또 양치시킬려고 하는거 뒤에서 쳐보고 있었는지 저 들어라는 식으로 작게 말하면서 "저거!~ 저거!~ ***년 ***!~" 라고 말한거 제가 다 들었습니다 제가 왜 아빠한테 ***년 ***라는 말을 왜 들어야 하나요 그러면은 저는 ***년이고 아빠는 자식 욕하는 *** *** 겠네요 듣는 순간 너무 너무 기분나쁘고 겁나 빡치네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결혼한 언니한테는 말하면은 잔소리 같고 듣기싫어하니깐 대놓고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왜 저한테만 대놓고 욕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은 ***는대로 다 해야되고 틈만 나면은 대놓고 잔소리 하고 말하면은 이말 저말 가리지않고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만한건가요? 나이드신 분들은 옛날 시대를 생각해서 저한테 너무 그러는거 같네요 상처 라는 말은 저한테 다 말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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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uehdu
· 22일 전
나이 70대초반이신 저의 아빠도 안하시는 행동들인데요.. 저의 아빠께서도 술을 드시고 개를 키우십니다.. 근데 욕을 하시거나 개한테 간식 주는 행동은 안하세요.. 암튼 술을 안드셨을때 얘기를 해보시다가 안돼시면 신경을 안쓰도록 노력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족간에도 그게 돼더라구요